<전북 익산>토박이 해물칼국수

지난 일요일 30일에 집 가까이 있는 칼국수 집을 선택치 않고

좀 멀리 있는 국수집으로 해물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익산 팔봉동에 있는 토박이 칼국수 집으로

 

메뉴표 대부분 칼국수 집 메뉴인

만두가 없고 대신 해물파전이 있다

 

아들과 함께 3인이 들어가

파전 하나와 해물 칼국수 2인분 주문했다.

이 모습은 해불파전인데 해물이 좀 약하다.

오징어 조금하고 굴이 들어있다.

 

해물파전 처리하고 나온 해물칼국수 모습

면이 둥글둥글하여 끓이면 좀 부드러워 질줄 알았다.

 

 칼국수 면이 둥글다. 우동 면발같이...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칼국수는 칼로 반죽을 썰어야 제맛인데...

면이 둥글어 내 취향은 아닌듯...

칼국수에 굴을 적당량을 넣어준다. 바지락과 함께...

김치는 칼국수집 모두 그렇듯이 겉절이다.

칼국수 집마다 특색이 있다.

이 식당의 특색은 둥근 면발에 굴을 넣어 주는 것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