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늘하늘의 맛집 S파일851 유성 맛집 칼칼한 내장탕과 선지해장국 - 방일해장국 현역으로 근무하던 때 전후방 각지에서 교육을 온 교육생을 인솔하여 현충원 참배 및 독립기념관 방문을 월 1회 실시할 때... 국립 대전현충원 참배를 하고 점심시간에 예약하여 항상 60여 명의 점심식사를 하던 장소가 있습니다. 방일해장국 - 내장탕과 선지해장국 교육생들이 45세 이상으로 내장탕과 해장국을 좋아할 군인들이었기에 방일 해장국에서 맛나게 먹었던 추억을 찾아갑니다. 방일해장국에서 한 끼 식사를 합니다. 예전에 교육생들 인솔해 왔을 때 이 내장탕으로 전날 저녁에 먹은 부대 안에서 술 한잔의 해장을 하던 교육생들 모습이 생각납니다. 뜨끈한 내장탕에 고추기름을 넣고 들깻가루 넣어 휘휘 저어 먹던 모습이.... 오늘 방일 해장국 내장탕 식사는 계룡에 이사와 세종으로 직장 다닐 때 4년 넘게 같이 근무한 .. 2022. 8. 1. 서산 맛집 -- 백반의신 서산불고기 서산 가족 나들이 만남의 장소는 점심을 먹기 위해 서산 맛집 검색 후 결정한 식당.. 이름하여 서산 백반의 신 밥집.. 서산맛집 서산불고기 백반의신 주말 예약은 불가하여 식당 영업시간에 최대한 근접하여 11시 30분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찾아간 서산 맛집입니다. 처남 3형제 가족과 우리 가족 모두가 약속시간에 도착하였어요. 서산불고기 식당, 오픈은 11시 30분입니다. 식당이 열리자마자 들어가 첫 손님이 되었습니다. 주차단속 내용을 알리고 공영주차장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8명이 식당 안으로 골인.... 평택에서 4명, 부천에서 2명 그리고 계룡에서 2명이 올라가 8명이 1박 2일 나들이를 시작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카운터에 대기 노트 작성 일지가 있네요. 대기 예정시간까지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 2022. 7. 30. 중복 저녁식사 - 동네 고깃집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구이 어제 저녁식사는 아들 부부와 부대찌개로 냠냠.. 오늘은 중복으로 삼계탕을 먹을까 하는데 동네에 삼계탕 식당이 없어서 자주 가던 동네 고깃집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구이로 중복 저녁 식사하였네요 중복 저녁식사 - 소고기 돼지고기 구이 무진장한우식당 어제 저녁은 부대찌개를 아들 부부와 함께 먹었을 때 계산은 내가 하고 오늘 저녁은 아내가 한다고 합니다. 어제 저녁식사는 3만 원인데 오늘은 소고기 돼지고기 구이에 식사비를 하니 14만 원이 나왔습니다. 아내가 기분 좋게 쏜 날입니다. 동네 고기 좋은 정육식당 무진장 한우 고기는 정육점 가격으로 그리고 상차림비 내고 바로 구워 먹을 수 있어 가성비 좋게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소고기 1팩에 돼지고기 3팩을 샀어요.. 고깃값만 10만 원 나왔습니다 소고기부터 구워.. 2022. 7. 26. 서산 여행 - 해미 맛집 해미호떡 서산 여름 여행에 2일째에는 해미읍성을 돌아봅니다. 서산의 바닷가 펜션에서 40여분 운전해 도착한 해미읍성 아주 잘 정비된 읍성 모습을 만납니다. 해미읍성은 주차장도 읍성 입장료도 모두 무료입니다.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읍성으로 가려고 하는데 우리 일행 모두가 호떡집 앞에 모여 있습니다. 해미읍성 맛집 - 해미 호떡 처남 식구들 모두가 호떡을 좋아하지만 이 더운 7월 24일에 호떡이라니....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오전 10시를 조금 넘었는데 호떡집에는 벌써 줄을 서기 시작하는 모습을 봅니다. 아! 여기가 호떡 맛집이구나... 해미읍성 1 주차장 옆에 있는 전통의 맛 해미호떡 입니다. 해미읍성 앞 상가는 개성 있지만 깔끔하게 규격화된 예쁜 간판들이 상가의 얼굴로 붙어 있습니다. 해미호떡 간판고 그러네요.. 2022. 7. 25. 계룡군문화엑스포에 즐길 계룡 맛집 - 얼큰한 짬뽕 맛 좋은 수경가든 2022년 2월부터 지금까지 아침마다 만나서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지인들과 번개모임으로 모여서 술 한잔 하는 날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60이 넘은 나이에 활동을 하며 봉사도 하고 또 많지않은 금전적 소득도 있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 중 4명이 모여서 저녁식사 겸 반주 한잔의 시간을... 오늘은 2022년 계룡군문화엑스포 행사에 계룡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맛 정보를 알리면서 번개 모임 소식을 전합니다. 계룡맛집 - 수경가든 에서 중식 음식에 술 한잔 수경가든은 원래는 수경손만두가게에서 독립하여 새로운 자리를 잡은 맛집입니다. 짬뽕이 대표 음식인듯합니다. 중식당에서 한잔의 술을 즐긴 날이야기를 풀어갑니다. 계룡시청 부근에 있는 수경가든입니다. 이 자리는 소고기 월남쌈 샤부샤부 식당이 있던 자리인데 .. 2022. 7. 22. 오늘 저녁은 내가 - 떡볶이와 샌드위치 만들기 일요일 오전에 파 3홀 연습장에 가서 죽다 살아왔어요. 더워도 너무 더워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왔답니다. 이 더위에 미쳐도 조금만 미쳐야하는데... 일요일 저녁식사는 내가 당번 -- 떡볶이와 샌드위치 만들기 오후 3시 넘어 집에 돌아와 시원하게 샤워하고 캐디백 정리하면서 쓸데없이 많이 갖고 다니는 공과 티를 정리하고 골플 장갑도 세탁하고 클럽 그립을 손세정 비누로 닦아서 물기를 닦고 건조합니다.. 그리고 의미 없는 유튜브 동영상을 감상하다가 시간이 저녁시간이 되어 침대에 누워있는 아내가 주문한 떡볶이를 만들어 대령하고 나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내의 떡볶이 먼저 만들었어요. 인스턴트 팩을 뜯어서... 그래도 기본적인 실력이 있어야 만들 수 있어요. 2인분인데 아내 혼자 먹으라고 다 주었습니다. .. 2022. 7. 10. 계룡 맛집 -- 새로 탄생한 짬뽕 맛집 이가네 짬뽕 2022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한걸음 한걸음 다가옵니다. 국방의 수도 계룡시의 또 대한민국의 커다란 축제입니다. 축제와 엑스포는 그 의미가 다르다고 합니다. 오늘은 국방의 수도 계룡시에서 개최되는 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계룡의 맛집 이야기를 전합니다. 계룡 맛집 - 칼칼한 짬뽕 맛 일품 이가네짬뽕 계룡시에는 전국에서 모이고 또 떠나고 하는 군인 간부들이 많은 도시로 그만큼 맛도 다양함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개업한 짬뽕 식당의 얼큰한 짬뽕이야기를 전합니다. 깔끔한 건물에 최근 오픈한 이가네 짬뽕입니다. 몇 번 지나가면서 짬뽕 맛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7월 9일 주말 오후에 대전에서 일 보고 들어오면서 아내와 함께 찾아갑니다. 날씨도 흐리고 아내는 매콤한 짬뽕이 먹고 싶다고 해서.. 2022. 7. 9. 군산 로컬 빵집 --- 리베이커리 탐험기 군산에 소문난 빵집이 있습니다... 군산시민은 물론 군산을 찾는 관광객과 방문객들이 꼭 손에 들고가는 빵... 주말이나 휴일에 가면 줄서야 하는 것은 필수인 빵집이 있는데 오늘은 그 빵집이 아니고 군산 시민들이 좋아하는 로컬 빵집 이야기입니다. 빵 빵 빵 맛난 빵세상 군산리베이커리 군산 예술의 전당을 돌아보고 근처에 있는 로컬 빵집인 리 베이커리로 출동.. 군산을 월 1회 찾으면 항상 노란 빵 봉지의 군산 유명 빵집을 찾았는데 오늘은 로컬 빵집을 들러 아들과 며느리 좋아하는 빵을 삽니다. 빵을 사기 전에 빵집 탐험은 필수입니다. 빵 명장 오너 세프 이인호의 리베이커리입니다. 경력을 보니 서울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근무하고 해외 유학을 한 오너 세프입니다. 빵 탐험을 위해 직원에게 촬영 협조를 하고 시작합.. 2022. 7. 4. 연산 맛집 -- 얼큰한 순천추어탕 비가 온 봄날에 찾아간 연산 추어탕 식당. 길가에 있어 찾기도 쉬워요. 아주 좋아하는 추어탕은 아니어도 비 온 날 먹으면 왠지 보약 같은 느낌이 드는 뜨끈한 추어탕 한 그릇입니다. 연산 맛집 --- 순천추어탕 뜨끈한 추어탕 한 뚝배기로 점심을 해결한 비 오는 봄날이었습니다. 순천추어탕이 연산 사거리에 있습니다. 사장님 고향이 순천인가? 추어탕에 추어 튀김을 주문했습니다. 추어 튀김이 먼저 나오고... 한 뚝배기 추어탕이 나왔습니다. 추어탕... 기다리는 시간 없이 아주 빨리 나옵니다. 주변에 맛난 추어탕 식당으로 알려져 있어 손님이 많이 옵니다. 계룡에 살면서 논산으로 골프 라운딩 다녀오는 골퍼들도 이곳에서 추어탕으로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주인장이 추어탕에 산초를 조금 넣어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렇.. 2022. 6. 18. 유성맛집 -- 천년바베큐 즐기기 아들 부부와 함께 즐긴 점심식사 아들은 고기 굽고 우리는 먹기만 합니다. 유성 맛집 -- 천년바베큐 결혼 전에 가족식사 때 내가 고기 굽는 모습을 보고 배운 아들이 고기를 잘 구워서 우린 편하게 먹습니다. 초벌구이 - 장작불에 구워진 고기가 테이블로 배달됩니다. 1kg 예약주문한 돼지 바비큐입니다. 숯불의 화력이 좋아요.. 아내는 숯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그래도 고기는 잘 익어갑니다. 고기 겉이 적당히 익으면 아들이 집게로 잡고 뭉텅뭉텅 자릅니다. 장작불로 초벌 한 돼지 바비큐 향이 좋아요. 불판 위에는 장을 올려 끓여줍니다... 제주 흑돼지 먹을 때 젓갈을 이렇게 해서 먹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천녀바베큐 잘 익어가는 고기.. 아내와 며느리 정말 잘 먹습니다. 고기가 익으면 남아나지 않아요. 먹기 좋.. 2022. 6. 16. 이전 1 ··· 4 5 6 7 8 9 10 ··· 86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