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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과 분위기 카페 나들이

2023년 봄에 찾아간 공주 숲속카페 수노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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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노기 카페 사장님이 꽃이 곱게 피었으니

차 한 잔 하러 오라는 초대를 받았습니다.

지난가을에 다녀왔는데 시간이 벌써 봄이 되었어요.

 

공주 숲속 카페 수노기

 

주중 편한 날 시간약속을 하고 찾아가 차 한잔에

수노기 여러 소식을 전합니다.

 

 

카페 수노기, 수노기 카페에 봄이 가득한 날 

찾아왔어요. 차를 배우는 인연으로 이곳을 자주 옵니다.

 

 

 

수노기카페 별관 모습입니다.

언제나 잘 준비된 모습입니다.. 찾아오는 손님을 위해...

 

 

 

수노기 카페에 가면 온 천지가 꽃세상입니다.

향기 좋은 라일락 꽃이 환하게 웃고 있어요.

 

 

 

겹벚꽃인지? 사과꽃인지?

꽃 이름을 몰라도 아름다운 것은 알아요.

하얀 꽃이 너무 아름답네요.

 

 

 

어떤 꽃일까요?

사장님에게 물어보니 이 꽃이 튤립이라고 합니다.

흑튤립이라고 쉽게 볼 수 없는 튤립이네요.

 

 

 

 

이렇게 조용한 봄날에 숲 속을 거니는 수노기카페입니다.

길 따라 올라가면 산행길 산책이 참 좋아요 

 

 

 

카페 수노기가 준비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잠시 이야기합니다.

수노기카페에서는 우리 전통차와 중국차를 체험하는 다도 체험이 있답니다.

 

 

 

수노기 카페 사장님이 공주문화원과 한옥마을 

그리고 평생학습교육으로 차에 대한 깊은 깨달음이 있고

정말 다양한 찻잔과 다구 등을 수집학

또 귀한 차를 소장하고 있어 이를 이용한 다도체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나도 차에 대해 초급자 수준의 교육을 받았지만

차는 알면 알 수록 그 깊이가 너무 깊음을 알게 됩니다.

 

 

 

수노기카페에서 전통차 즐기기

 

 

 

예쁜 찻잔에 은은한 향과 깊은 맛을 품은 차를 우려내 담아 

즐겨보는 다도체험은 힐링입니다.

 

 

우리 전통차 체험과 함께

차와 즐기는 먹거리인 다식 만들기 체험도 같이 하고 있답니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때 달달한 빵이나 케이크를 먹지만

담백한 차를 마실 때는 거기에 어울리는 다식이 있답니다.

 

 

 

차한잔의 쉼터

 

 

빨간 파라솔이 펼쳐진 카페 수노기..

봄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제 수노기 카페의 바베큐장 이야기를 합니다.

여기는 노래 반주기가 있는 바베큐장입니다.

텐트 안에 설치되어 있어 눈비에 관계없이 시설을 사용할 수 있네요.

 

 

 

노래방 바비큐장 앞에 설치된 바베큐 시설입니다.

바베큐장 이용은 장소만 제공하니

사용자가 고기부터 모든 먹거리를 준비해야 한답니다.

 

 

 

바베큐장 근처에는 야외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차도 즐길 수 있어요.

 

 

 

카페 수노기의 바베큐 장은 사전 전화예약을 하여야 하며

최소 4인부터 최대 20인까지 수용이 가능하답니다.

 

 

 

옆에는 졸졸졸 계곡의 시냇물이 흐르고

그 옆에는 평상과 파라솔 그리고 바베큐 구이 장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야외 테이블에서 바라본 바베큐장 모습입니다.

현재는 바비큐장 이용 손님을 위해 숙박으로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있답니다.

 

 

 

 

내가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카페 수노기 별관에 있는 작은 벽난로입니다.

참나무가 타 면서 불내음 가득하고 

온기가 밀려 나옵니다.

 

 

 

 

 

 

작은 벽난로 앞에서 불멍을 때리며 아무 생각 없이

차 한잔 음미하는 시간은 누구도 침법 할 수 없는 

나만의 힐링시간입니다.

 

 

 

 

사장님 안내로 새로 조성된 공간을 잡아봅니다.

별관 옆건물의 돌벽 앞에 차 한잔의 공간을 

2023년 봄에 새로 만들었답니다.

 

 

 

 

 

 

새로 만든 자리에서 봄의 힐링을 하며 봄기운을 

마십니다,

사장님 특별 레시피로 딸기와 바나나 라테를 만들었답니다.

 

 

 

 

시원한 라테 한 잔

 

 

 

 

이상기후로 무척이나 더웠던 봄날

공주 숲속카페 수노기에서 시원한 차 한잔을 마십니다.

딸기 바나나 라테인데 달콤하며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점심 식사 후 방문한 수노기에서 라테와 함께 즐기도록 

준비해 준 크래커입니다. 생딸기에 부드러운 크림이 올려져 있어요.

 

카페 수노기에서는 우리의 전통차 문화체험과 바베큐장 이용 그리고 

산속 숙박체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족나들이, 참 좋은 곳으로 생각됩니다.

부족한 이야기로 카페 수노기를 이야기했는데

노부부가 모든 것을 스스로 가꾸고 관리하며 

아름답게 꾸며 놓은 공간 --- 여기는 카페 수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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