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찾아가 차 한잔의 시간 -- 공주 숲속카페 수노기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에 찾아가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시간이 봄이 되었는데

차 한잔하러 가지 못한 곳 공주카페

 

공주 숲속카페 수노기에서 인삼라테와 녹차 즐기기

 

봄이 오면 야생화 가득한 곳 

나이 드신 사장님 부부의 정성으로 

아름다운 꽃 가득한 곳 

그곳을 찾아가 차 한잔 해야겠어요.

 

2022년 4월에 찾았던 수노기카페입니다.

2층 벽돌집이 자리잡은 곳 이곳이 카페입니다.

 

 

봄이 오는 날 숲속에서 이렇게 한 상 차리고 차를 마시면

아름다운 봄나들이 되겠지요.

 

 

수노기 카페 사장님이 차 내릴 준비를 합니다.

많은 차 종류가 있는데 어떤 차일지 궁금합니다.

 

 

 

공주카페 수노기 녹차 내리기

 

 

녹차를 우리기 전에 건강한 차 한 잔 마십니다.

 

 

인삼을 갈아 넣은 인삼라테 한 잔을 준비해 주네요.

 

 

준비된 차를 하얀 자기 주전자에 넣어

뜨거운 물을 넣어 우려낸 다음 

거름망을 통해 차를 따라냅니다.

 

 

 

 

숲속 카페에서 즐기는 차 한잔

 

 

거름망에 차 잎이 걸러지고...

 

 

걸러진 차를 예쁜 자기 찻잔에 채워줍니다.

 

 

황금색 잔에 담긴 녹차도 황금색입니다.

공주 숲 속의 카페 수노기에서 

이렇게 봄날 즐긴 차 한잔의 시간을 돌아보며...

 

 

 

카페수노기 인삼라떼와 녹차

 

 

올봄에도 찾아가 차 한 잔의 힐링시간을 즐겼었던 공주수노기 카페의 

지난해 봄의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