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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고 싶나462

[스크랩] 9월에 떠난 여름아 시간이 오면서 여름이 가고 모든 것들이 가을 하나로 표현되며 상쾌함을 주는 10월이 3일간의 연휴로 문을 열었습니다. 오고가는 바쁜 생활의 이어짐 속에 우리의 주변의 가을 얼굴이 변해가는 것도 미쳐 보지도 못하고 아무런 마음없이 고개 돌린 순간 밤나무의 밤송이는 벌어지고 아니 이미 많이 떨.. 2010. 1. 28.
[스크랩] 10월엔 10월이 오면 백양사, 내장산 쪽으로 붉은빛 타는 단풍속으로 떠나고 싶었는데.... 10월이 오면 수많은 사연담고 흘러가는 섬진강이 보이는 곳에서 물과 함께 가고 싶었는데.. 10월이 오면 오랜 시간 소식이 없었던 초등학교 코흘리개 친구를 만나고 싶었는데.... 10월이 오면 화려한 석양을 보며 따뜻한 차.. 2010. 1. 28.
[스크랩]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올 추석은 진짜 빠르게 옵니다. 무심결에 다니던 도로가 옆 논에는 노오란 벼이삭의 고운 자태가, 사이사이 밭에는 때가 지난 빨간고추가 황색으로 변해가는 모습으로.... 여기저기서 태풍에 허리케인에 바람이 일고 물이 넘치고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가을이 옵니다. 태풍 나비는 일본을 휘몰아 .. 2010. 1. 28.
[스크랩] 비오는 날의 인사 추석전날에도 충청도 지역에 많은비가 오더니 오늘도 반갑지 않은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여기저기서 비로 인해 망가진 많은 이들의 슬픔도 아랑곳하지않고........... 추석에 서울에 갔다가 도로가의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은행알을 줍는 풍경을 보았습니다. 은행나무 가로수 잎들을 아직도 녹색인데.. 2010. 1. 28.
[스크랩] 장마의 막바지에.............. 어제부터 또 많은 비가 펑펑 왔지요 그러니 피해도 있었고요 매년 되풀이되는 일들이기에 뭐 별로 뉴스가 될 것도 없고요 살면서 충격이 많으면 많을수록 느낌의 크기가 작아지는 것은 우리의 신경이 무디어져가기 때문은 아닐 겁니다 희망이 안보이기 때문에 자포자기하는 것일지도 모르잖아요 가.. 2010. 1. 28.
[스크랩] 그냥그대로 퍼사랑 가족여러분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보내셨는지요? 세상을 살면서 매일매일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때론 반복적이지만 가끔은 황당한 상황도 있지않겠습니까? 그 이유가 필연이든 우연이든............... 그런일이 좋지않은 일이라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극복하고 또 좋은일.. 2010. 1. 28.
[스크랩] 무너지는 가슴을 쓸어올리며 지난 일요일 아침의 뉴스 속보를 시작으로 매일 방송되는 각종 방송의 탑뉴스가 되어버린 멀지 않은 철책안쪽의 사건이 우리의 가슴을 답답하게만 하는 지금입니다. 희생자의 가족은 그 슬픔 마른하늘의 날벼락과 같은 아니 그보다 큰 충격을 눈물로 ?ダ見? 이 시간을 보내고 있고 가해자와 또 그 가.. 2010. 1. 28.
[스크랩] 이젠 여름입니다. 하루 하루가 휙 휙 지나더니 벌써 6월이 코 앞에있군요. 어제도 오늘도 많이 더웠는데 그래도 아침 저녁의 바람은 서늘하기만 합니다. 요즘은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갑니다. 아주 좋은 일만 있어도 시간이 빨리 가지만 반대로 여러가지로 시달리다 보면 가는 시간을 느끼지도 못하죠.(틀린 말.. 2010. 1. 28.
[스크랩] 우리가 시선 줄 곳에는 줄줄이 가을이 숨어있습니다 여기 저기 다니며 가을을 찾아 봅니다. 귀뚜라미 그리고 풀벌레 소리와 함께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2009. 12. 26.
[스크랩] 9월의 첫째 일요일에 부대에 들어가 교육생 모두 복귀한 것 확인하고 집으로 오는길에 동녁 가을 하는 밤에 둥실 떠올라 은은한 빛을 발하는 둥근 달을 보았습니다. 추석이 약 한달 가량 남았으니 오늘 밤 달도 거의 보름달 입니다! 내일은 1년 24절기 중 가을절기의 하나인 "백로"입니다. 백로는 처서와 추분사이에 있는 절.. 2009.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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