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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아침의 뉴스 속보를 시작으로 매일 방송되는 각종 방송의 탑뉴스가 되어버린 멀지 않은 철책안쪽의 사건이 우리의 가슴을 답답하게만 하는 지금입니다.
희생자의 가족은 그 슬픔 마른하늘의 날벼락과 같은 아니 그보다 큰 충격을 눈물로 ?ダ見? 이 시간을 보내고 있고 가해자와 또 그 가족은 꿈만같은 이 사실에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하며 설마 자기의 귀한 자식이 그렇게 사고를 당하고 또 사고를 일으켰을까를 반문하고있는 슬픈 시간입니다. 그 문제의 시작과 끝은 어디인지 모르게 우리들에게 숙제로 남겨놓고.....
아무튼 온 국민을 놀라게 하고 슬프게 한 사건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군생활이 필수인 대다수의 한국남자들이 자신의 군 생활을 더듬으며 나름대로 많은 추측과 생각을 하였겠지요? 결론은 우리는 이번 사건의 숙제를 풀어야 합니다. 어쩌면 영원히 풀리지 않을 숙제를.....
우리는 지켜야 할 무언가가 있기에 많은 희생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활을 하면서 생각을 하지 못하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다하고 있는 이들이 있기에 현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주 사고로 고인이된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 퍼사랑
글쓴이 : 하늘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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