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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에 들어가 교육생 모두 복귀한 것 확인하고 집으로 오는길에
동녁 가을 하는 밤에 둥실 떠올라 은은한 빛을 발하는 둥근 달을 보았습니다.
추석이 약 한달 가량 남았으니 오늘 밤 달도 거의 보름달 입니다!
내일은 1년 24절기 중 가을절기의 하나인 "백로"입니다.
백로는 처서와 추분사이에 있는 절기로 이 때부터 밤에는 기온이 내려가 대기중의 수증기가 엉겨 이슬이 되어 풀잎에 맺힌다고 합니다.
옛 문헌에 의하면 이 시기에 기러기가 날아오고, 강남 제비는 돌아가며 뭇 새들은 겨울을 대비해 먹이를 저장한다고 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말하는 이 시기의 현상에 항상 감기 조심하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만듭시다...
작년 가을에 찍어본 가을 입니다...
코스모스는 가을을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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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스락2008
글쓴이 : 하늘하늘(송종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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