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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의 맛집 S파일

집밥 아침식사 --- 빵과 소시지로 먹는 아침식사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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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은 간단하게 ....간단한 것이 아니고 양식? 으로 해결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한 접시의 식사를 받는 것은 영양만점의 먹을거리.....

하루 세 끼를 챙겨 먹는 것도 힘이 들지요....

자주 이렇게 아침을 먹습니다...

보기는 간단해도 밥 차리는 것과 비슷한 노력과 실력이 필요합니다.

 

우리집 집밥은 빵과 소시지 그리고 여러가지 먹을거리

 

약을 먹기에 아침은 꼭 챙겨 먹습니다...

때론 즉석 미역국에 햇반 그리고 총각김치를 먹기도 하고 ....

 

 

잡곡빠을 토스터로 구워 세워 놓았어요,,,, 아침은 토스트 빵 두 개 입니다.....

 

빵에 발라 먹는 부드러운 그리고 고소한 땅콩이 씹히는 땅콩잼입니다.

 

 

언젠가 공주에서 산 깐 밤도 살짝 구워 나왔네요...

오늘의 빵 아침은 다른 때 보다 구성이 충실합니다....

 

 

논산 딸기 농장에서 사 온 달콤한 딸기잼되 빵에 발라 먹습니다.

 

 

살짝 구운 생율에는 꿀을 살짝 발라 놓았네요,

포크로 콕 찍어서 아그작 씹어 먹으면 달콤함과 고소함이 함께 합니다.

 

 

구운밤도 맛나지만 생밤도 이렇게 먹으니 밤의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아요!

 

부드러운 소시지도 살짝 구워서...

짭조롬하니 간이 된 소시지 부드러운 식감에 고기맛이 좋아요.....

아주 오래 전에 미군부대에서 근무 할 때 미군식당에서 

양식으로 먹었던 아침식사가 생각납니다.

 

 

영양섭취는 골고루....

골드키위도 껍질을 정리하고 먹기 좋게 잘라 놓았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 차라리 간단하게 밥상 차리는 것이 좋을듯 해요.

 

 

 

영양덩어리 달걀 프라이도 한 개 잘 해서....

쉽게 말하면 닭한마리 입니다.

 

 

빵 한 쪽에 달콤한 딸기잼을 발라주고....

 

 

다른 빵의 한 쪽에 고소한 땅콩잼 발라주고.....

 

 

두 개를 하나로 합쳐 토스트 만들어 먹습니다.

먹어 본 사람만 아는 맛입니다...함께 먹는 음료는 당연히 우유랍니다.

 

이사한 집에서 먹는 집밥 아침...가끔 시간이 되는 사람이 준비하는 빵과 잼 그리고 간단한 과일로 즐기는

아침식사....영양식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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