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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의 맛집 S파일

오늘의 집밥 -- 채소 라면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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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평 텃밭에서 수확한 신선한 채소들을 라면의 고명으로 올려 맛나게 끓여 먹은 집밥라면

오늘의 라면 이름은 무엇일까?

 

집밥 라면 -- 채소 라면 

 

라면 라면, 라면 라면,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좋아하고 많이 먹는 라면

요즘은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소리가 들리고...

라면의 종류도 많고 많은데 아직도 새로운 라면은 개발이 계속되고 있어요.

집에 비상용으로 몇 종류의 라면은 대부분 간직하고 있지요.

아내가 밥을 해 주지 않을 때 어쩔수 없는상황이든 고의로 그렇게 하든

그럴때 쉽게 끓여서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는 라면입니다.

 

집에 있는 라면을 맛나게 끓여요.

동영상 자료를 보면 맛나게 라면 끓이는 법이 많이 나와 있으니 취향대로 선택해 끓이면 됩니다.

어떤이즌 꼬들라면 어떤이는 퍼진라면 좋아하는 것이 다르듯이.......

 

 

텃밭에서 수확한 신선한 쌈채가 냉장고에 가득합니다.

꺼내서 흐르는 물에 세번 정도 잘 씻어줍니다. 깨끗하게 씻고 물기도 제거하고...

라면에 넣을 쌈채는 대접에, 앞접시에는 들깻잎을 썰어서 준비했지요..

 

 

 

뽀글 뽀글 라면 --- 채소라면을 끓여요 

 

 

끓고 있는 라면에 쌈채를 쓸어 담습니다.

쌈채가 들어가면 라면맛이 조금 싱거워 집니다.

짠 맛은 피해야 하니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잘 끓인 채소라면을 덜어 먹을 앞접시 입니다.

역시 텃밭에서 수확한 신선한 들깻잎을 작게 썰어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제가 채소라면을 먹는 법이니 그렇게 아시고..........

 

 

라면냄비에서 잘 끓은 라면을 앞접시에 덜어 내 즐겨봅니다.

라면이 퍼지지 않게 잘 끓여 졌어요.

들깻잎과 함께 먹으니 색다른 라면맛을 즐길 수 있네요.

아내가 힘들어 할 때 직접 끓여 먹은 채소라면 집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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