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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행34

부여 여행 - 국립부여 박물관 이야기 오늘은 짧은 시간에 블로그 포스팅을 합니다. 내일 아침 일찍 서울에 일이 있어서... 국립 부여박물관 7월에 다녀온 부여 여행... 국립 부여 박물관입니다. 국립 부여박물관 나들이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제일 먼저 부여의 선사와 고대문화 이야기입니다. 부여는 금강을 낀 넓은 들판과 낮은 구릉지역으로 서쪽으로는 서해바다가 닿는 자연환경으로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이 살기에 적합했답니다. 부여 송곡리 유적 독널입니다. 독널 무덤은 독널에 시신을 안치하는 매장방법이라 합니다. 부여 송국리 유적은 청동기 시대 중기의 대표적인 추락 유적이랍니다. 집약적인 벼농사에 의해 정착된 농경사회 형성 등의 특성을 지녀'송국리형 문화'라고 부른답니다. 송국리형 토기는 납작바닥에 작은 굽을 형성하고 계란 모양이 배부른 몸통.. 2022. 8. 5.
부여 연꽃 축제 이야기 -- 연꽃에 빠져들다 2022년 부여 서동공원 궁남지 연꽃 축제 이야기 두 번째입니다. 짧은 기간이었고 또 야간이 아름답고 멋진데 주간에 일찍 다녀와 멋진 풍경은 없이 연꽃만 담아 온 부여 이야기입니다. 고운 연꽃 가득한 서동공원 궁남지 이야기 요즘 주변에 연꽃은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주말에 연꽃 만나는 나들이도 좋아요. 연꽃축제 현장을 보여주는 대형 걸게가 걸려있습니다. 주차장에 부여의 셔틀버스 노선 안내도 있습니다. 궁남지 연꽃 스무 살 연꽃 화원이 반깁니다. 연 구경합니다. 이 연은 접시 같은데 기억으로는 빅토리아 연꽃이라고.... 하얀 수련이 열 지어 피어난 모습에 아름다운 궁남지입니다. 자주색 수련도 열 지어 피었네요... 이렇게 생긴 연꽃 봉오리가 활짝 피어나면..... 이렇게 아름다운 연꽃으로 웃는답니다. 요리.. 2022. 7. 23.
여름의 축제 --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 이야기 어제 오랜만의 과음으로 밤에 몸이 고생하였지만 다행히 회복이 되었네요. 근래에 들어 술을 많이 마셨던 어제였습니다. 술 량이 많지 않은데 과음을 했으니---이 여름날 과음은 절대 금지입니다. 오늘은 맑은 정신으로 여름이 연꽃이야기를 전합니다. 연꽃 고운 부여 궁남지 이야기 궁남지는 서동공원이라고 하기도 하고...매년 이때 즈음이면 넓고 넓은 궁남지에 여러 종류의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나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축제가 올 해는 짧게 열렸습니다. 지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렸으나 7월 말까지 행사는 계속된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궁남지 연꽃소식을 전합니다... 찍어 온 사진이 워낙 많아서 아주 오랫 동안 포스팅을 해야할 것 같네요. 오늘은 그 첫 이야기.. 2022. 7. 21.
부여 서동 연꽃축제 오늘은 한 잔 술을 하여서 간단하게 소식을 전하고 끝냈니다. 부여 궁남지 서동연꽃축제 사진 한 장입니다. 부여 궁남지 서동 연꽃축제 고운 밤 보내세요 연꽃 소식은 다음에 올립니다 2022. 7. 20.
부여의 조용한 사찰 - 대조사 부여의 임천면은 2014년에 퇴직 후 살 집을 찾기 위해 다니기도 하였고 현직에 있을 때 산행을 하며 사랑나무가 있는 성흥산성을 찾아간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익산의 강경을 지나 부여로 가는 길에 만나는 임천면 오늘은 성흥산성 아래 조용한 사찰 대조사를 이야기합니다. 부여 임천면 조용한 사찰 -- 대조사 대조사에는 논산의 은진미륵불과 아주 유사한 미륵불이 있습니다. 대조사 앞 주차장까지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차량으로 쉽게 올라갑니다. 주차장에서 대조사 올라가는 돌계단입니다. 오르는 길이 참 아름답습니다. 요즘 사찰에서는 365일 등을 달아 놓는듯합니다. 자연의 조명인 햇살이 등을 밝혀 주는 대조사 올라가는 계단을 사쁜사쁜 올라갑니다. 대조사 조용한 사찰에는 일주문, 천왕문, 해탈문 등이 없습니다. 대조.. 2022. 3. 14.
부여 나들이 --- 고란사 부여 부소산성의 백화정과 낙화암 돌아보고 조금 아래로 내려가면 절벽에 있는 고찰 고란사를 만납니다. 주말에 다녀 온 부여 고란사 무더운 날 왕복하느라 아내는 반 죽음이 되었어요...ㅋㅋㅋㅋㅋㅋ 고란사 경내로 들어가는 연등터널... 주말이라 방문객이 많습니다. 방문객 기록은 기본입니다. 건장한 청년의 뒷 모습은 우리 아들입니다. 요즘 사찰에서도 커피 마시고.. 수제 연꿀빵이 있어요. 부여에서 생산한 연을 재료로 만드는 빵인가 봅니다. 부소산성 고란사 고란사는 크지 않은 사찰입니다. 입지 조건이 절벽에 있어서 공간이 넓지 않지요. 고란사 극락보전입니다. 방문객이 들어가 스님의 불경소리를 들으며 고란사 극락보전에는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과 보살좌상이 모셔졌습니다. 중앙에 아미타열 좌상, 오른쪽이 대세지보살상으로.. 2021. 7. 12.
부여 가볼만한 곳 - 부소산성과 낙화암 금요일 9일에는 서동공원 궁남지 연꽃 만나러 아침일찍 다녀 온 부여, 주말인 토요일에는 천안에서 내려 오는 사돈가족을 만나러 다시 부여로 달려갑니다. 작은 행사가 일요일에 있어서 토요일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 만나 나들이 하고 아들집에서 일박 후 일요일 오후에 행사를 다녀올 계획으로.... 부여가볼만한곳 - 부소산성과 낙화암 예전에 식사를 잘 한 식당이 생각이 났습니다. 부소산성 앞 도로가에 있는 큰 식당인데 이름도 참 좋아요. 여기서 이름은 밝히지 않는데 연잎밥 정식이 괜찮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아들차로 부여로 이동하면서 궁남지 돌아보기 전에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며느리가 검색 후 천안에서 내려오는 사돈에게 장소를 알려 만나자고 했답니다. 만난 시간은 12시 40분... 그런데 그 식당이 감자탕 식당으로 .. 2021. 7. 11.
수수한 여행길 부여 여행 --- 황토방의 쉼 수리재 편안함이 있는 수수한 여행지 부여에서 즐기는 쉼의 시간..... 어디가 좋을까? 오늘은 금강이 휘돌아 흐르는 부여의 대흥산을 바라보며 수수한 모습으로 자리한 묵어가며 쉬는 카페와 펜션의 한 곳을 돌아봅니다. 부여의 수수한 쉼의 공간 ---- 수리재 펜션 부여의 수리재 펜션은 흙집의 쉼의 공간이랍니다. surijae.modoo.at/ [부여흙집펜션 수리재 - 부여 흙집펜션 ] 정겨운 흙집 펜션과 고즈넉한 찻집 surijae.modoo.at 스치고 지나는 길에 차 한잔 여유를 즐기기 위해 들어간 공간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와 흙집 펜션이 있습니다. 자연을 찾아 자연을 쉼터로 제공하는 이 곳은 부부가 운영하는 수수함이 가득한 곳이네요. 수리재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길 입니다. 우측에 있는 건물은 흙집펜션의 .. 2021. 1. 28.
부여 여행 임천 가림성 사랑나무 --- 금강이 보이는 성흥산성 조용한 고장...백제의 숨결이 담겨있는 곳...부여 나들이..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찾아가는 조용한 곳... 지난 에는 대조사 사찰만 찾고 이 곳은 오르지 않았는데 많은 변화가 있네요. 백제의 산성터가 있고 커다란 나무가 서 있는 곳... 성층산성의 가림성 사랑나무 많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장소로 사랑받고,,,조용히 찾아와 즐기는 곳 성흥산성 입니다. 부여군 임천면에 있는 성흥산성 입니다. 대조사 꽃무릇을 감상 후 산책겸 가림성으로 오릅니다. 이 곳은 사랑나무가 있어 알고 있는 연인들이나 가족들이 찾아온는 장소입니다. 성흥산성은 가림성으로 부르기도 하는군요. 부여의 가림성은 부여군 임천면 성흥로97번길 167에 위치해 있으며 사적 제4호로 지정된 유적지입니다. 가림성 들어가는 입구에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 2020. 10. 11.
부여 맛집 -- 가족나들이 한우 즐기기 가을날 가족나들이 부여로.... 기억하여 할 날이기에 부여로 나들이를 랄랄라........코X나로 제한되는 활동이지만 먹고는 살아야지요. 주말에 간 정육식당에서 한우를 즐겨봅니다. 부여 맛집 --- 한우 정육식당 계백관과 주가돈 부여의 연잎밥을 먹을까 하다가 어딘지 모를 로터리에 아주 큰 정육식당이 있고 차도 많이 주차되어 있어 무조건 들어갑니다. 지도를 찾아보니 부여초등학교 입구의 사거리 입니다. 부여에서 가족 점심을 먹은 한우 숯불구이 식당입니다. 이름은 계백관이라고 합니다. 군에 근무할 때 부대 시설중에 큰 강당 이름이 계백관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 점심시간에 들어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아요. 자전거 라이딩하는 동호회원들도 많고 가족 단위로 식사하는 사람들 많고...코X나 사태가 무색하네요... 우리..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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