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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여행21

부안의 멋 -- 새만금홍보관 1탄 군산과 부안을 연결하며 서해안을 막아 이룩한 새만금 지역. 공사를 시작할 때 환경단체 및 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했지만 대역사를 이루어 지금은 새만금방조제위로 건설된 뻥 뚫린 도로 위를 많은 차들이 왕래하고 있습니다. 부안여행 - 새만금홍보관 새만금 방조제 중간즈음에는 방조제를 관리하는 33센터가 있고 부안에는 새만금홍보관이 있습니다. 새만금 방조제 둑 길이가 33킬로미터를 조금 넘는다고 합니다. 오늘 새만금홍보관 방문 이야기를 전합니다. 늦은 봄에 찾아간 부안의 새만금홍보관입니다. 일요일 오후에 찾아간 새만금홍보관은 방문객이 많지 않아 한가한 모습입니다. 새만금홍보관 입구 정원에는 이름 모를 꽃이 붉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런 곳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돌 그룹, 세계적으로 알려진 방탄소년단 뮤지비디오.. 2023. 4. 26.
부안 변산여행 - 바닷가 어린이 가족 여행으로 다녀온 부안의 변산반도 여행. 숙소 펜션 앞바다에서 잡아 본 바닷가 풍경 부안 변산 해변의 어린이들 여행은 추억을 선물합니다. 변산 여행에 해변가의 어린이들 물놀이 모습을 담았답니다. 물놀이 어린이들과 엄마의 대화.. 어떤 말을 했을까? 저 바다에 풍덩//// 변산 앞바다의 어린이 놀이터 더운 때는 물놀이가 최고... 수영복은 아니지만 이렇게 놀아요... 바다를 향해 ///갈매기가 쫓아와요... 밀려오는 파도를 어떻게 맞이할까... 하나가 둘이 되어 봄날 물놀이하는 어린이들 저 바다에 누워.. 모래사장에 엎드려.... 아무것도 안 해도 즐거운 나이.. 어린이들의 물놀이는 그저 신나기만 할 뿐... 내게도 어린 시절 바닷가의 추억이 있었나? 아무리 생각해 봐도 강가의 추억뿐이... 내가 20.. 2022. 6. 22.
부안 여행 - 격포의 노을 서해바다의 붉은 노을을 만났습니다. 하늘에 간간이 구름이 흐르고... 밀물이 들어오는 고사포 앞바다.. 바닷물은 작은 파도를 만들고 저 멀리 수평선으로 봄날 해가 떨어집니다. 격포 노을 서해바다의 노을은 참 곱습니다. 펜션의 바비큐 장에서 돼지 목살 굽다가 지는 해가 만드는 노을을 봅니다. 하늘을 붉은색으로 물들이고... 역시 사진은 전문가가 찍어야 됨을 이 사진을 보고 다시 느낀답니다. 지는 해는 바다를 검게 만들고 그 위에 황금빛 길을 만듭니다. 바다와 함께 검어진 섬들도 내일을 위해 수평선 너머로 내려앉는 5월의 태양을 배웅합니다. 붉은 태양이 좌 우로 검붉은 물감으로 칠하고.... 바다와 섬 그리고 소나무와 구름, 하늘이 함께하는 노을입니다. 멋진 아름다운 노을은 하늘에 구름이 걸려야 합니다. 적.. 2022. 5. 18.
격포 여행 -- 격포 앞바다 저녁 노을 시작 노을 풍경을 멋지게 잡고 싶었는데.. 사진 촬영 실력이 실력인지라... 그래도 잡아 온 서해의 노을 사진을 올려봅니다. 격포 고사포 앞바다 서해 노을의 시작 먼저 저녁노을이 시작되는 모습을 올려봅니다. 미숙하지만 봄 바다 서해... 서서히 물이 들어오는 시간입니다. 돼지 목살 숯불구이를 하면서 보는 서해의 노을이 시작됩니다. 나들이 길이 편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기꺼이 떠나는 여행길... 세상을 다니면 항상 겸손해짐을 배웁니다. 초점을 바닷물에 맞추니 태양은 너무 하얗게 나옵니다. 언젠가 진도 앞바다 바다노을 멋진 셋방 마을의 낙조가 생각납니다. 펜션에서 바닷가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다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카메라를 돌리며 무작정 찍어 댑니다. 사진을 담는 것은 작품이 아니고 내 여행길의 추억을 담아 오는.. 2022. 5. 17.
부안여행 - 펜션 앞 해수욕장 풍경 둘 두 번째 펜션 앞바다 해수욕장 풍경입니다. 주말과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일요일이 겹친 날 그래도 날씨가 따뜻해서 바닷가에서 뛰노는 어린이들 신난 토요일 오후입니다. 부안여행 - 해수욕장의 풍경 추운 줄도 모르고 어린이들은 이른 물장난에 신난 모습, 그리고 바닷가 갈매기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제 바닷물이 밀려 들어오는 시간.. 바닷가 갈매기 두 마리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먹이도 없는데..... 갈매기의 산책.. 밀려오는 바다가 만든 작은 파도를 맞이하며 외로운 갈매기 한 마리가 오후의 해변을 산책합니다. 무슨 생각을 하려나???????????? 조금 멀리서 봄날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물놀이 하는 어린이들을 봅니다. 정말 좋은 때 입니다...나 어린 시절은 이런 해변가 꿈도 못 꾸는 그런 날이었는데.... 2022. 5. 13.
부안 여행 -- 펜션 앞바다 해수욕장 바닷가 풍경 하나 아들 부부와 사돈 부부 그리고 우리 부부의 어버이날 1박 2일 부안의 격포 여행이야기는 이어집니다. 펜션에 도착해 여행 보따리 이동하여 풀어 놓고 바닷가로 내려갑니다. 바로 앞이 바닷가 해수욕장.. 조금 가파른 철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넓은 해수욕장에 갈 수 있습니다. 펜션 앞바다 해수욕장 풍경 하나 날씨가 좋아 많은 사람들이 변산반도 격포를 찾았던 날 우리는 격포에서 조금 떨어진 곳, 바닷가 조망 좋은 펜션을 숙소로 잡았답니다. 펜션은 바닷가로 직접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서 6명 가족이 바닷가, 해수욕장을 걸어보려고 내려갔습니다. 해안가로 내려와 잡아 본 펜션들. 가운데 있는 펜션이 우리가 묵을 펜션입니다. 해안가 절벽 위에 들어선 바닷가 전망이 좋은 펜션들입니다. 펜션 앞바다 해수욕장 백사장 너무.. 2022. 5. 12.
부안여행 - 1박 2일 격포여행 그랑메종 펜션 여행 계획은 지난 3월 말에 잡고 며느리가 폰을 이용해 숙소를 바로 예약 입금하여 어버이날과 석가탄신일이 겹친 토요일과 일요일에 숙소 걱정없이 편하게 다녀온 격포 여행입니다. 편안한 숙소 - 격포 그랑메종 펜션 펜션은 3층이고 바비큐 장이 있으며 바로 바다가 조망되는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간단히 펜션을 소개해봅니다. 3월 말 아내의 생일날 식사를 하기 위해 내려온 사돈 부부가 함께 여행 이야기를 꺼내 아들과 며느리 모두 합해서 6명이 여행을 하기로 하고, 어차피 어버이날에 양가 부모님을 뵈어야 하니 여행지에서 만나기로 하여 바로 펜션을 예약했답니다. 아들과 며느리가 한 번 다녀온 펜션을 찾아서... 펜션 이름은 그랑메종이랍니다. 3월 말에 5월이 되어서 코XX시국이 이렇게 풀릴 줄은 모.. 2022. 5. 11.
격포 여행 - 여행시작은 칼국수 점심부터 바다마을 식당 5월 7일 주말에 집에서 아들 부부와 함께 10시에 출발해 부안의 격포로 향합니다. 3월 말에 펜션 예약하고 아들부부, 우리 부부는 계룡에서 사돈 부부는 천안에서 출발해 격포에 있는 칼국수 식당에서 합쳐 1박 2일 부안의 격포 여행을 하였습니다. 어버이날인데 양가 부모님들과 아들과 며느리가 함께 여행을 할 계획을 세우고... 7일 날 아침에 카네이션 대신 아내가 좋아하는 꽃으로 대신 받았고.. 여행 경비는 3 가족이 나누는 것으로... 며느리는 어버이날 선물로 여행 일체를 책임진다고 했는데 말렸답니다.... 격포 칼국수 맛집 -- 바다마을 펜션은 3월 말에 예약을 했기에 문제는 없었고, 아들 부부가 지난해 12월에 부안 여행 시 묵었던 펜션으로 친절함과 깔끔함이 있었던 추억의 펜션이랍니다. 아침 8시 3.. 2022. 5. 9.
부안 여행 - 어딘지 모르는 곳 아들과 며느리가 양가 부모님과 함께 어버이날 여행을 계획하여 7일 오전에 출발해 천안에서 내려오는 처가 장인 장모와 합류해 펜션에서 1박 2일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 7일 날 포스팅을 미리 해 놓고 출발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는 부안 서해바다의 펜션에서 밤 바닷가의 바람을 맞으며 걷고 있을 시간일 수 도 있네요. 지난해 늦은 봄에 며느리와 아들과 함께 나들이했던 영광 해안 올 해는 6 식구가 부안 펜션으로 5월 나들이 떠났습니다. 2022. 5. 7.
가을 비 오는 날 변산여행 --- 내소사 아름다운 전나무 길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능가산이 품고 있는 내소사. 그곳에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선정된 길이 있습니다. 바로 내소사 전나무 숲 이랍니다. 가을비에 붉은 단풍잎이 빗방울과 함께 떨어지는 날 먼 길 내소사 전나무 숲길을 걸어보았답니다. ~~~~~~ 한국의 아름다운 길 - 내소사 전나무숲길 ~~~~~~~~~ 가을 비가 적당히 내리지만 우산을 들고 걷기에 좋은 전나무 향 가득한 길. 그 길에서 가을놀이를 합니다. 평일 오후이기는 하나 코로사 사태로 인적이 너무 드문 내소사 입구 상가지역입니다. 많은 상가가 문을 닫았네요. 안타깝습니다. 언젠가 부안지역 팸투어 때 식사를 한 식당은 다행이 영업을 하고 있네요. 점심을 먹고 도착하였기에 식사는 하지 않고... 식당 앞, 내소사 일주문 앞에는 아주 커다..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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