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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풍경을 멋지게 잡고 싶었는데..
사진 촬영 실력이 실력인지라...
그래도 잡아 온 서해의 노을 사진을 올려봅니다.
격포 고사포 앞바다 서해 노을의 시작
먼저 저녁노을이 시작되는 모습을 올려봅니다.
미숙하지만 봄 바다 서해... 서서히 물이 들어오는 시간입니다.
돼지 목살 숯불구이를 하면서 보는 서해의 노을이 시작됩니다.
나들이 길이 편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기꺼이 떠나는 여행길...
세상을 다니면 항상 겸손해짐을 배웁니다.
초점을 바닷물에 맞추니 태양은 너무 하얗게 나옵니다.
언젠가 진도 앞바다 바다노을 멋진 셋방 마을의 낙조가 생각납니다.
펜션에서 바닷가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다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카메라를 돌리며 무작정 찍어 댑니다.
사진을 담는 것은 작품이 아니고
내 여행길의 추억을 담아 오는 것이니......
멀리 섬들이 보이고.. 작은 파도를 만든 서해바다물이 서서히
밀려 들어오더니 곧 만조시간이 됩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아들 부부와 사돈 부부 그리고 우리 부부
이렇게 6명이 바베큐을 먹으며 멋진 서해의 노을을 바라봅니다.
언제나 자연은 인간을 겸손하게 만듭니다.
자연 앞에 겸손함을 모르는 인간은 그 대가를 치루기도 합니다.
앞에 보이는 작은 동산 넘어가 격포 해안의 고사포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노을 지는 해변에는 저녁때가 되어서 인지 거니는 사람은 없고
파도만 밀려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격포 해안의 저녁놀 시작 모습입니다.
다음은 붉은 태양이 서서히 내려앉는 모습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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