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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가볼만한곳24

논산 이야기 - 강경야행 2022년 8월 논산의 젓갈고장 강경에서 있었던 행사를 돌아봅니다. 올해도 기대가 되는 행사랍니다. 맛젓갈 고장 강경의 여름행사 강경야행 강경읍 근대문화거리에서 있었던 여름밤의 행사 강경이야기입니다. 강경야행은 강경읍 근대문화거리를 중심으로 강경읍 일원에서 개최되었었습니다. 강경야행의 근대문화코스 안내도입니다. 강경은 서해의 군산 앞바다에서 금강을 타고 올라와 강경포구가 형성되어 1950년대까지만 해도 포구로서 활발한 장이 형성되었던 곳이며 지금도 전국에 맛젓갈의 고장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강경 근대문화거리에는 포구로서 활발한 역할을 하던 시대의 모습을 알게 하는 옛 한일은행 건물이 이렇게 자리하고 있답니다. 강경구락부 안에는 강경호텔과 카페, 그리고 제빵소와 돈가스 식당이 있답니다. 2022년 강경야행.. 2023. 8. 18.
논산의 멋 -- 선샤인스튜디오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추억을 돌아보는 장소 논산의 명소가 된 곳 오늘은 5월의 끝날에 이곳 이야기를 전합니다. 논산의 멋 미스터 선샤인 촬영장 선샤인스튜디오 방영된 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는 드라마입니다. 논산 선샤인스튜디오를 만들어 이곳에서 많은 분량을 촬영했다 합니다. 드라마의 핫한 장소였던 호텔. 오늘은 글로리 호텔과 당시 꿈같은 맛을 준 불란서제과점 이야기를 전해볼까요? 글로리 호텔.. 드라마 개화기 때 대한제국의 인텔리들의 모여들던 호텔 글로리 호텔 로비의 카운터 모습. 손님이 들어오면 벨을 울려 직원을 호출하나요? 그때 모습을 재현한 호텔입니다. 내부 모습도 잘 재현이 되어있는 것 같아요. 대한제국시대의 1800년대 말 1900년대 초 살아보지 않아서 그때 모습을 모르지.. 2023. 5. 31.
논산 한국유교문화 진흥원에서 만나는 이야기 - 이이의 고산구곡 주말과 일요일 그리고 휴일은 열심히 달려 온 일주일을 위한 휴식의 시간.. 나의 작은 공간도 그 휴식의 시간을 함께합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 -- 다시 유교 율곡 이이의 고산구곡 이야기 전통과 현대의 조화, 한국의 유교문화는 이어져야합니다. 주말과 일요일에는 간단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오늘은 고산구곡이야기입니다.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에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지난해 10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충남지역의 유교문화를 포함한 우리나라의 유교문화 연구를 위해...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전시실에서 만나는 고산구곡도 이야기입니다. 구곡이라함은 강이 굽이쳐 흐르는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계곡을 말합니다. 율곡 이이는 1577년에 황해도 해주 석담천 石潭川에 고산구곡을 정하고 은병정사 隱屛精舍에 머물며 '고산구곡가'를 지었답.. 2023. 4. 15.
논산 여행 -- 추억을 만나는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논산 육군훈련소 옆에 위치한 선샤인랜드, 사격체험 및 VR영상체험 그리고 서바이벌 체험장의 밀리터리 체험장과 6.25 전쟁 후 파괴된 서울의 거리를 재현한 1950스튜디오가 있습니다. 영화촬영도 가능한 실제 건물로 세워진 세트장에서 추억 찾아봅니다. 논산 선샤인랜드 - 1950 스튜디오 제목 그래로 1950년대 서울의 모습을 재현한 거리입니다. 평택에서 처남부부가 논산딸기축제 여행을 와 집에서 2박을 하며 같이 다니고 토요일 오후에 논산 선샤인랜드를 돌아보았답니다. 논산시 연무읍에 있는 선샤인랜드의 밀리터리체험장은 내부 공사 중이고 1950 스튜디오는 방문이 가능합니다. 1950스튜디오 외벽에는 우리 군의 막강한 전력인 전차의 기동모습의 대형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둘째 처남 부부와 함께 논산 가볼 만한.. 2023. 3. 21.
논산 여행 -- 봄날 여행의 추억 선샤인스튜디오 글로리호텔 논산의 핫 플레이스로 오래전에 등극한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인 선샤인스튜디오이야기입니다. 봄이 오면 영산홍과 장미꽃 아름답게 피어나고 한옥과 잘 어울어진 아름다움을 만듭니다. 선샤인스튜디오 글로리호텔 오래전에 인기있었던 드라마 "미스터선샤인"촬영을 위해 세트장을 만들었는데 가건물이 아닌 실제 건축물로 세트장을 만들어 촬영하고 현재는 추억을 찾는 관광지가 되었답니다. 오늘은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이 만나고 서로의 암투도 벌이고 또 개화기 대한제국의 사교의 장의 모습을 보여 준 글로리 호텔의 이야기입니다. 선샤인스튜디오는 드라마 제작사에서 운영하고 있어 입장료를 내야 한답니다. 2022년 4월에 다녀온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인 선샤인스튜디오의 글로리호텔입니다. 글로리 호텔입구에 쉼터가 있습니다. 오래된 건물.. 2023. 3. 12.
논산 여행 - 논산시민공원의 가을 국화 전시회 논산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산책로 잘 조성된 논산시민공원에 가을빛 가득.. 넓은 공원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고 가을꽃 국화가 아름답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을은 국화의 계절 - 논산 시민공원이야기 입니다. 논산시민공원 고운 국화 전시회 전국적으로 국화축제가 열리는 계절 가을입니다. 가까운 곳에 국화를 만나는 일요일은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오면 고운 꽃 국화축제가 펼쳐지는 논산 시민공원입니다. 논산 시민공원에 가면 이곳을 방문하세요. 논산 시민공원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도 노란 국화 하얀 국화가 곱게 피어 있습니다. 다양한 구조물에 아름다운 국화 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국화와 야생화 그리고 바위가 조화로운 논산 시민공원 모습이에요. 논산시민공원의 잔디광장입니다. 가을날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나들이 나와 즐.. 2022. 10. 23.
논산 예향 -- 사계 김장생선생의 학문이 머무는 곳 돈암서원 논산시 블로거 기자단 활동을 5년째 하고 있으며 논산은 월 2회 이상 꾸준히 다닙니다. 집에서 25분 정도 운전하면 논산 시청까지 갈 수 있는 계룡에 거주하기에... 오늘은 붉은 배롱나무 활짝 핀 논산의 돈암서원 모습을 올려봅니다. 논산 예향 -- 예학의 거장 사계 김장생선생의 학문이 머무는 돈암서원 돈암서원은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등재의 대한민국 9개 서원 중 한 곳입니다. 긴 설명 없이 돈암서원의 풍경을 올려봅니다. 돈암서원의 주 출입문인 입덕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에 수령이 오래된 배롱나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아하게 부채모양으로 가지를 뻗친 붉은 배롱나무는 학문을 하는 유생이 앉아 있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돈암서원 배롱나무 돈암서원에는 대표적인 강학 장소인 응도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계 선생의 .. 2022. 8. 12.
논산에서 만나는 1950년대 서울의 모습 논산 육군훈련소 옆에는 밀리터리 체험장과 함께 스튜디오 1950이 있습니다. 스튜디오 1950은 6.25사변 이후 1950년대 서울거리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1950스튜디오 가건물이 아닌 실제 건물로 만들어진 옛 거리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장으로 이용되기도 하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옵니다. 밀리터리 체험관에서 스튜디오 1950으로 가는 길입니다. 스튜디오 1950거리 모습입니다. 그 시대는 어떤 모습일까? 손주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할아버지 손잡고 이 골목을 걸으면 좋을것 같아요. 건물옆에 쌀가마니와 벽에는 표어 포스터가 붙어 있습니다. 요즘 볼수 없는 쌀가마니입니다. 살아가는 바른길 책에서 찾다! 양철로 막고 깨진 항아리가 있었던 옛날 집입니다. 건물은 전쟁의 상처로 부셔진 모습이네요. 6.25 .. 2022. 3. 30.
흐르고 머무니 사람이다 - 강경산 소금문학관 2021년 12월 27일 논산시 강경읍 강경산 기슭에 이야기향기가 곱게 담은 문학관이 자리하였습니다. 사람이 꽃피는 논산에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금강을 내려보는 곳에 ........ 흐르고 머무니 사람이다 - 강경산 소금문학관 굽이 굽이 돌아 내려 온 비단물결 금강이 논산 강경읍 강경산과 만나 천상의 공간 강경은 예전에 서해에서 올라오고 내륙의 강물이 만나 강경포의 발달이 있었던 사람과 물건이 넘쳐났던 역사가 담긴 고장입니다. 지난 오랜 세월동안 포구에는 짙은 삶의 흔적들이 있었고 그 이야기는 강경을 담은 문학과 문화를 잉태하고 낳았습니다. 강경산의 옥녀봉을 등에 진 기슭에 자리한 강경산 소금문학관입니다. 자연과 문화의 연장으로 세워진 문학관은 내일을 살아갈 우리에게 강경의 정체성 인식과 자연을 누리는.. 2022. 3. 28.
논산 가볼만한 곳 -- 김종범 사진 갤러리 논산에 조용한 시골마을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작은 카페와 사진전시관.. 오늘 논산 가볼마한곳 소개를 합니다. 논산 가볼만한 곳 - 김종범사진 갤러리 일생을 사진촬영으로...그리고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2021년 10월에 개관한 김종범 사진문화관 입니다. 주차장 시설도 잘되어 있습니다. 논산시 양촌면 호남고속도로가 내려 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깔끔한 건물에 사진작가의 문화관 분위기가 가득한 공간입니다. 김종범 사진문화관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가 쉽지 않으니 승용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입구에는 방명록과 작가의 작품활동에 사용한 카메라 장비가 잘 전시된 모습입니다. 작가의 작품이 하얀 벽에 걸려있어 방문객이 감상을 할 수 있어요. 전시된 작품은 작가가 전 세계를 다니며 촬영했던..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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