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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여행71

맛깔스런 군산 맛집 -- 자글자글 칼칼한 갈치조림 아내와 함께 군산 나들이 갑니다. 더운 여름날 입니다........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나선 군산나들이..... 청암산 오토캠핑장 구경하고 시내로 들어와 점심을 해결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망설입니다.........면을 먹기는 그렇고 해서 군산 맛집을 검색하다가 갈치조림으로 낙찰을 봐 갈치조림 맛집을 찾아 갑니다. 칼칼한 그리고 매콤하고 살은 달콤한 갈치 조림 ---연도식당 처음 내비가 안내한 연도식당은 시장골목 안인데 영업을 하지 않은지 오래된 건물입니다. 그래서 전화번호로 연결해 장소를 안내받고 찾아간 갈치조림 식당입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우리가 처음 찾아간 장소는 어머님께서 장사를 하시던 곳이라는 군요. 40년 전통의 갈치조림 맛집 이라고 알려진 군산의 연도식당입니다. 동군산병원 뒷 골목에 있습니다... 2020. 8. 31.
그냥 있어도 힐링되는 군산 카페여행 달콤한 스무디 한 잔 장마로 흐리고 비도 많이 오고 코로나 19로 활동에 제한되는 기간이 너무 길게 이어집니다. 이제 여름 휴가에 방학으로 여기 저기 나들이 많은 8월이 다가 옵니다. 모두 건강과 안전 지키며 서로를 위한 기본적인 행동 준수 및 기초적인 개인위생활동을 철저히 하는 것이 필수 입니다. 얼마전에 군산에 볼일 있어서 나섰다 시간이 한가해 시원하게 차 한잔을 하기 위해 카페를 검색하고 찾아간 카페....꽃 세상입니다. 그냥 있어도 힐링되는 군산 카페--아하브 꽃 카페 볼거리 먹을거리 많은 군산에 이색카페도 요소요소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늘은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꽃 카페 이야기 입니다. 군산시 수송동에서 일을 마치고 카페를 검색하다가 예전 제자였던 아이에게 이색카페 좋은 곳을 알아보니 이 카페를 알려줍니다. 이동거.. 2020. 7. 27.
군산 카페 여행 -- 바닷가 산책길있는 카페 리투스 근대문화유산의 도시 군산.. 먹을거리 볼거리 많은 군산...... 군산을 여행하며 쉼의 시간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 좋아요. 오늘은 산뜻한 카페에서 차 한잔을 합니다. 군산 앞바다 산책길 있는 군산 카페 리투스 오픈한지 얼마 되지않은 통유리창으로 군산 앞바다가 보이는 그리고 바닷가 산책길 있는 카페 나들이 입니다. 초여름에 오픈한 카페라 분위기가 산뜻하고 좋아요. 실내에는 매장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먹을거리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리투스 음료에 장식된 꽃은 식용가능한 꽃이라고 합니다. 아마 차가운 음료를 주문하면 꽃 장식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깨끗한 진열장에 케이크, 마카롱 등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을거리가 예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누군가와 같이 동행을 했다면 차와 함.. 2020. 7. 15.
군산 여행 차박 좋은 장소 헌팅 계절이 여름으로 들어서면서 여행이나 야외활동이 많아집니다. 그러나 코로나 19사태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피해 다녀야 하는 상황이지요. 이런 시기에는 캠핑이나 오토캠핑 등 독립된 공간을 많이 찾는데 즘은 ‘차박’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차박이라 함은 여행할 때 자동차에서 잠을 자고 머무르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차박은 저는 아주 오래전에 90년대 중반부터 가끔 즐기던 행사였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군산의 차박하기 좋은 장소를 헌팅해 봅니다. 군산 차박 즐기기 좋은 곳 헌팅 차박은 말 그대로 차에서 잠을 자는 여행이니 마음 내킬 때 가고 싶은 곳으로 훌쩍 떠나는 그런 홀가분함이 있습니다. 근대문화유산이 많은 군산은 여행지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부담 없이 가는 여행지로 좋아요. 군산에서 근대.. 2020. 6. 20.
시원한 여름 맛 군산 메밀소바 맛집 – 서울 소바 군산은 1930년대 일제 강점기 시절에 수탈의 현장이 된 항구였습니다. 현재에도 시내 곳곳에 많은 그 흔적이 남아 있어 우리에게 아픈 역사의 교훈을 알려주기도 하고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도시입니다. 오늘도 군산으로 나들이 갑니다. 군장대학교 2년 강사로 근무도 하였고 익산 살 때 집에서 가까워 수산물 구매하고 짬뽕 먹고 군산의 관광지를 돌아다니기도 하여 심적으로 많이 가까운 고장입니다. 지금은 이사해서 집에서 군산까지 국도와 지방도를 타고 1시간 정도 달려가야 합니다. 오늘 나들이는 일과 관련되어 군산의 몇 곳 사진을 찍기 위해…. 군산의 여름 맛 즐기기 — 맛난 소바 서울 소바 집에서 출발은 식사하기 전에…. 군산을 가다가 햄버거 한 개를 먹을까 하다가 부지런히 달려가 군산에서 맛난 것을 먹자고 달려갑.. 2020. 6. 19.
군산 여행 물빛 희망의 고장 군산 가볼 만한 곳 근대문화유산의 도시 군산 이야기입니다. 목요일 더운 날 오후에 군산을 돌아봅니다. 옛 군산역 터에는 진포해양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일제 강점기 시대의 수탈 역사를 보여 주는 물에 뜨는 부두인 부잔교가 있는 군산입니다. 군산 여행 –일제 강점기 수탈의 아픔 군산내항 부잔교 근대문화유산의 도시 군산 시간여행의 출발점이 되기도 하는 군산 내항 역사문화 공간입니다. 내항 역사문화 공간에는 넓은 주차장과 쉼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군산의 1930년대 시간여행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둥지 쉼터가 있지만, 코로나 19사태로 닫혀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면 운행을 하는 시간여행 꼬마열차 역사입니다. 수동열차 체험은 오늘은 쉬는 날입니다. 관리인 혼자 외롭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군산이 특허받은 구불길 중 6-1.. 2020. 6. 12.
밤 풍경 아름다운 군산 여행 머나먼 길을 달려온 금강이 여행을 끝내고 서해로 합류하는 곳, 그곳에 역사의 향기가 담긴 항구도시 군산이 있습니다. 근대사 일제강점기 시절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도시 군산 군산에는 근대문화 유산도 많고 맛난 먹을거리 식당도 많이 있습니다. 오고 가는 길도 열차에 고속버스에 비행장까지 있는 서해의 항구도시 군산 오늘은 밤 풍경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밤 풍경 아름다운 항구도시 군산의 밤 봄이 무르익어가는 어느 날 밤에 군산의 밤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근대문화유산을 비롯한 아름다운 군산의 밤을 담았습니다. 깊어가는 봄에 군산의 야경에 취해봅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조선은행 군산지점입니다. 일제 식민지 수탈을 위한 금융기관인 조선은행 군산지점이랍니다. 일제강점기 중앙은행으로 식민지 경제정책의 핵심 금융.. 2020. 5. 28.
군산맛집 웃음이 필요해--- 밥 먹고 웃고, 글보고 웃고, 꽃보고 웃고 1월부터 지금까지 코로나 코로나 코로나... 우리의 몸과 마음을 불안하게 만든 단어 입니다. 중국에서 시작되어 아시아로 그리고 유럽과 미주지역에 아프리카 - 오세아니아 등 5대륙 전 세계에 전염 환자가 발생하여 이 시기를 불안의 시기로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적극적인 검사.. 2020. 4. 13.
군산달인맛집 -- 군산최초 달인맛집된 한일옥 무국밥 목요일 오후 군산의 비응항과 고군산열도를 돌아보고 오는 길에 비응항 수산센터에서 회를 먹을까 하다가 군산시내로 들어와 식사를 하고 집으로 오기를 결정하고 옛날 추억을 찾아 식당으로 갑니다. 2013년에 처음 왔는데...그 후에도 가끔 군산에 오면 찾아간 식당입니다. 군산최초의 달.. 2020. 3. 21.
군산여행 -- 철길마을 벽화로 보는 추억의 시간 이제는 열차가 다니지 않는 경암동 철길... 그 좁은 철길이 이제는 작은 관광지로 바뀌어 추억찾아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군산제지공장의 원료와 제품 수송을 위해 매일 오전에 열차가 다니던 철길이 열차가 떠난지 10여 년이 흘렀답니다. 지금은 철길마을이라는 이름으로 군산의 가 .. 2020.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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