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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가볼만한곳15

군산가볼만한곳 -- 구 조선은행(현 근대건축관) 근대화 시대 - 일제 강점기 때 많은 흔적이 남은 군산시 입니다. 그때의 아픔을 기억하고 다시는 반복되니 않는 역사를 꾸려가고자 시설을 보존하며 나라사랑의 교육현장으로 활용하고 있지요. 오늘은 일제강점기 조선은행 건물에 대한 이야기로 군산소식을 전합니다. 군산 근대건축관 -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옛 군산역이 있는 군산 내항근처에는 당시에 사용하던 많은 건물들이 보존되어 현실에 적합한 형태로 내부를 개조하여 교훈을 주는 교육현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옛 조선은행 군산지점 건물입니다. 현재는 군산근대건축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에 주요부분은 보존하며 역사의 교훈을 주고 있답니다.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은 이렇게 보수되어 근대건축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층에서 내려본 1층 홀의 모습입니다. 오.. 2022. 2. 18.
군산에서 점심으로 먹은 뭇국밥 - 한일옥 한일옥 식당은 잘 알려진 군산의 맛집입니다. 군산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식당의 뭇국밥을 먹으러 옵니다. 주말이나 휴일 점심시간에 간다면 분명히 30분 이상은 기다려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11시 즈음에 이르 점심을 먹으러가면 그렇지 않겠지만... 군산뭇국밥 식당 - 한일옥 한일옥을 처음 방문한 것은 지금으로 부터 22년전, 그 때 군산 나들이하고 기사식당으로 알려진 아주 오래된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해 영업을 할 때 였는데... 오늘도 점심시간에 갔더니 40분 대기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 그 시간을 한일옥 주변을 돌아보며 기다리다 뭇국밥을 한 그릇 먹었답니다. 대기시간이 끝나갈 즈음에 한일옥 2층에 올라가 옛생활용품을 구경한 모습부터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볼펜글씨로 적어 준 대기표를 받고 근처를 돌아.. 2022. 2. 3.
군산가볼만한곳 -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경암동 철길마을-- 길이는 200미터정도-- 그곳에 추억의 풍경이 있습니다. 가을에 광풍이 불었던 네플리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거센바람도 이곳에 머물렀답니다. 군산가볼만한곳 - 경암동철길마을풍경 오징어게임에서 달고나게임 이전에 경암동 기차마을이 조성될 때 부터 이곳 상가에서는 달고나 - 일명 띠기가 성행하고 있었답니다. 가을날 돌아본 경암동 철길마을의 철길.. 이제 기차는 떠나고 없고 그 철길을 사람들이 걸어갑니다. 쪼그려 앉아 연탄불 위에 작은 국자에 설탕을 담아 살살 녹여서 만드는 띠기의 추억입니다. 설탕 잘 녹여서 소다 넣고 아주 신속하게 저어 부풀리면 성공입니다. 잘 부풀어 오른 띠기를 설탕가루가 깔리 판 위에 탁 하고 국자를 때려서 흘려놓고.. 둥근 누르개로 눌러 줍니다. 이것도 실력.. 2021. 12. 14.
군산 개인팸투어 이야기 - 경암동 철길마을 체험 놀이 군산시의 위드코로나 시대의 선제적 관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군산시 개인팸투어, 단체 팸투어 프로그램에 신청, 선정되어 1박 2일 군산을 돌았습니다. 군산 가볼만한 곳 경암동기차마을 체험하기 10월에만 두번째 방문한 경암동입니다. 10월 마지막 주말에 가니 10월 중순때 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 왔네요. 한번 보실랍니까...경암동의 10월 30일 풍경입니다. 경암동 철길마을은 요즘 오징어게임 놀이가 폭발적으로 붐을 일으켜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옵니다. 오징어게임 참가자 츄리닝도 대여하여 입고 철길마을을 걸어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경암동 철길마을 점방에는 그 옛날 우리가 불량식품으로 불렀던 많은 먹거리가 있습니다. 아폴로도 보이고 기타 등등.... 경암동철길마을에 자리잡았습니다. 뭐 할려고? .. 2021. 11. 4.
위드(WITH)코로나 대비 선제적 관광 마케팅-군산 개인팸투어 군산시에서 실시하는 새로운 환경의 공격적인 관광산업 프로그램으로 블로거와 SNS활동이 왕성한 지원자들의 지원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여 군산시내와 고군산군도 등 군산 가볼만한곳 관광, 역사와 먹거리 등 여러 이야기를 전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군산시 프로그램에 지원, 선정되어 아내와 함께 1박 2일 군산여행을 다녀 왔답니다. 오늘부터 군산 1박 2일 여행기를 아주 길게 전해봅니다. 위드코로나 대비 군산시 관광 프로그램 체험 1박 2일 -- 시간마을과 한일옥 1박 2일 군산여행의 출발지는 금강산도 식후경... 먹어야 돌아 보는데.. 소무국밥 유명한 한일옥 40분 웨이팅이 있습니다. 번호표 받고 시간마을 쉼터 등 주변을 먼저 돌아 보았습니다. 번호표를 받으니 40분 후에 들어가 식사할 수 있다고 .. 2021. 11. 2.
군산 근대문화 자산 -- 구마모토 가옥 - 이영춘 가옥 이야기 일제 강점기 구마코도 리헤이가 봄과 가을 등 두 세차례 농장을 방문할 때 임시거처로 이용하는 별장 같은 역할의 건물입니다. 이 건물은 일제시대 일본인 농장주의 우리 토지수탈의 실상을 보여주는 역사적 의미가 있으며 해방 후 우리나라 농촌보건위생의 선구자인 쌍천 이영춘박사가 이용했다는 의료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현재 건물은 이영춘 박사 기념 전시관으로 조성되어 군산 시민 및 방문객들이 방문하여 아픈 역사의 흔적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이영춘 가옥 이야기 현재 위치는 군산간호대 교정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영춘 박사는 1903년 10월에 평남에서 태어나 8세에 보통학교에 입학 - 명문학교인 평양고보에 진학 후 교육을 받은 후 평남 성천군 별창학교의 교사생활을 하였으며, 병으로 휴직 후 독학, 1925년 세브란.. 2021. 9. 25.
군산 가볼만한 곳 -- 군산 근대 건축관 군산에는 많은 옛 건물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건축된 건물들인데 수탈을 목적으로 건립되고 건축된 건물들을 보수하여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건물중 한 곳을 담아 봅니다. 일제강점기 조선은행 군산지점 -- 군산 근대건축관 일제강점기 군산은 일본으로 수탈의 물자를 실어나르는 항구가 되었던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군산 내항부근에 있는 옛 조선은행 군산지점의 모습입니다. 일제강점기 시대의 건축물로 이정도 면적의 건물이면 아주 큰 건물이었겠어요.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구조선은행군산지점은 건물외부와 내부를 보강 정리하여 현재는 군산근대건축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군산에 있었던 우리나라 개화기에 건축된 많은 일본식 건축물에 대한 자료가 전시되어.. 2021. 9. 13.
군산가볼만한곳 --- 고군산군도 선유도 여름이 시작될 때 살짝 다녀 온 고군산 군도.. 오늘은 선유도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선유도 해수욕장과 스카이 짚 라인 그리고 선유도 풍경입니다. 군산 가볼만한곳 -- 선유도 여름 해수욕장이 좋은 곳..그러나 올해는 코xx로 인해 시원한 해수욕장 풍경은 어렵겠지요. 국도를 타고 선유도로 들어가는 입구에 선유도 해수욕장 알림판과 해수욕장 하늘을 날으는 짚라인 건물이 보입니다. 신선들이 놀던 섬이었다는 선유도 인가요? 선유도 아름다움을 조망할 수 있는 망주봉 -- 하나의 거대한 바위입니다. 새만금 방조제에서 고군산 군도로 연결된 국도 4호선을 타고 들어옵니다. 선유도로 들어 오는 길인 선유대교가 보입니다. 선유도 해수욕장 안쪽으로 들어오면 바다로 난 산책길인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서해에 해 떨어질 때 .. 2021. 7. 19.
이제 여름이 시작 군산 가볼만한 곳 - 무녀도 쥐똥섬 군산시 사이버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취재를 위해 군산 포토투어 여행지를 다녀 봅니다. 오늘은 여행중에 다녀 온 무녀도 쥐똥섬의 풍경과 미국 스쿨버스를 개조해 만든 카페를 돌아봅니다. 군산가볼만한곳 - 무녀도 쥐똥섬과 버스카페 지난해 에도 다녀 온 무녀도 입니다. 무녀도 또엄 해안의 바위에서는 휘어진 줄무늬를 볼수 있는데 이는 바위가 만들어 진후 외부에서 가해진 힘에 의해 나타나는 지질구조랍니다. 고군산군도는 선유도 장자도 무녀도와 신시도가 모두 다리로 연결되어 승용차나 자전거로 쉽게 들고 날 수 있습니다. 이 곳은 군산 명품길인 구불길 고군산군도 코스가 연결되어 있기도 합니다. 무녀도 쥐똥섬입니다. 만조시에는 이렇게 섬이 되지만 물이 빠지는 간조시에는 무녀2구 버스카페에서 섬으로 들어가는 길이 노출되어 .. 2021. 6. 23.
테디베어 여행이야기 === 두바이와 붐바이 지난주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세월의 무게를 배우고 왔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군산 여행길 테디베어 이야기를 .......... 타임요트 타고 떠나는 곰 친구들의 세계여행입니다. 오늘은 아람에미레이트연합으 두바이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테디와 친구들이 두바이로 타임워프 된 태순이를 만나러 갑니다.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막을 지나야 두바이에 도착할 수 있다합니다. 아랍어로 '메뚜기'를 뜻하는 두바이는 아랍에미레이트 연방을 구성하는 7개국중 하나라합니다. 아랍일대 대상들이 모여드는 중계무역기지였다하지요. 곰친구들이 낙타를 타보려 하지만 낙타들이 생각처럼 움직여 주지 않네요. 사막의 모래 언덕에는 신나게 모래 썰매를 타는 관광객들이 있습니다. 두바이는 고온 건조한 사막기후로 모래바람이 불어 온답니다. 페르시아와 유럽문..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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