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세월의 무게를 배우고 왔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군산 여행길 테디베어 이야기를 ..........
타임요트 타고 떠나는 곰 친구들의 세계여행입니다.
오늘은 아람에미레이트연합으 두바이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테디와 친구들이 두바이로 타임워프 된 태순이를 만나러 갑니다.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막을 지나야 두바이에 도착할 수 있다합니다.
아랍어로 '메뚜기'를 뜻하는 두바이는 아랍에미레이트 연방을 구성하는 7개국중 하나라합니다.
아랍일대 대상들이 모여드는 중계무역기지였다하지요.
곰친구들이 낙타를 타보려 하지만 낙타들이 생각처럼 움직여 주지 않네요.
사막의 모래 언덕에는 신나게 모래 썰매를 타는 관광객들이 있습니다.
두바이는 고온 건조한 사막기후로 모래바람이 불어 온답니다.
페르시아와 유럽문화의 영향을 받은 지역이랍니다.
유럽에서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진출하는 지리적 전략적인 요충지로
포르투칼, 영국,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열강의 각축장이 되었던 16세기 역사가 있습니다.
1964년 석유가 발견되어 두바이의 발전은 탄력을 받게 되었답니다.
두바이는 자유무역단지 조성을 통한 중계무역지로 발전하면서 '중동의 뉴욕'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가 있습니다. 높이가 무려 828m랍니다.
다음은 뭄바이로 곰 친구들이 달려갑니다.
무굴제국, 황제 샤 자한, 아내 몸타즈 마할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낳은 타지마할로 유명한 인도입니다.
뭄바이는 서 西 고츠산맥에서부터 아라비아해로 반도 모양으로 뻗어난 인도 최대의 도시이며
국제무역항과 국제 공항이 있습니다.
1995년 11월에 봄베이에서 뭄바이로 개칭되었으며
중심은 반도부 남동부의 뭄바이 성채에서 서쪽으로 뻗어 있는 처치게이트로 부근이랍니다.
처치게이트부근에는 관공서, 회사, 은행, 학교와 박물관 등이 늘어서 있답니다.
근교에 원자력발전소가 있으며 뭄바이 시민들의 자랑인 '머린드라이브' 해안도로가 있답니다.
해안도로에서 바라 보는 야경은
'여왕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남동부에는 바다에 면한 유명한 '인도의 문'이 있으며
1911년 영국 국왕 조지 5세와 메리 여왕의 인도방문을 기념해 세웠다 합니다.
요트로 세계여행을 하는 곰친구들이 인도 뭄바이의 밤을 즐기고 있습니다.
무굴제국의 영광이 있었던 타지마할.
그 궁정에 온 외국사절들은 궁정의 화려함에 놀라고, 고도로 체계화된 질서 잡힌 통치에
또 한번 놀랐다 합니다.
그러나 세계를 말발굽 아래 굴복시켰던 징키스칸도 무너지듯이
무굴제국 황제 샤 자한 도 말년에는 황위 계승을 둘러 싼 골육상쟁의
비극이 있었다합니다.
두마이와 뭄바이를 돌아 본 곰 친구들은 다음은 어디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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