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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154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 -- 박경주 개인전 요즘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 전시실에서는 계속해서 지역사회 작가들의 개인 작품 전시회가 열려 봄날 문화생활을 만끽합니다. 2년여 넘게 이어진 펜더믹 기간에 활동이 막혀 있던 예술인들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것 같아요...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 박경주 개인전 최근에 몇분의 지역 예술가의 작품 전시회를 감상하면서 언제 같은 생각은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작품에 설명 없이 힐링의 시간을 공유해 봅니다. 여기는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 전시실입니다. 오늘의 개인전은 박경주 작가의 작품 전시회입니다. 설명 없이 작품 감상을 공유합니다. 많은 작품이 전시된 공간입니다. 2022년 6월 3일부터 7일까지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전시실에서 있었던 박경주 작가의 "어디로 가는가" 개인 전시회입니다. 매일 오전에 3.. 2022. 6. 11.
계룡시니어클럽 -- 노랑카페 산티아고가는길 계룡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시니어 카페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노(老)랑카페 입니다. 오늘은 시니어클럽 시니어소비안전지킴이 근로자들이 이곳에서 워크샵을 합니다.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이지만 하루 3시간 한 달 60시간 일을 해야 합니다. 근로계약서 작성하고 3대 보험 가입하고 매일 출근부 2곳에 서명하고.... 요즘은 시니어소비자들 대상으로 비대면 활동으로 한국소비자원 제공 카드뉴스 정보를 카톡 단톡방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좀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또 3개월 업무를 해 오면서 건의사항 등을 대화하는 워크숍입니다. 계룡시니어클럽 노랑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 워크숍 내용보다 노랑카페를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 계룡시 엄사면에 있는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에는 이팝나무가 하얗게 피어 있습니다... 2022. 5. 16.
계룡시 이야기 - 계룡 전국작가 초대전 계룡시 예술의전당에서 요즘 업무를 하고 있는데 공공사업소가 있는 곳에 전시장이 있고 이곳에서 봄맞이 전시회가 있어서 돌아보았습니다. 제18회 계룡 · 전국작가초대전 전국의 초대작가 및 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 회원들의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깊어가는 봄날 힐링의 시간을 갖었답니다. 계룡시 예술의 전당 전시실에서 있었던 전국 및 계룡시 초대작가 미술전시회 입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계룡지부가 주최하고 계룡시와 충남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18회 계룡미술전과 전국작가 초대전 전시회 전시회 작품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감상하기 작가: 송찬희 (환희) 작가 : 홍예선(정감) 작가 김희경(목련) 작가 정지광(눈부신 일상) 작가 이재호(이른 아침) 조용한 전시장에서 미술작품과 함께 하는 즐거움 작가 박진균(산수유 활짝핀 봄날.. 2022. 5. 1.
시니어소비자지킴이 교육 종료 일주일간의 교육이 종료되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하루 그리고 금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어진 시니어소비자지킴이 양성교육이 오늘을 끝으로 종료되었네요. 계룡시 시니어소비자지킴이 양성교육 올 해 24명의 시니어들이 선발되어 교육을 받았습니다. 하루 3시간씩 소비자지킴이 활동을 합니다. 전문적인 상담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노인소비자들의 피해를 구제받고 상담하는 길을 안내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한국소비자원 대전지부에서 교육을 담당 지원하였답니다. 고령자를 위한 소비자교육, 의료분쟁해결, 이동전화 서비스관련 소비자문제 등 교육을 받았습니다. 생활속 소비자 위해사고 예방법, 빅데이터로 보는 소비장 이슈와 친환경 녹색소비의 이해 등을 배우고... 마지막 날 교육은 시니어소비자지킴이 컨텐츠 확산 교육으로 한국소비자.. 2022. 2. 25.
집밥 -- 건강한 밥 연잎밥 어제는 취업을 위한 면접을 보러 갔다왔네요. 이미 두 번의 면접을 보았는데 직종을 바꾸라고 해서.. 나이가 걸림돌 입니다. 너무 젊어서(?) 흐 흐 흐... 행정착오로 공지를 잘못했다네요. 관련 기관 과장분하고 면담을 하였는데... 더 연로하신 분들이 대상이고 젊은이는 안된다네요... 과장이 추천하는 젊은이들이 할 수 있는 잡으로 돌려서 면접을 보았어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하루 몇시간 알바하듯 하는 일인데.. 잘되면 좋겠지요... 집밥 --- 건강한 밥 한끼 연잎밥 면접보러가는 날 아침에 냉동실에 잘 모셔놓았던(?) 밥 한 덩어리 꺼내 마이크로웨이브에 윙 하니 돌려 아침식사를 합니다. 역시 냉동실에 한끼 분씩 포장 얼려 놓은 된장찌개도 끓여서.... 초겨울에 찹쌀과 쌀을 혼합하여 밥을 하고 은행, 대추와.. 2022. 1. 13.
계룡시 천마산에서 만난 첫 눈 온 아름다운 일출 계룡시 천마산 ...아이젠에 스패치차고 올라간 이른아침 산행... 컵라면 한 개를 후루룩 후루룩 맛나게 먹으며... 하얀 눈 내린 계룡시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계룡시 첫눈 풍경과 천마산의 아름다운 일출 일출...1월 1일에 다시 만나러 오겠지만 미리 보는 겨울일출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 일출의 시작입니다. 아파트 옥상에는 하얀 눈이 쌓여있고.. 저멀리 대전의 산이 보이고 산 뒤로 구름의 벽이 산처럼 보입니다. 구름 너머로 붉은 빛이 하늘을 물들입니다. 해가 동녘에 떠 오르며, 계룡시 예술의전당과 종합운동장에는 하얀 눈이 내인 모습이 시원한 겨울풍경입니다. 계룡시는 계룡산 아래 있지만 계룡산에서 흘러 내려 온 향적산도 계룡시를 품고 있답니다. 향적산도 첫눈이 내려 하얗게 겨울 풍경을 보여줍니다. 이제 일출.. 2021. 12. 24.
첫눈 온 후 계룡시를 바라보는 천마산에 올라 지난 주말 오후부터 밤에 내린 첫눈이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하얀 눈이 내린 저녁에 조금 더 많이 내려라! 내일 이른 새벽에 하얀 눈세상을 구경하자꾸나... 이런 바람이있었지만 그 마음이 하늘에 전달되지 않았는지 적당히 내리고 그친 첫눈.. 그래도 아침일찍 계룡시청을 안고 있는 계룡시 천마산으로 첫눈의 계룡시를 만나러 올라갑니다. 첫눈 오고 일요일 새벽에 올라간 계룡시 천마산에서 바라 본 풍경 하얀 눈이 도로를 덮고 있는 이른 새벽.. 아니 아침 6시인데 겨울이니 아주 어두운 아침에 조심스럽게 ... 자동차 위에 쌓인 눈을 빗자루로 살며시 걷어내고.... 천마산 오르는 도로가로 조심조심 갑니다. 집에서 나와 도로가 교차로에 신호등은 첫눈 온 날 도로에 눈이 쌓여있어도 새벽부터 자신의 일을 다 하고 있습니.. 2021. 12. 23.
살기좋은 고장 - 국방수도 계룡시 아름다운 사계 사진공모전 감상 주말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이곳 계룡시도 눈이 내리고 쌓였던 주말이었습니다. 주말에 사진감상의 기회가 있어서 황소 걸음으로 즐겨봅니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계룡지부에서 년말 행사로 2021년 아름다운 계룡 사계 사진 전국공모전 전시회가 있었답니다. 실내 연습장 가까운 엄사 사거리 지하통로 전시장에 있었던 공모사진 입상자 사진 감상을 해 봅니다. 계룡시 아름다운 사계 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계룡시의 작은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행사와 전시가 펼쳐지는 엄사사거리 지하 전시장입니다. 계룡시 엄사 사거리 지하 전시장 입구모습입니다. 주말 오후에 찬바람이 강해지며 기온이 떨어지고 겨울다운 날씨가 되더니 하늘에서 하얀 눈발이 흩날리며 쌓이기 시작합니다. 엄사사거리는 중앙로와 번영로가 교차하는 계룡시의 중심지.. 2021. 12. 19.
살기좋은 곳 계룡시 -- 자전거 타기 요즘 아침에 걷기 운동과 자전거 라이딩을 시작했네요. 겨울에 시작한 아침운동입니다. 3일 전에 아들집에 보관하였던 MTB를 갖다 타이어에 공기 주입하고 체인에 기름칠 그리고 먼지 닦아내고 라이딩 준비하였는데... 금암동 집에서 계룡CC앞 괴목정공원 까지 왕복 라이딩 아침에 털모자 쓰고 물 한통 자전거에 싣고 장갑과 보호안경 착용하고 집을 출발합니다. 조금 쌀쌀한 날씨지만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습니다. 계룡시 금암 사거리에서 계룡대로 가는 길.. 흐린 아침이지만 오랜만의 라이딩에 기분이 상쾌합니다. 라이딩한지 오래되었어요. 지난 여름에 한 번 하였나? 자주, 일주일에 3번이상 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큰 나무가 있는 길...자전거길로 갑니다. 항상 안전이 제일입니다. 계룡IC에서 계룡시를 통과해 3군 본부.. 2021. 12. 13.
우리동네 앞산에 올라 스마트 폰을 잡은 아침 풍경 가을 아침 해가 뜨기 전에 주섬 주섬 옷을 입고 길을 나섭니다. 높은 산 산행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챙겨 입어야 합니다. 날씨가 쌀쌀하니까.... 계절이 겨울로 들어갈 준비로 가을이 떠나려 하는 시간에 계룡시청 뒤 작은 산 천마산을 오릅니다. 우리동네 뒷산 천마산에서 잡은 아침풍경 가방에 컵라면에 보온물통 담고 랜턴과 등산스틱 준비해서 산 아래 도로가에 차량주차하고 천천히 걷는 걸음으로 30분이면 천마산 정상이 아닌 조망좋은 팔각정에 도착한답니다. 기온의 변화로 아침 안개가 깔리고 그 위로 솟아오르는 붉은 가을태양은 환상적인 모습입니다. 일출 시간 맞춰 올라간 천마산 팔각정.. 아직 해는 보이지 않고 안개속에 계룡시예술의전당과 종합운동장이 보입니다. 계룡시 천마산 팔각정에서 맞는 가을 아침 산과 산이 만..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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