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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멋과 맛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기 - 인천공항 이야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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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 정확히 2023년 설날 연휴 때 일본 오사카 여행 후

1년 만에 나가는 해외여행길///

 

캄보디아 여행 - 인천 공항 이야기

 

1년 만의 해외여행은 나를 촌놈으로 만드네요.

이제 촌놈이 인천공항 이야기를 전합니다.

 

평택에서 6시 10분 공항버스로 인천공항에 8시 30분 도착.

패키지 여행자 미팅 장소인 3층으로 이동합니다.

모두들 들뜬 마음으로 걸어가요. 여행은 설렘입니다.

 

 

 

여행사 부스가 줄지어 있는 만남의 장소에

다른 여행사 손님들도 많이 있네요.

단체 여행 떠나는 여행객들 기념사진 촬영하는 모습이 있어요.

우리도 6명분 여행 관련 서류받고 티켓팅 갑니다.

 

 

 

캄보디아 가는 여행객들이 많이 있어요.

티케팅 라인이 길게 서 있습니다.

프놈펜 승객들. 우리는 씨엠립 직항입니다.

1월부터 3월까지 성수기에만 전세기를 운행한답니다.

앙코르에어 캄보디아 항공사입니다.

 

 

티켓팅 완료 후 수화물 보내고

아침 식사를 위해 식당가로 올라갑니다.

9일 금요일 오전 많은 여행객들이 아주 많아요.

나중에 알고 보니 코로나 이후 최대 여행객들이

나간다고 합니다.

 

 

식당가에 여러 종류 음식이 있는데 

3 가족이 각자 먹고 싶은 것 먹고 다시 모이자고 헤어지고

나는 오리지널 핫도그에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주문하였어요.

 

 

요것은 오리지널 핫도그라고 합니다.

미국식 핫도그가 이렇게 생겼는데

커피 한 잔에 핫도그 한 개 가격은 9,000원입니다.

아침 요기로 간단하게..

비행기 타서 화장실 갈 일 없게...

 

인천공항 식당가 모습입니다.

바쁜 식당가이기에 음식의 맛을 논하기보다는

한 끼 식사로 만족합니다.

 

캄보디아 여행길에 음식 걱정이 되는 둘째 처남은

볶음밥을 주문했네요.

여행가방에 맛김, 고추장, 김치볶음, 컵라면이 담겨 있답니다.

 

 

 

동남아 음식에 기대감이 큰 아내는

튀김우동을 먹습니다.

호불호가 확실한 동남아 미나리 '고수'를 정말 좋아하는

아내는 동남아 음식을 잘 먹습니다.

 

 

 

인천공항 식당가 튀김 우동

 

 

 

 

식사하고 이제 탑승을 위해 이동합니다. 출국심사 완료 - 보안 검색대 통과 후 

6명 모두 수화물, 기내용 가방에 담긴 물품은 이상무입니다.

 

 

 

항공기 탑승을 위해 이동하는 셔틀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

 

 

 

 

 

 

우리가 탑승할 항공기가 있는 곳을 확인하기 위하여 이동하며

잡아 본 인천공항 비행기 대기장소입니다.

 

 

어디론가 출발하는 항공기를 

후진시켜 활주로로 이동준비하는 모습입니다.

떠나는 여행객들 즐거운 여행되세요.

 

 

탑승 대기하는 곳에는 명품 브랜드 면세점도 있고

담배도 팔고 술도 팔고 이렇게 아이스크림도 팔고...

지난해 보다 공항 상점들이 활기찬 모습입니다.

 

 

 

분주하게 오고 가는 항공기들..

많은 비행기가 도착하고 출발하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대한민국의 하늘 대문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입니다.

 

 

 

티켓팅하고 수화물 보내고 식사하고 들어오니

10시 30분 정도//

11시 20분에 출발하니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처남댁 둘은 향수를 구매하고 이제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길에 인천공항 박물관에서 

우리의 전통가구 전시회가 있어서 돌아봅니다.

 

 

우리의 전통문양 전시도 있습니다.

백제의 문양으로 도깨비 문양 블록이네요.

시간이 촉박하지만 

볼 것은 봐야겠지요.

인천공항 박물관 전시회 소식은 내일 전합니다.

 

이제 출발하는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기.. 오늘의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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