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하늘하늘의 맛집 S파일851

오사카 여행을 쉬어 갑니다 == 우리동네 바다회수산 횟집에서 소주 한 잔 오늘은 일본여행기는 잠시 쉬고 지난 목요일에 지인과 함께 스크린 골프 즐기고 지난해 12월 오픈한 우리 동네 횟집에서 회 한접시에 맑은 소주 한 잔 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동네 횟집 -- 바다회수산 횟집에서 소주 한 잔 연일 추위가 이어져 회를 먹기가 조금 부담이 되어 삼겹살 먹을까 하다가 오픈하고 한 번도 가지 않았던 횟집에 가자고... 일행이 회를 무척 좋아합니다. 대방어를 먹자고 했는데 일행이 집에다 차를 주차하고 오는 틈에 우럭과 광어회를 주문했답니다. 오픈한 지 2달 된 바다회수산 횟집... 우리 동네 딱 한 집 있는 횟집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맛난 삼겹살 식당이었는데 장사가 잘되어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6개월 정도 비었던 곳에 횟집이 들어왔어요. 우리가 들어간 시간에 손님들이 참 많습니다. 메.. 2023. 1. 29.
강경 나들이 - 강경읍 사무소 앞 식당 가경 논산시 강경읍을 겨울비 오는 날 잠시 다녀왔습니다. 강경은 옛 강경포구의 지리적 영향으로 신종교인 천주교와 기독교가 전파된 곳이기도 하지요. 이곳에서 강경성당과 강경도서관을 돌아보면서 배가 출출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였습니다. 강경읍 사무소 앞 식당 가경 가경은 아름다울 佳 경사 慶 뜻으로 경사스러운 날 아름다운 식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강경읍웨딩홀이 같이 있네요. 이곳에서 한식 아니 젓갈밥상 한 상 받았습니다. 원래 한식 뷔페를 하는 식당이랍니다. 식당이 아주 넓어요. 점심시간 지난 시간 나 홀로 이 넓은 식당에서 식사를 합니다. 그래도 여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식사는 가능하다고..... 한상 만 원짜리 젓갈 정식 한 상입니다. 10가지 젓갈과 된장찌개와 몇 가지 반찬이 차려진 한상이에요... 2023. 1. 16.
맛을 찾는 발걸음 -- 알리고 싶은 맛 나이도 있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런 맛도 즐겨봅니다. 맛을 찾는 발걸음은 무죄라고//// 전주 어딘가 내가 찾아 간 맛 맛나게 먹으면 무죄입니다. 분위기 좋은 맛집을 찾아갈까요?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젊은이들이 좋아할 분위기의 레스토랑입니다. 모든 것이 깔끔해서 좋아요. 멋진 남자들 이야기.. 맛을 창조하는 젊은이들의 일터입니다. 주방에는 와인잔이 보기 좋게 걸려 있어요. 맛난 음식 먹으며 와인 곁들이면 분위기 깊어집니다. 한쪽에 쌓아 놓은 와인병과 술병이 멋진 장식이 되기도 하네요. 무슨 음식을 주문했는지 감감하지만 나온 음식들 소식을 정리합니다. 우와 먹음직스러운 샐러드입니다. 우린 그냥 샐러드라고 불러요.. 이름이 복잡해도... 마실 음료수 분홍빛 고운 차가운 음료입니다. 허브.. 2023. 1. 10.
계룡노인 복지관에서 점심식사 계룡시 노인복지관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제공하는 한 끼 식사입니다. 무료 제공이 아니고 1천 원 식대를 내고 먹습니다. 무상 급식이 아니고 시민복지를 위해.. 계룡노인복지관 점심식사 배식은 시니어 자원봉사자 들이 하고 12월부터 식권은 키오스크 기계를 사용해 발급하고... 요즘 많은 곳에서 자기가 직접 주문하는 키오스크 기계가 설치되어 있지요. 계룡노인복지관에서는 시니어들을 상대로 키오스크 사용법도 교육을 하고 있답니다. 3일 점심을 먹은 메뉴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곤드레나물밥입니다. 곤드레나물밥에 양념간장과 무생채 김치 넣어서 비벼 먹으면 맛이 끝내줘요. 김치 반찬과 돼지고기 장조림입니다. 장조림에는 매콤 고추와 부드러운 메추리알이 들어 있습니다. 물론 두툼한 돼지고기 살도 들어 있고요. 곤드레나.. 2023. 1. 4.
계룡맛집 --- 바닷물 손두부 계룡점 계룡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을 초대하여 같이 활동하던 시니어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계룡의 맛집으로 알려진 청국장 식당입니다. 계룡맛집 -- 바닷물 손두부 계룡점 청국장 백반 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이 스님이어서 식사는 청국장으로 준비하였답니다. 오전 11시 50분에 도착한 식당입니다. 계룡에서는 맛집으로 알려진 손두부 식당이랍니다. 식당 입구에는 청국장과 두부 만드는 곳 그리고 청국장 발효실이 있습니다. 식당이 큽니다. 오늘 식사를 계획한 지인이 예약을 하고 먼저 도착해 있습니다. 바닷물 손두부 식당인데 식사는 청국장 백반이 주 메뉴라고 합니다. 스님이 관장이어서 수육이나 고기류는 제외하고 청국장백반으로 통일되었습니다. 계룡맛집으로 알려져 점심에는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6인 예약석.. 2022. 12. 27.
계룡맛집 감나무삼계탕 - 10개월의 대장정을 끝내고 누릉지삼계탕으로 10개월의 시니어소비안전지원 활동을 마무리하고 마지막날 점심은 헤어짐의 아쉬움 속에 다음을 기약하며 식사를 한 날입니다. 계룡 삼계탕맛집 -- 감나무식당의 누룽지삼계탕 계룡시니어클럽에서 제공하는 점심으로 누룽지삼계탕을 맛나게 먹으며 쿨한 마무리를 하였답니다. 27명의 활동자 중 일부는 개인사정으로 미리 출발해서 18명이 식사자리에서 앉아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로 활동 마무리를 합니다. 계룡시니어클럽에서 제공하는 점심식사.. 삼계탕입니다. 감나무식당은 오리훈제 음식으로 알려진 곳인데, 예전에 몇 번 다녀간 식당인데 겨울철에 누릉지 삼계탕을 판매합니다. 반찬국경은 큼지막한 아삭이 고추부터... 아삭이고추와 함께 짝꿍인 쌈장입니다. 배추김치는 우리 밥상의 기본입니다. 맛이 좋게 생겼어요. 잘 익은 아삭한 식.. 2022. 12. 26.
평택고기맛집 -- 신장동 맛집 옛터 삼겹살 지난 주말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엄청 오는 날 주말 오후 1시에 평택에서 처남가족들과 점심 식사 모임이 있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고민되었지요. 상황을 보아 열차로 갈까 고민도 하다가, 둘째 처남에게 김장김치와 섞박지 그리고 파김치를 갖다 주어야 한다는 아내의 말에 아주 천천히 차를 운전해 가기로 하고 올라갔습니다. 평택신장동고기맛집 -- 옛터 삼겹살 폭설을 뚫고 올라간 평택에서 막내처남 아내의 생일날.. 그래서 사전에 제과점에 주문한 케이크를 찾아 갖고 올라갔습니다. 다행히 계룡 - 공주 - 천안 - 평택으로 이어지는 국도는 차량도 안 밀리고 눈도 다 녹아서 걱정이 기우가 되었지요. 평택에 도착해 점심식사로 고기를 먹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평택시장동에 있는 옛터삼겹살 식당에서 처남들과 점심식사합니.. 2022. 12. 22.
공주 가는 길 맛집 - 온천손칼국수 공주 나들이 길 오늘은 공주의 야경을 담는 날.. 공주 가는 날에 점심으로 먹은 맛난 음식은 민물새우로 만든 뜨끈 얼큰한 국물이 있는 음식입니다. 공주 맛집 - 온천손칼국수 대전에서 공주로 넘어가는 길 박정자 삼거리 지나 조금 내려가면 온천리 칼국수 식당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대기를 해야 하는 맛집입니다. 도착해서 30분 기다리고 드디어 대기 번호를 불러 식당 안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판을 봅니다. 우리는 수제비민물새우매운탕을 주문합니다. 식당에는 손님이 가득합니다. 모든 분들이 칼국수와 수제비를 먹는 모습입니다. 포장도 된다고 합니다. 대기 손님이 많으니 서비스는 신속하게 상차림 반찬이네요. 작은 단지에 있는 김치를 접시에 덜어 먹습니다.. 먹을 만큼만 덜어야지요. 단무지도 먹고.. 매.. 2022. 12. 18.
국수 맛집 -- 1984그수육집칼국수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점심식사를 합니다. 어디가 좋을까? 그러다가 찾아간 식당은 바로 이 식당입니다. 국수 맛집 1984그수육집칼국수 요즘같이 추운 날에는 딱 좋은 먹거리입니다. 추운 밤 국수 한 젓가락 하시고 가세요. 크지 않은 작은 가게입니다. 체인점이 여러 곳 있어요! 여러 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오~~~ 잉? 그런데 맥주와 소주 가격이 4,500원 하네요. 술을 먹지 않으니 상관은 없지만.... 알차게 먹는 법은 점심특선 메뉴를 선택합니다. 세트 2를 주문하면 수육 300G과 그집칼국수 2인분이 나온답니다. 주문 후 나온 상차림입니다. 김치에 쌈장과 상추.. 주인장님이 갖다 준 김치중에 이 배추김치는 매운 김치라고 합니다.. 먹어보니 정말 매웠어요,, 수육에 먹을 쌈장과 마늘 그리고 새우젓도 나옵.. 2022. 12. 16.
맛난 돈까스 --육즙 가득한 돈까스 이야기 깔끔한 식당에서 즐긴 돈까스 이곳에서는 돈카츠라고 하지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먹거리 이야기 두툼한 돼지고기 돈카츠 - 육즙 가득 품고 있는 굳이 장소는 밝히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식당.. 이곳에서 맛난 돈카츠 먹은 이야기를 살며시 흘려 봅니다.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맛집 하얀 돈카츠 식당입니다. 오픈은 지난 10월에 하였다고 합니다. 메뉴판을 볼까요. 로스카츠 부터 모둠카츠 정식까지 4종류의 돈카츠가 준비되어 있고 수제 카레가 있네요. 로스카츠와 히레카츠 정식을 주문하여 맛을 즐깁니다. 돼지고기 등심부위를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게 그리고 육즙을 살아있게 조리한 로스카츠의 모습입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돼지 안심 부위로 조리한 히레카츠입니다. 상차림에는 생고추냉이와 히말라야 핑크 솔트 등 여러 가지 먹.. 2022. 12. 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