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있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런 맛도 즐겨봅니다.
맛을 찾는 발걸음은 무죄라고////
전주 어딘가 내가 찾아 간 맛
맛나게 먹으면 무죄입니다.
분위기 좋은 맛집을 찾아갈까요?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젊은이들이 좋아할 분위기의 레스토랑입니다.
모든 것이 깔끔해서 좋아요.
멋진 남자들 이야기..
맛을 창조하는 젊은이들의 일터입니다.
주방에는 와인잔이 보기 좋게 걸려 있어요.
맛난 음식 먹으며 와인 곁들이면 분위기 깊어집니다.
한쪽에 쌓아 놓은 와인병과 술병이
멋진 장식이 되기도 하네요.
무슨 음식을 주문했는지 감감하지만 나온 음식들 소식을 정리합니다.
우와 먹음직스러운 샐러드입니다.
우린 그냥 샐러드라고 불러요.. 이름이 복잡해도...
마실 음료수 분홍빛 고운 차가운 음료입니다.
허브잎 한 조각이 들어가 있어요.
천천히 맛과 향을 음미하며 즐기라고...
샐러드와 빵과 달콤한 꿀 그리고 샐러드..
깔끔한 접시와 식사도구를 가지런히 정돈해 찍어봅니다.
부드러운 빵은 달콤한 꿀을 찍어 맛을 보며
입안을 정리해 봅니다.
해물파스타가 나왔네요.
새우와 조개 그리고 작은 게가 들어간 매콤한 해물파스타...
가끔은 먹어도 좋아요. 원래 요런 음식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 고추는 할라피뇨 고추가 아닌가요?
고추절임이 맵지도 또 짜지도 않고 맛이 좋았네요.
해물파스타 통통하고 부드러운 새우를 한 개 냠냠냠..
와인이 생각납니다.
운전을 해야 하고 대낮부터 음주는 절대 금지입니다.
한돈 돼지바비큐덮밥을 먹었어요. 파스타와 함께...
두툼한 돼지살코기 육즙이 팡팡 터지고 볶음밥은
부드럽게 고소하게 잘 볶아져 맛나게 즐긴 점심식사였습니다.
이렇게 맛난 음식을 찾아간 발걸음은
행복이었습니다.
맛있으면 무죄, 그래서 점심은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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