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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멋과 맛141

[스크랩] 지리산길 11월 1일 두번째 이야기 매동마을을 지나며 옛 생각을 나게하는 우물을 발견하고 한장찍어 보았습니다. 두레박으로 물을 퍼 올릴 수 있는 고스락은 몇 이나 될까? 가을에 남도로 길을 떠나면 거의 대부분의 집들은 이렇게 아름다운 감나무를 한 두그루 씩 품고 있음을 봅니다. 오늘 지리산길 초입의 마을에도 역시 감이 주렁.. 2010. 9. 21.
[스크랩] 지리산 길의 11월 1일 11월 1일 안개가 낀 이른 아침, 모두가 잠에서 깨기전에 일어나 길 떠날 채비를 한다. 오늘 길에는 어떠한 소중한 만남과 아름다운 볼거리 그리고 맛있는 것을 먹을까? 하는 즐거운 기대감으로 자욱한 안개 깊숙히 뚫린 아스팔트 길 속으로 떠난다! 지리산의 남원쪽으로.... 지리산길로 가는 넓은 왕복 4.. 2010. 9. 21.
[스크랩] 문경새재이야기1 날씨가 조금은 흐렸지만 많은 인파가 산을 즐기던 하루였습니다. 고스락모두를 포함한 새 익산산악회 일동이 모두 무사히 산행을 종료 후 소주한잔으로 뒷풀이를 잘 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옛날에 감사가 이취임식시 업무를 인수인계하던 장소랍니다. 가을 속으로 졸졸졸 흐르는 맑은 물이 있는 계.. 2010. 9. 21.
[스크랩] 문경새재 이야기 11월 16일 일요일 오늘은 새익산 산악회 월례산행에 동참하여 문경 주흘산 가는날. 자주 보는 얼굴들이 만나서 아침인사하고 버스를 기다리고, 또 우린 변함없이 2호차에 탑승하여 길을 떠난다. 고문님 고향이 근처인 문경의 주흘산. 버스가 도착한 곳은 문경초등학교 근처 등산로 입구 .... 그러나 일행.. 2010. 9. 21.
[스크랩] 5월 연휴와 여수 그리고 진해 봄이 저물 무렵 2박 3일 동안 여수를 거쳐 한국의 나폴리인 통영을 지나 부산까지 돌아올 계획으로 길을 떠났으나, 기상 및 여건상 여수 향일암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진해를 거쳐 부산에 도착한 후 집이 그리워 부산에서 밤 10시에 비의 환송을 받으며 남해고속도로를 지나, 대진고속도로 그리고 익산 .. 2010. 9. 1.
<경북 문경> 문경새재 아름다운 길 6 점점 새재길 끝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멋진 폼으로(?) 외로운 등반대장! 어디에 있을까? 우리 가족들 조령산을 배경으로 KBS 사극 촬영장 세트단지 문경새재를 다녀온 흙발을 깨끗히 ....ㅇ 촬영장 입구! 돈 내야 들어간데요... 제 1관문 주흘관에 도착 장장 4시간을 세월하 네월하 하며 왔답.. 2010. 8. 4.
<경북 문경> 문경새재 아름다운 길5 시간은 여름 한 가운데 있었지만 새재길 시원함은 벌써 가을을 생각하게 하는가? 폭포와 ㅎ 함께.... 등반대장 가족사진 정창은 고스락 가족사진 멋진 선글라스의 고문님도 가까이서 잡은 아들들과 아버지 총각 통나무 물길 물레 방아간에서 누굴 기다리나? 소원성취 탑과 새재길 시원한 .. 2010. 8. 3.
<문경새재>문경새재 아름다운 길 4 문경새재길 익산에서 멀 길이지만 다음에도 한번 찾고 싶은 길 입니다. 바위굴이 뭔지 아세요. 이 사진을 확대해서 보세요 그럼 알 수 있죠... 길 가던 선비가 소나기 만나면 피하던 장소가 바위굴 입니다. 흡사 돈 털고 목숨까지 빼앗는 산적의 은신처 같군요 새재길의 계곡 오호라 문경.. 2010. 8. 3.
<경북 문경>문경새재 아름다운 길 2 흙길을 따라 과거보러 한양 가는 길을 역으로 갱상도 고향으로 가는 길로 갑니다. 급제를 했던 낙방을 했던 어쨌든 옛날에 고향가는 길로.... 아들과 아버지 중간에 휴식을 하며 맥주 슬러시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조령산성터를 설명하는 안내문. 여기부터는 아름다운 흙길과 길동무하.. 2010. 8. 3.
<경북문경> 문경새재 아름다운 길 1 문경새재 3관문을 출발해 과거에 급제한 기분으로 문경을 향해 발길을 내립니다. 우리와 같은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여름은 시원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시집 장가 안간 소년 소녀 들 백두대간 조령의 정확한 위치가 표시되어 있군요 과거를 보러 가는지, 떨어져 집으로 오는지 모를 선비.. 201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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