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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멋과 맛

<경남 통영> 통영에서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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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첫 주에 통영과 여수를 다녀오며

중간중간 잡은 인물사진을 보며...

 

통영항에서 한산도로 가는 배위에서

한 포즈 하는 이성윤 고스락 입니다.

 

 

학술회의 차 일본에 갔을 때 사온

검은색 선글래스로 표정을 감추고

무슨 생각에 빠져있나요?

 

 

한사도 가는 길에 조선소에서 엄청나게 큰 배를

건조하는 것을 보며 정담을 나누시는 분들은 누구십니까?

 

 

오늘은 고독하게 지내고픈 이성윤 박사님

멋있는 것 같아요!!!!!!!!!!

 

 

한산도에서 나와 통영항에서 충무김밥으로 점심해결 후

바로 뒷 편에 있는 언덕마을에 벽화가 그려진

'동피랑' 마을나들이를 시작하며 한 장

 

 

이박사님 날개를 달다..

어째 포즈가 좀 어색합니다...

 

 

배가 좀 나온 천사도 있네요..

날개가 고생하겠어요...

날개 골격하고 깃털이 분리가 되고

또 무게도 있고...

그래도 이름만은 가벼운 가랑잎 고스락 입니다

 

 

좀 우아한 포즈의 고문님의 천사날개

하얀 날개에 검은 몸

그래도 조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찾아서..

여기는 세병관이라고 하는데

객사 비슷한 시설이라고 하는 기억이..

이 박사님 왈

와~~~~ 정말 시원하다 합니다.

실제로 나무 바닥인데 누워보니 정말 시원합니다

통영에서 잡아 본 우리들의 흔적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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