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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포해양공원9

일요일 군산 여행 오늘 오전에 출발해서 군산 오성산과 군산 예술의 전당 그리고 진포해양공원을 돌고 멋진 식당에서 양갈비 먹고 왔답니다. 가을 군산여행 오늘 포스팅도 간단하게 합니다. 오성산에서 본 군산 나포들녘. 추수 끝난 논들이 보이고 왼쪽에 흐르는 강은 금강입니다. 오성산 오르는 길에 있는 사찰. 나무에 등이 달려있어요. 군산 예술의 전당에서 그림감상. 힐링 문화산책 시간이었습니다. 진포대첩이 있었던 군산 내항의 진포해양공원에는 6.25 전쟁 참전국 국기가 서해를 타고 올라오고 금강을 타고 내려온 가을바람에 펄럭입니다. 군산 가을여행 오성산 - 군산예술의전당 - 이성당빵집 - 오란다분식집 - 진포해양공원 군산양고기식당, 이렇게 여러 곳을 바쁘게 돌아다닌 하루를 정리합니다. 2023. 10. 15.
위드코로나 시대 선제적 관광마케팅 - 군산 개인팸투어 이야기 위드코로나를 위한 사회적 조치가 서서히 시작되니 11월 초 갑자기 한파가 찾아 와 심술을 부립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몸이 움추러 들고.... 그래도 지난 시간에 군산시 개인팸투어를 신청해 다녀 온 군산여행...춥기 전에 잘 다녀 왔습니다. 오늘은 군산팸투어의 진포해양공원과 근대역사박물관 이야기를 전합니다. 군산 개인팸투어 이야기 - 진포해양공원과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 내항과 구 군산시청광장을 중심으로 군산의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진포해양공원과 역사박물관 이야기를 ..... 진포해양공원은 군산 내항에 있습니다. 고려장군인 최무선이 서해안의 우리영토를 침입한 왜적들 격퇴한 진포대첩을 기리는 공원입니다. 애국공원답게 6.25전쟁 참전국 국기가 게양된 모습입니다. 군산 개인 팸투어 여행기간이 .. 2021. 11. 9.
군산 야간 나들이 --- 군산야경 돌아보기 엇그제 군산 유명한 빵집과 시간여행 관광안내소까지 돌아보고 오늘 이야기는 군산 내항근처의 근대문화 자산을 돌아봅니다. 야간 조명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군산야경... 군산 야간나들이 -- 군산의 밤 즐기기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 행동의 자유스러움이 지금보다는 유연해져 나들이 나서는 많은 사람들이 있겠지요. 우리 모두 건강하고 대한민국이 건강함을 기원합니다. 군산 야경을 잡았는데 겹치는 사진 같아도 다른느낌이어서 모두 올려봅니다. 야간여행 출발은 군산시간여행 관광안내소부터 출발합니다. 넓게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고 안내소 사무실이 있습니다. 항구도시 군산을 상징하는 등대불이 켜졌어요. 시간여행 관광안내소는 군산 여행의 등불입니다. 시간여행 관광안내소 앞 쉼터 터널의 화려한 조명 쑈를 봅니다. 시간차로 변하는.. 2021. 10. 8.
군산 카페 여행 -- 내항이 보이는 해망로 카페169 군산 내항과 진포 해양공원이 시원하게 조망되는 해망로 카페169... 군산근대문화유산 돌아보고 커피 한 잔의 휴식을 갖은 여름날 이네요. 군산 해망로 카페169 군산에는 볼거리 먹을거리 등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해망로 169 민속전시관 3층에 위치한 카페 169입니다. 무척이나 더운 여름날 오후에 시원함 찾아 올라왔습니다. 카페 169이용 안내입니다. 준비된 메뉴판을 보고 카운터에 주문 선결제 후 자리를 잡아야 되는 군요.. 더운 여름날 오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합니다. 확 트인 넓은 지붕없는 테라스가 있어서 밖에 앉아 봅니다. 주문한 커피 한 잔 들고서.... 장미동 라떼를 주문하면 튀밥을 주는가 봅니다. 근청에 카페장미 라는 곳이 있기도 합니다. 일제 강점기대 쌀을 수탈해 일본으로 가져가기.. 2020. 10. 9.
군산 여행 - 추억의 박물관 해망로169 서해의 항구도시 군산시... 볼거리 먹을거리 많은 곳... 각지에서 관광객들 찾아오는 군산시....... 오늘은 추억의 물건이 전시된 박물관을 돌아봅니다. 군산 여행 -- 해망로 169 민속박물관 군산 진포해양공원 앞에 위치한 해망로169 건물입니다. 1층은 골동품 경매장 2층은 민속박물관 그리고 3층은 카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해망로169박물관 입구에는 아주 반가운 차량한대가 있습니다. 포니픽업 입니다. 2인승 화물차로 현대자동차의 신화가 시작된 포니 모델입니다. 해망로169 건물 2층에는 추억의 민속박물관과 옛 학교 물품이 전시된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공간은 군산토박이의 개인소장품을 전시한 공간입니다. 추억의 2층 전시장을 둘러 봅니다. 옛 교실 풍경입니다. 오래된 난로..책상과 도시락.... 추억.. 2020. 10. 6.
군산 여행 차박 좋은 장소 헌팅 계절이 여름으로 들어서면서 여행이나 야외활동이 많아집니다. 그러나 코로나 19사태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피해 다녀야 하는 상황이지요. 이런 시기에는 캠핑이나 오토캠핑 등 독립된 공간을 많이 찾는데 즘은 ‘차박’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차박이라 함은 여행할 때 자동차에서 잠을 자고 머무르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차박은 저는 아주 오래전에 90년대 중반부터 가끔 즐기던 행사였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군산의 차박하기 좋은 장소를 헌팅해 봅니다. 군산 차박 즐기기 좋은 곳 헌팅 차박은 말 그대로 차에서 잠을 자는 여행이니 마음 내킬 때 가고 싶은 곳으로 훌쩍 떠나는 그런 홀가분함이 있습니다. 근대문화유산이 많은 군산은 여행지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부담 없이 가는 여행지로 좋아요. 군산에서 근대.. 2020. 6. 20.
군산 여행 물빛 희망의 고장 군산 가볼 만한 곳 근대문화유산의 도시 군산 이야기입니다. 목요일 더운 날 오후에 군산을 돌아봅니다. 옛 군산역 터에는 진포해양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일제 강점기 시대의 수탈 역사를 보여 주는 물에 뜨는 부두인 부잔교가 있는 군산입니다. 군산 여행 –일제 강점기 수탈의 아픔 군산내항 부잔교 근대문화유산의 도시 군산 시간여행의 출발점이 되기도 하는 군산 내항 역사문화 공간입니다. 내항 역사문화 공간에는 넓은 주차장과 쉼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군산의 1930년대 시간여행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둥지 쉼터가 있지만, 코로나 19사태로 닫혀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면 운행을 하는 시간여행 꼬마열차 역사입니다. 수동열차 체험은 오늘은 쉬는 날입니다. 관리인 혼자 외롭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군산이 특허받은 구불길 중 6-1.. 2020. 6. 12.
밤 풍경 아름다운 군산 여행 머나먼 길을 달려온 금강이 여행을 끝내고 서해로 합류하는 곳, 그곳에 역사의 향기가 담긴 항구도시 군산이 있습니다. 근대사 일제강점기 시절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도시 군산 군산에는 근대문화 유산도 많고 맛난 먹을거리 식당도 많이 있습니다. 오고 가는 길도 열차에 고속버스에 비행장까지 있는 서해의 항구도시 군산 오늘은 밤 풍경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밤 풍경 아름다운 항구도시 군산의 밤 봄이 무르익어가는 어느 날 밤에 군산의 밤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근대문화유산을 비롯한 아름다운 군산의 밤을 담았습니다. 깊어가는 봄에 군산의 야경에 취해봅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조선은행 군산지점입니다. 일제 식민지 수탈을 위한 금융기관인 조선은행 군산지점이랍니다. 일제강점기 중앙은행으로 식민지 경제정책의 핵심 금융.. 2020. 5. 28.
이랬던 겨울이 떠나갑니다. 무척이나 추웠던 겨울이었습니다. 추워서 인지 가뭄도 심했고... 그랬던 겨울이 떠나 가네요. 떠나가는 겨울 모습을 봅니다. 오늘은 군산의 겨울이 떠나가는 모습 몇장을 올려 봅니다. <군산> 겨울이 떠나 간다네 가는 길에 심술을 부리는 겨울입니다. 눈보라로 겨울의 남은 흔적을 지.. 2018.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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