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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8

집에서 먹는 맛난 저녁 -- 묵밥 한 그릇 오후 5시가 조금 넘으면 저녁준비를 합니다. 6시 30분에 퇴근하는 아들부부와 함께 식사를 하는데.. 아내의 마음은 아들부부 무엇을 먹일까 하는 걱정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식사는 우리집에서 하니까... 아들집과 우리집은 걸어서 1분거리...바로 옆동에 2층 우리는 1층.... 맞벌이 하는 아들부부를 위한 엄마의 마음이랍니다. 집에서 먹는 묵밥 한 그릇 저녁을 준비하면서 아들이 좋아할까 안할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묵을 쑤었답니다. 묵밥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지난 김장철에 사돈 친정이 근처에 있어 김장한 다음에 촌에서 직접 모아서 만든 도토리가루를 보냈었는데 그 도토리 가루로 묵을 만들었답니다. 늦 가을에 서천에서 사온 도토리가루로 만든 묵은 실패했었는데... 묵을 만들 때 나는 집에 없어서 묵 .. 2021. 12. 30.
우리 집 저녁 식사 - 아들이 사 갖고 온 초밥 아들이 퇴근 때 초밥세틀 사들고 집으로 왔어요. 며느리는 친구들과 저녁식사 모임이 있어서 모임 장소에 태워다 주고 우리와 저녁을 먹겠다고 초밥을 사 갖고 왔습니다. 간단하게 초밥으로 저녁 해결한 날 아들 부부가 주중의 매일 집에와 저녁식사를 하는데 식사 준비하는 엄마에게 편안한 하루 저녁을 위해서...초밥을 사 갖고 왔어요. 까만 케이스에 담긴 초밥세트입니다. 보기에도 맛나게 생긴 초밥세트..... 연어초밥은 알겠는데 하얀 초밥은 무슨초밥인지 몰라요. 사 갖고 온 아들도 모른다고..... 그냥 초밥으로 알고 먹으면 되지요... 광어초밥에 도미초밥인가? 아들 이야기로는 김치 맛이 괜찮다고 합니다. 초밥맛이 좋아야지 김치맛이 좋으면 ... 다 맛이 좋으면 문제될 것이 없겠지요.... 소고기 초밥인가요? 케이.. 2021. 12. 20.
정부세종청사 앞 식당에서 배고픔으로 먹은 저녁식사 1월 1일부로 근무지가 바뀌었습니다. 집에서 조금 더 가까와진 곳으로...... 정부세종청사 국세청과 행정안전부 외곽 방호업무로..... 당직근무하는 날 저녁에 동료와 함께 식사를 했어요...... 청사앞 식당인데 이름은 올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그저 그렇다는 이야기이지요. 낙지 볶음인.. 2019. 2. 8.
먹고 사는 일 - 세종정부청사 구내식당 메뉴 돌아보기 세상사는 것이 무엇인가? 요즘 같으면 무엇인가 할 일이 있고 또 잘 먹는다면 무엇을 바라겠는가? 정년으로 직장을 퇴직한 후 아직은 쉴 나이가 아니기에 다시 잡은 직장... 두 번째 직장도 4년 6개월을 근무하게 되면 나이 정년으로 끝나게 되는데.... 복잡한 생각 접어두고 직장생활에 항.. 2019. 1. 22.
<계룡> 깔끔한 버섯 소고기 샤브샤브 - 샤브마름 계룡 점 토요일 저녁에 아들이 온다고 합니다. 익산에서 여친과 만나랴 공부하랴 바쁜(?) 와중에.....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했는데 마눌왈 아들이 샤브샤브를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아마 본인이 먹고 싶었겠지요..... 그래서 아들과 함께 집 가까이 있는 샤브마름 으로 갔습니다. 근처에 샤브음식.. 2017. 9. 21.
밥 하기 싫은 날이 있다고 해서 운동하고 집에 오는 길에 저녁으로 분식을 -- 매운떡뽂이 외식을 자주 하는 우리 집. 아들은 학교가 있는 익산에서 원룸 생활 나는 직장생활에 4일에 한 번 철야 근무... 집에는 마눌과 나 그리고 반려견 뿐... 그러니 식사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오늘도 오후에 대전 동물병원에 들러 반려견 피 검사에 약 받아 오고 집에 도착해서 난 .. 2017. 4. 18.
집에서 먹는 함박스테이크 저녁 아들이 12월 1일 제대후 집에 있으면서 아내의 반찬 걱정이 늘었습니다. 둘이 있을 때는 대충 차려서 먹었는데 군에 갔다온 아들 때문에.....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23일 저녁에 삼겹살 집에서 고기 먹고 오면서 사온 소고기, 돼지고기 갈아서 온 것으로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 저녁.. 2016. 12. 28.
쌀쌀한 날에 한그릇으로 든든하게 --- 사골 시래기 국밥 근무하는 날 오늘은 야근입니다. 아침 9시에 시작해서 다음날 아침 9시에 종료되는 경비 철야근무.. 주간근무 종료 후 야간근무로 넘어 가는 시간에 저녁타임... 청사 식당에는 가기 싫고 해서 근처의 식당을 찾아 다니다가 별로 특별한 것도 없어서 어디 시장통에 기웃거리다가 그냥 들어.. 2016.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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