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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퇴근 때 초밥세틀 사들고 집으로 왔어요.
며느리는 친구들과 저녁식사 모임이 있어서 모임 장소에 태워다 주고
우리와 저녁을 먹겠다고 초밥을 사 갖고 왔습니다.
간단하게 초밥으로 저녁 해결한 날
아들 부부가 주중의 매일 집에와 저녁식사를 하는데
식사 준비하는 엄마에게 편안한 하루 저녁을 위해서...초밥을 사 갖고 왔어요.
까만 케이스에 담긴 초밥세트입니다.
보기에도 맛나게 생긴 초밥세트.....
연어초밥은 알겠는데 하얀 초밥은 무슨초밥인지 몰라요.
사 갖고 온 아들도 모른다고.....
그냥 초밥으로 알고 먹으면 되지요...
광어초밥에 도미초밥인가?
아들 이야기로는 김치 맛이 괜찮다고 합니다.
초밥맛이 좋아야지 김치맛이 좋으면 ... 다 맛이 좋으면 문제될 것이 없겠지요....
소고기 초밥인가요?
케이스에 초밥 식당 이름이 적혀 있네요...
초밥 세트 3개에 4만원 넘게 계산했다고 하니 ,,,가격이 저렴하지 않네요,
아들이 사 온 초밥 저녁을 맛나게 먹어야지요..
초밥을 최근에 자주 먹네요.....
소고기초밥을 먹어 봅니다.
소고기 초밥의 소스는 달달하네요.
초밥은 회초밥을 먹어야 제맛이지요....
아들이 좋아하는 소고기초밥...저도 한 개 맛을 봅니다.
연어초밥을 고추냉이간장 소스를 살짝 찍어 먹어 봅니다.
폰 사진기 촛점이 맞지 않아 희미하게 잡혔어요.
그래도 맛은 참 좋아요...
아들과 아내와 함께 즐기는 초밥..
금새 초밥 담아 온 케이스가 비어갑니다.
초밥을 먹다 보니 국물은 미소장국 조금 있었는데...
우동을 먹고 싶다고 해서 바로 우동을 끓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우동을 꺼내 끓여서 아내와 아들이 먹습니다.
두툼한 면과 국물이 시원해서 좋다고 합니다.
나는 칼칼한 라면을 끓여 먹습니다.
회를 먹고 끓여 먹는 라면 맛이 일품입니다.
편안한 한끼 저녁으로 엄마에게 대접한다고 아들이 퇴근 길에 사온 초밥으로
그리고 우동과 라면을 맛나게 먹은 저녁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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