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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파소13

포근한 금요일 오후 == 법정스님 이야기 날씨가 많이 풀린 금요일 입니다. 오늘도 며칠째 하던 일을 계속합니다. 카톡이 왔네요... 군출신 동료가 얼굴 한 번 보자고.... 가까이 사는데 한 번 봐야지요....나가기 전에 한 페이지 올리고 ...... 어제 내린 겨울비로 조금 남았던 지난 시간의 폭설의 잔해가 싹 사라졌습니다. 비 온 후 깔끔한 거리가 좋아요... 법정스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글의 출처는 법정스님 '오두막 편지 중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중에서 지난번 이야기와 이어지는 글이랍니다. 인디언의 '구르는 천둥' 소리 이야기 요 근래에 이르러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진과 기상이변으로 인간들에게 두려움을 안겨주고 있는 자연의 재해는 무엇을 뜻하는가. 짐승들은 몸에 물것이나 이물질이 달라붙으면 온몸을 움직여 그걸 털어 버.. 2021. 1. 22.
미국여행 - 엘파소에서 싱가포르 동료집에서 앞마당 파티 우리 불고기와 밥 먹기--- 영어로 공부하는 것 쉽지 않지요.. 기초도 탄탄하지 않은 내가... 그래도 같이 하는 외국 군인들의 도움과 스폰서 미군의 도움으로 열심히 쫓아갑니다. 교육에 쌓인 스트레스는 같이하는 동료들과 모여서 여러가지 음식을 해 먹으며 풀었지요. 친하게 지내며 한국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싱.. 2016. 2. 23.
미국여행 - 미국에서 망중한 ---- 이 곳 저 곳에서 만든 추억돌아보기.. 요즘은 집에 반려견이 있어서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하기에는 많은 제한이 됩니다. 일년에 한 두번 여행을 나가도 반려견과 같이 잠을 잘 수 있는 곳을 찾기에 어렵고.. 그렇다고 3, 4일 혼자 둘 수도 없고...... 반려견 나이가 10살 입니다..... 그래도 가끔 나가기는 하지만.... 36년 군 생활 정년.. 2016. 2. 22.
미국여행 - 텍사스 주립공원 미국 군사교육 - 전사연구를 위한 현장방문 --판쵸빌라---- 미국의 남부 텍사스 주의 멕시코 국경지역의 미국 전사연구를 위해 교육생들과 방문한 멕시코 국경지역의 격전지 판쵸 빌라.... PANCHO VILLA 미국의 초기에 멕시코 국경지역에서 영토분쟁으로 인한 많은 전투가 있었는데 이 곳은 텍사스 주립공원으로 멕시코의 판쵸 부대가 마을과 역을 습.. 2015. 9. 3.
미국여행- 엘파소 집에서 엘파소의 패어뱅크 스트리트의 월세 아파트에 살 때 동남아 친구들과 함께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좌로부터 싱가포르, 한국, 일본, 대만 지금은 무엇을하고 있을 까???? 마눌이 준비한 월남쌈과 맥주 그리고 소주를 마시며..... 싱가포르 친구 '니콜라스' 어린 아이 둘과 와이프와 같이.. 2014. 9. 28.
미국여행-엘파소 파티(네덜란드의 친구 초대) 언제인가 네덜란드 친구 부부가 우리를 초대해 그들이 사는 집으로 여러명이 놀러가 함께 한 즐거운 시간 영국여인과 한국여인........ 어느나라 국적일까? 아들!!!!!!!! 아들과 싱가포르 친구 니콜라스의 아들,,,,,,,, 우리ㅡ는 환담중(?) 우리 마눌 의사소통은 되는지 궁금? 이 들은 영어로 대.. 2014. 9. 14.
미국여행-엘파소에서 파티 엘파소에서 만난 친구들 중 싱가포르 친구가 2명 있었는데 근 친구들 아파트에 가서 서로가 준비한 음식을 같이 먹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샌안토니오나 엘파소에서도 식수는 사서 먹은 기억이다. 수도로 공급되는 물의 질이 좋지 않아서..... 왼쪽은 싱가포르 친구의 가족이고 오른.. 2014. 9. 13.
세 고개 141 141 누구는 시간이 죽었다 하고, 누구는 시간이 살아 있다 한다. 부정적인 시각과 긍정적인 시각은 어떤 조건이든 상존한다. 그 것이 현실이다. 요즘 들어 세월이 유수다. 20대와 30대에 때는 그렇게 더디게 흐르던 시간이 요즘은 눈 껌뻑하면 일주일이 휭 달아난다. 아 정녕 시간은 죽은 것.. 2014. 9. 11.
미국여행-엘파소의 아파트와 유진이 한 달 집세가 600불(당시 70만원 정도다 되는)인 엘파소 아파트 미국생활 방 두칸에 욕실 있는.....그래도 즐거웠던 추억의 미국생활 이었네 임대 아파트는 이렇게 모두 2층으로 된 미국의 서민 아파트 모습. 지하실 또는 엘레베이터가 없다. 에어컨, 식기 건조기, 냉장고, 그리고 전기 스토.. 2014. 9. 11.
세 고개 139 139 우리에게 과거와 미래와 현재 어느 것이 중요한 것은 의미가 없다.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와 다를 것이 없기에... 단지 과거가 되고 미래가 되는 현재의 나 자신에게 최선을 다 하는 삶이 필요할 뿐이다. 미국 엘파소시에 있는 East Potrillo Mountains와 한인교회 모습 2004년 201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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