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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멋과 맛

미국여행-엘파소에서 파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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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파소에서 만난 친구들 중 싱가포르 친구가 2명 있었는데 근 친구들 아파트에 가서

서로가 준비한 음식을 같이 먹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샌안토니오나 엘파소에서도 식수는 사서 먹은 기억이다. 수도로 공급되는 물의 질이 좋지 않아서.....

왼쪽은 싱가포르 친구의 가족이고 오른쪽은 누구일까?

아파트 주방에서 밥을 하기위해 전기 밥솥에 쌀을 담고 있네......

 

누구?

 

나는 고기 굽기 준비를 하는데 하늘을 처다보는 친구가 위 싱가포르 여인의 남편이고 중간에 있는 여인은 영국여인으로 우측에 앉아있는 네더란드 친구의 와이프다,,,,,,,누군 열심히 일 하는데 요것들은 빈둥빈둥 놀고있네.....

 

불판에 불을 피우고 불고기를 굽기 위해 준비하고 한국음식에 맛들린 타이완 친구는 옆에서 어떻게 하나 배우고 있다,

이 타이완 친구는 지금 타이완 육군주임원사가 되었다.

 

뭐가 그리 즐거운지?  요리의 기본은 청결!!!!! 그래서 퐁퐁으로 손 닦아요....

 

아파트 단지내에 이렇게 시설이 되어있어 간단한 고기와 소스를 준비해서 고기 구워먹으며 맥주마시며 놀기에 좋다

내 오른 쪽 서있으며 도와주는 친구도 싱가포르 친구다.....한국여자가 좋다고 하더니 최근 메일을 보니 08년에 결혼해 아이가 셋이란다.........이름은 '추와'   골프장에 자주가던 친구였는데........

 

불고기 먹기 위해 진지하게 굽고있다

 

드디어 먹는 시간....왼쪽 안경낀 친구는 누가 봐도 한국인......엘파소에 있는 미 육군방공포병학교에 교육받으러 온 대한민국 장교,,,,,오른 쪽에 얼굴 보이는 두 친구는 '필리핀'친구들...........

 

미녀와 함께 불고기를................

 

새로운 얼굴 등장하다.....오른쪽 두번 째 얼굴인데.....이 친구는 어디산 일까?

일본친구다.......비교적 조용한 일본인이다...이 날 우리의 초대에 기꺼이 응해서 같이 자리에........ 

1년여의 미국생활은 나에게 즐거운 추억을 많이 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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