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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시간이 죽었다 하고, 누구는 시간이 살아 있다 한다.
부정적인 시각과 긍정적인 시각은 어떤 조건이든 상존한다.
그 것이 현실이다.
요즘 들어 세월이 유수다. 20대와 30대에 때는 그렇게 더디게 흐르던 시간이 요즘은 눈 껌뻑하면 일주일이 휭 달아난다.
아 정녕 시간은 죽은 것인가? 살아있는 것인가?
미국 생활때 대한민국 소개 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찍은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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