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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13

여름 휴가 - 안면도 꽃지해변 여름 풍경 매년 처남 3 부부와 우리 부부 이렇게 짧으나마 휴가를 핑계로 만난답니다. 2023년 여름 휴가지는 태안 안면도이었습니다. 처남들과 함께하는 여름휴가 -- 안면도 꽃지해변 지난해에는 서산으로 휴가를 갔고 올해는 안면도입니다. 5월에 펜션 예약하고 - 1박에 8인숙박 325,000원 - 안면도 식당에서 만나 점심식사부터 휴가 시작이었지요. 지난해 숙박은 250,000원으로 서산에서 해결했었는데 올해 많이 올랐습니다. 토요일 점심식사 후 필요한 물건 구매해 펜션으로 이동해 물건 정리하고 안면도 꽃지해변으로 산책을 나왔다가 잡아 본 꽃지해변입니다. 꽃지해변은 꽃지해수욕장과 같은 바닷가이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요. 이곳에 전설을 품은 할아비, 할미바위가 있습니다. 처남가족들 꽃지해변 산책을 즐기고.. 이 속에 마.. 2023. 8. 21.
부안의 멋 -- 5월의 부안의 바닷가 요즘 기상이 이상하지요. 많이 덥습니다. 엘리뇨가 심하다고 하는 것 같아요. 태풍이 올라온다는 뉴스도 있는데.... 부안의 멋 - 5월 부안 바닷가 일찍 바닷가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서해 부안앞바다 해수욕장 바닷가 5월 모습을 봅니다. 일요일엔 간단한 포스팅... 부안의 고사포 해수욕장 옆 작은 백사장 5월 풍경입니다. 변산반도 쪽 모습을 잡아봅니다. 섬들이 있는 서해바다는 노을이 아름답지요. 댕댕이와 함께 이른 바닷가 시원함을 즐기는 사람.. 댕댕이가 물을 좋아하나 봅니다. 5월 서해바다의 물보라가 거품을 만들며 백사장에 달려드네요, 봄 깊어가는 5월의 햇살이 출렁이는 파도를 은빛으로 만들어 멋진 선물을 줍니다. 언덕 위 하얀 펜션의 3층에서 잡아 본 풍경이에요, 바다는 출렁이고 햇살은 반짝이고 .. 2023. 5. 21.
부안 여행 -- 펜션 앞바다 해수욕장 바닷가 풍경 하나 아들 부부와 사돈 부부 그리고 우리 부부의 어버이날 1박 2일 부안의 격포 여행이야기는 이어집니다. 펜션에 도착해 여행 보따리 이동하여 풀어 놓고 바닷가로 내려갑니다. 바로 앞이 바닷가 해수욕장.. 조금 가파른 철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넓은 해수욕장에 갈 수 있습니다. 펜션 앞바다 해수욕장 풍경 하나 날씨가 좋아 많은 사람들이 변산반도 격포를 찾았던 날 우리는 격포에서 조금 떨어진 곳, 바닷가 조망 좋은 펜션을 숙소로 잡았답니다. 펜션은 바닷가로 직접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서 6명 가족이 바닷가, 해수욕장을 걸어보려고 내려갔습니다. 해안가로 내려와 잡아 본 펜션들. 가운데 있는 펜션이 우리가 묵을 펜션입니다. 해안가 절벽 위에 들어선 바닷가 전망이 좋은 펜션들입니다. 펜션 앞바다 해수욕장 백사장 너무.. 2022. 5. 12.
태안반도 안면도 겨울바다 꽃지해수욕장 겨울이 한창인 1월 중순의 끝날 겨울바다 찾아 떠난 나들이길이 대천해수욕장 - 대천항 - 보령해저터널 - 원산도 - 원산안면대교를 지나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까지 드라이브 삼아 겨울바람 타고 다녀 왔습니다. 태안반도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아주 오래전에 천수만방조제를 건너 서산쪽으로 멀리 돌아 다녀 온 추억이 있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해수욕장 앞에 튜립축제장이 있어서... 겨울바다를 만나고 온 꽃지해수욕장 모습을 봅니다. 꽃지해수욕장 앞에는 튜립축제장이 있습니다. 아주 넓은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네요. 오래전에 왔을 땐 이렇게 포장된 주차장이 없었는데... 안면도 있는 태안반도 관광안내도를 한번 훝어 봅니다. 꽃지해수욕장 앞 바닷가에 섬 두개가 자리한 모습입니다. 이바위는 할미 할아비 바위랍니다. 이름상 어떤 .. 2022. 2. 5.
대천 해수욕장 - 여름의 막바지 저물어가는 2020년 여름의 막바지...8월 하순에 다녀 온 대천해수욕장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이미 코로나 사태로 전국의 해수욕장이 폐장이 되었지만 태풍이 오는 여름의 끝에 뜨거움은 가는 여름의 열병처럼 대지를 달굽니다. 그래서 인지 해수욕장에는 많은 해수욕객들이 여름의 끝을 즐깁니다. 여름의 끝에 다녀 온 대천해수욕장 계룡을 출발해 아산을 돌아보고 차를 대천해수욕장으로 돌려 달려갑니다. 달리는 차 안에서 스치는 차창밖 과수나무를 보면서 태풍이 오면 큰일인데 하는 걱정을 해 봅니다. 아산에서 예산을 스치고 서천 보령 방향으로 달려갑니다. 국도는 시원하게 교통의 막힘이 없습니다. 한시간 넘게 달려온 대천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도로에 대형 천막이 설치되어 있고 모든 방문객은 체온을 점검하고 보라색 종.. 2020. 8. 28.
서해 노을 --- 진도 앞 바다 2박 3일 남도여행길.. 진도에 도착해 숙소에 짐을 풀어 놓고 진도의 남서쪽인 세방마을로 달려갑니다. 아름다운 세방낙조를 만나려고...... 장마기간인데 다행이 날씨가 괜찮아 기대감을 갖고 찾아간 세방마을... 아름다운 서해 노을을 만나는 진도여행 --- 세방낙조 너무 이른 시간에 도착해 해변가 아름다운 카페에서 쉼과 차 한잔을 즐기고 세방낙조를 기다리지만 서쪽 바다 하늘 위에는 구름이 깔려 있어 서해로 떨어지는 해는 구름속에 숨어 있습니다. 카페 해비치의 전등이 점점 붉은 빛을 선명하게 채색할 때 카페를 나서 세방낙조 전망대로 향해 갑니다. 카페를 떠나며 잡아 본 서해 바다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합니다. 세방낙조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예전에 있었던 시비가 오늘도 방문객을 맞이 합니다. 그 섬에 가리 --.. 2020. 8. 24.
봄날의 바닷가 나들이 당진 여행 서해안 당진... 장인어른 모시고 당진으로 나들이 간다는 처남의 연락을 받고 계룡에서 출발해 당진에서 합류 하려고 출발하여 도착한 당진입니다. 가는 길이 차가 많이 막힙니다. 공주지나 아산으로 해서 내비 안내로 인주 사거리를 지나 당진으로 가는 길이... 코로나 19의 여파가 있는 시기에도 인주사거리에서 당진으로 들어가는 차가 무척 많군요. 당진가는 길 인주 사거리는 1991년부터 1995년까지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 미군 부대에 근무할 때 안정리에서 둔포지나 다니던 길이 었는데... 당진바닷가 - 회 한접시 몸이 불편하신 장인어른 바다 구경과 점심식사를 위해 모시고 막내처남 가족과 함께 바닷바람을 만나러 갔습니다. 아버님 바다 구경에 해산물 대접도 하려고.... 당진에 도착하니 서해바다가 보이고 저 아래.. 2020. 6. 22.
서천여행 -- 춘장대의 저녁풍경 연휴 때 춘장대에서 하룻밤을..... 장인어른 그리고 막내처남 가족 더하기 우리가족..... 춘장대 앞 바다의 오후 춘장대 사진 몇 장을 올려봅니다. 서해의 노을은 언제나 멋져요... 조금 늦은 시간의 일몰을 잡으러. 물이 빠진 춘장대 바닷가.....많은 사람들이 즐겨요... 갯벌의 모습 해변가.. 2019. 9. 20.
백 스물 세번째 산행 <부안> 관음봉으로 직소폭포를 지나 이제 본격적을 산행을 시작하는 내변산 산행.... 같이 걷는 고스락 식구들 상쾌한 발걸음으로 올라가는 내변산 입니다. 부안 내변산 고스락 산행 같이 가는 길 너무 좋은 초겨울 산행입니다. 고불고불 산행이지만 어린이들도 올라가는 걷기에 무리가 없어요. 역사를 품은.. 2018. 3. 24.
장항여행 - 장항의 서해 노을 가을이 깊어 갈 즈음에 직장 동료들과 1박 2일 나들이 다녀 온 충남의 최남단 서해의 고장 장항.. 그 곳의 노을 풍경을 돌아 본다. 장항의 서해 노을 비교적 한가한 시간 그러니 놀러 가는 비수기에 장항의 서천 유스호스텔을 예약해 다녀 온 여행에 오후에 해 지는 장항의 노을을 담았다. .. 2017.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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