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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7

논산 강경 -- 맛젓갈 고장 강경젓갈 논산시 강경읍은 조선시대 3대 시장의 한 곳의 추억을 갖고 있는 고장입니다. 현재에 이르러 옛 강경포구의 명성을 이어오며 맛젓갈의 고장으로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이 맛젓갈 찾아오고 있지요. 또한 우리나라 근대사이 슬픔이었던 일제 강점기의 여러 흔적이 남아 있기도 하고요... 맛.. 2019. 11. 24.
계룡식당 - 풍년순대 같은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동료가 5명일 때 한 달에 한번 또는 두 달에 한번씩 당직근무 후 아침퇴근길에 해장국에 막걸리 한사발씩 했었는데.... 그 때 알게된 계룡시청앞에 있는 순대국밥 집.. 계룡시청앞 풍년순대... 두툼한 순대와 머리고기 등 여러가지 돼지고기 재료를 넣고 끓인 뜨.. 2019. 1. 5.
가을 짭쪼롬한 젓갈의 축제가 있는 강경으로--- 강경젓갈축제 파랗고 높은 하늘에 하얀구름 두둥실 떠가고 솔솔 불어오는 상큼한 바람타고 알록달록 단풍이 찾아오고 모든 것들이 너무 아름답고 또 청명한 계절, 가을이 깊어갑니다. 이 가을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슬며시 찾아 올 즈음에 여기 저기에 많은 축제의 소식이 들려 옵니다. 오늘.. 2018. 10. 13.
<계룡> 동네에 있는 국밥 해장국 식당 -- 수라간 사골 국밥 내가 살고 있는 계룡시는 많이 한가롭고 공기 좋고 지역의 특성상 현역 군인 및 퇴역 군인들이 많이 사는 고장이지요. 아주 시끄러운 유흥가도 없고 ..... 그래서 밤 늦게 음주하고 다니는 사람도 없고...... 시청앞 상가들도 대부분 9시 넘으면 끝... 통닭을 파는 맥주집 등이나 조금 늦은시.. 2017. 4. 14.
<논산 -강경> 김장철 필수 재료 젓갈의 고장 강경 계룡에서 논산을 스치고 강경으로 갑니다. 운전을 하겠다고 운전대를 잡은 마눌을 교육하며...... 논산에서 공주로 가는 23번 국도를 타고 공주 시장구경하고 계룡으로 올려다가 김장에 쓸 젓갈(새우젓)이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길잡이를 강경읍으로 틀었습니다. 불안 불안하게 운전을 하.. 2016. 11. 1.
<연산> 해물칼국수와 돼지고기 수육 보쌈 10월 16일 일요일 오후가 될 즈음 추적추적 가을비 내리는 날.. 언젠가 부터 먹고자 했으나 못먹고 있었던 칼국수를 먹으러 계룡에서 연산으로 갑니다. 계룡시청 앞에도 칼국수 먹을 식당이 2군데 있었는데 모두 문을 닫었어요.... 그래서 여름에 콩국수 한 번 먹었던 연산 칼국수 식당으로 .. 2016. 10. 21.
<연산> 연산사거리 돼지국밥의 맛을 아시나요? 주말농장에 심을 야채 모종을 구매하려고 연산에 들렀다 언젠가 아는 아줌과 맛나게 먹었다고 ---돼지국밥을,,,,,, 난 별로 좋아하는 메뉴가 아닌데....... 그래서 모종파는 할머니에게 모종을 구매하고 돼지국밥 잘하는 식당을 알려 달라 여쭈니 바로 뒤에 '연산돼지국밥'집이 잘한다고 하.. 2015.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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