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소문난 빵집 -- 이성당 빵 구경

군산의 소문난 빵집이 있습니다.

언제나 많은 손님이 북적이는 빵집이지요.

한달에 한 두번은 꼭 가는 군산에 가면

아내도 빵을 꼭 사옵니다.

일부러 빵사러 가는 것이 아니라 군산에 볼일있어 

가면 빵을 사 옵니다.

 

군산 소문난 빵집  - 이성당 빵구경

 

아내가 빵사러 가고 나는 본관 옆 별관에서

빵구경합니다.

한번 구경해 보세요!

 

맛난 빵 나오는 시간이면  이렇게 줄을 서야 하는 이성당입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더 길어요.

단팥빵 등 몇 종류의 빵을 구매하는 줄이고

다른 빵을 사려면 옆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는 본관...바로 옆에 별관이 있는데 장사가 잘 되어

옆 건물을 구매해 별관으로 만든것 같습니다.

 

 

 

 

 

 

 

 

아내는 본관에 빵 사러가고 나는 별관에서 빵구경하고..

 

 

 

 

 

 

빵마다 이름표가 있으니 설명은 필요없겠네요.

 

 

 

 

 

 

 

 

 

 

 

 

 

나는 찹쌀 구운 모찌가 좋은것 같은데.

 

 

 

 

 

 

양파포카치아 입니다.

포카치아는 빵이름이겠지요.

별관 2층은 카페로 되어 있어 빵 사갖고 올라가

커피 등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 붉은 빵 이름은 찍히지 않아서 생략하고...

 

 

 

 

 

 

이성당 크림빵인데 속은 몰라요.

우리는 팥빵에 야채빵과 야채고로깨를 주로 먹어서....

 

 

 

 

 

시몬케익과 쌀고방 카스테라 입니다.

빵 포장지에 1945년에 시작했다는 문구가 새겨있습니다.

 

 

 

 

 

 

쌀카스테라....

 

 

 

 

 

 

선물용으로 포장된 찹쌀떡입니다.

 

 

 

 

 

별관에는 선물용 양과자와 빵 세트를 판매합니다.

이성당에서는 택배로 빵과 과자를 판매합니다.

 

 

 

 

 

한입 생과자 세트입니다. 가격이 1만 8천원 하는데 

선물용으로 좋을 듯 합니다.

 

 

 

 

 

 

이 과자는 밤과자 인가요?

 

 

 

 

 

 

예쁘게 붉은 색 빵은 더블베리 홍국 에끌레어라고 합니다.

이름이 무척 어렵네요. 어려운 만큼 맛이 있겠지요.

 

 

 

 

 

 

 

 

빵과 함께 잼도 팔아요.

딸기, 오렌지와 사과 잼을 팔고 있어요.

 

 

 

 

 

 

생딸기 페스츄리입니다.

 

 

 

 

 

3천 5백원 하는 생딸기 크로와상입니다.

딸기가 제철이니 딸기를 재료로 사용한 빵도 많아요.

 

 

 

 

 

 

생딸기 팡도르 입니다.

팡도르가 뭔지 몰라도 맛나게 생겼네요.

 

군산에 가면 무국밥 먹고 빵집에 들러 빵을 산 후 일을 보고 

오는 순서로 진행합니다.

4월에도 이렇게 가야 할 것 같아요.

오늘은 군산 맛난 빵집 이성당 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