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겉절이7

해 먹는 맛, 같이 먹는 맛 --- 그래서 즐거운 맛 익산 전통발효 연구회 2020년 가을 술빚기 행사중에 즐기는 새참... 아니 점심입니다. 아주머니들이 십시 일반으로 준비해 온 반찬과 저온발효실 개스렌지로 찐 찹쌀밥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었답니다. ~~~~~익산 전통발효 연구회 술빚기 행사 중 점심식사~~~~~~ 여럿이 준비하고 함께 먹으니 밥맛이 끝내줘요. 술빚을 때나 음식할 때나 청결은 생명입니다. 열사람 몫을 하는 똑순이 아줌마가 집에서 끓여서 봉고트럭으로 싣고 온 칼칼 구수한 해물 청국장! 자칭 청국장의 여왕이라고...익산 로컬푸드에 청국장 판매는 항상 완판이랍니다. 전직 교감선생님이 연구회 회장님이 준비한 보리굴비는 고추장 양념해 버무립니다. 발효실 안 개스 버너에서는 수육이 삶아지고 있습니다. 보리굴비 맛을 봅니다. 양념의 향이 좋아요. 쫄깃한.. 2020. 11. 20.
<논산 - 연산> 오랫만에 맛으로 올리는 이야기 === 연산칼국수 오늘도 한 낮의 온도는 35도가 넘는 폭염. 어제 막걸리 먹고 해롱해롱 . 밤 12시에 잘들어 오늘 17일 아침 6시에 일어나... 8시 4분에 TEE OFF 시간이라 캐디백과 보스턴 백 챙겨들고 집을 나섭니다. 아침에 시작하는 라운딩이라 조금은 여유가 있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 엄청 더운 오전. 골프장도.. 2016. 8. 17.
<논산> 여름에 먹는 별미 명랑가든 묵 밥 우리 집사람이 묵밥을 좋아 합니다. 한 달 전인가 ? 동학사 입구 묵밥을 하는 곳을 찾아가니 메뉴에 "묵사발"이라고 써 있는데 한 그릇에 8천원 합니다. 공기밥은 별도로 돈을 받고요... 먹고 나서 괜히 왔다 싶은 경험을 했지요. 논산에 있는 묵밥집은 보리밥도 먹을 수있는데 익산 살 때도 .. 2016. 6. 23.
<세종>가는 정 오는 정 -- 세종면옥 갈비탕 1년여 같이 근무하던 동료 한 명이 떠나고 그 빈 자리는 지체없이 새로운 인원으로 충원되고..... 그렇게 인연이 흘러가면 가는 정으로 또 새로운 인연이 맺어지면 오는 정으로....... 같이 하는 새 동료와의 만남을 환영하는 자리 철야 근무 후 퇴근 길에 잠시 들러 아침을 한 상 했습니다. .. 2016. 1. 17.
으뜸공주맛집 -----고가네 칼국수 맛 음미하기 고가네 칼국수 메뉴의 세세한 들여다 보기..... 진정한 맛을 보기 위해....눈을 크게 뜨고 입을 크게 벌려서 맛을 찾아 봅니다. 고가네 칼국수는 '으뜸공주맛집'입니다. 이 업소의 맛이 공주의 얼굴일 수 있지요..... 자!~~~그럼 한 번 들어가 봅니다. 이미 메뉴는 앞 글에서 소개를 했기에 지.. 2015. 3. 23.
<횡성> 얼큰한 강남 해장국의 한우선지 해장국 한 그릇으로 ........ 깊어가는 가을에 강원도 횡성을 여행하다 이 가을 밤이 넘 좋아 한 잔, 두 잔,,,,, 어느새 취기가 오르고 하룻밤을 묵은 뒤 속이 휑 하니 무엇인가 달랠 것이 필요하면 횡성시장 앞 얼큰한 해장국 한 그릇하세요... 소문에 의하면 횡성읍내에서 가장 맛나는 해장국집 입니다. 강남 해장국은 .. 2014. 10. 3.
<전북 익산> 주말농장 앞 장어전문 집에서 먹은 다슬기 손 수제비 올 해로 6년차 주말농장의 농사(?) 수업 중.... 익산 농업기술센터에서 분양하는........ 한 3년은 같이 하는 동료가 있었고......나머지 3년은 나 혼자서....... 마눌은 그림자도 보이지 않고........주 중에 한 두번 씩 혼자서....... 오늘도 혼자 열심히 농사일 하고.....출출한배를 수제비로 채우지.. 2014. 9. 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