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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멋과 맛155

진해 군항제 - 진해구 맛집 갈비탕 주말 아침에 출발해 3시간 30분 만에 진해군항제 현장에 도착.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가락국수로 아침 해결했으니 일단 배를 채우고 돌아보기로 진해군항제 - 부자갈비탕 진해에 들어서기 전에 인터넷검색 진해 맛집으로 찾은 갈비탕 식사 부자갈비탕에 도착하였는데...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고.. 주차할 곳도 없고... 진해는 어지럽네요. 여러 메뉴중 우리는 갈비탕 먹기로 했어요. 30분 웨이팅 후 식당에 자리 잡고.. 그동안 주차는 간신히 하고... 진해 군항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식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반찬 상차림. 모자라면 셀프로 리필합니다. 적당한 맛의 김치.. 고사리는 부드럽고... 아삭 새콤한 깍두기 좋아요. 갈비탕 나왔어요. 빨리 나옵니다. 갈비에 붙은 고기를 가위로 잘라냈어요. 고기구경하기///.. 2024. 4. 1.
진해 군항제 1985년인가 다녀온 추억이 있는데, 둘째 처남 부부가 내려와 40년 만에 다녀온 군항제입니다. 2024년 진해군항제 군항제 이야기는 내일부터 .. 오늘은 간단한 포스팅으로... 장거리 오고 가느라 많이 피곤한 오늘이네요. 폐막식은 3월 31일 일요일. 3월 30일 여좌천에는 많은 사람들이 벚꽃과 함께 하네요. 벚꽃주는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색은 곱네요. 술을 구경만 했어요. 여좌천 가운데 물길에는 노란 장미 조화가 자리하고 있어요. 야간에는 불이 들어와 흐르는 물에 노란색을 물들이겠어요. 여좌천은 흐르고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 2024 진해 군항제... 여기저기 창원시 진해구는 상춘객들로 혼잡함 그 자체였네요. 피곤한 일요일 포스팅은 여기서 종료합니다. 2024. 3. 31.
경주 여행 -- 불국사의 가을 풍경 계룡시 시니어클럽에서 활동하던 동료들과 가을 나들이로 다녀온 경주이야기. 경주의 가을 모습 관광버스로 다녀 온 경주여행 불국사 가을 추억으로 돌아봅니다. 불국사 앞 당간지주 뒤로 붉은 단풍나무 고운 날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온 불국사 경주 불국사 천왕문을 지나며 불교세계의 동서남북을 지키는 4대 천왕상을 담아봅니다. 불국사 대웅전으로 오르던 자하문과 안영문의 돌계단 앞. 지금은 이곳으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불국사도 많은 건물이 있습니다. 40년 전에는 이렇게 많은 건물이 없었는데.. 가을을 이야기 하는 감나무.. 담벼락을 따라 걷는 보살님 미소가 좋아요. 길가의 돌 위에 작은 돌탑을 쌓으며 소망을 기원하는 관광객 모습을 살짝 담아봅니다. 불국사 여기저기 경내를 돌아다니며 보는 단풍과 사찰 건물의 기와.. 2023. 11. 24.
가을 경주여행 토함산 석굴암 가을날 경주 나들이, 경주에 도착해 일단은 토함산 석굴암으로 올라갑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서울에서 열차 타고 경주역 내려 찾아왔던 경주 석굴암을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았던 경주 나들이 입니다. 가을 나들이로 돌아본 경주 토함산 석굴암 수학여행 때 불국사 주변 여관에서 잠을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 출발해서 토함산을 올라 석굴암을 보았는데 지금은 토함산 정상까지 버스와 승용차가 올라갑니다. 석굴암 입구 주차장에 버스가 도착해서 우리는 내리고, 입구에 종각이 있네요. 토함산, 석굴암 입구에서 본 전경을 설명해 놓은 사진입니다. 석굴암 주차장 옆에는 할머니들이 밤과 은행 등을 구워서 먹거리와 건나물 등을 팔고 있습니다. 석굴암으로 들어가는 계단. 여기서부터 20여 분 산길을 걸어 올라가야 석굴암을 만납니다... 2023. 11. 20.
경주 여행 --- 불국사 자하문의 청운교 백운교 올 가을 나들이를 먼 길.. 불국사 여행입니다. 관광버스에 꽉 찬 인원으로 다녀와 다소 불편하였지만 오고 가고 자리에 앉아 눈 감고 있음이 운전을 안 해 괜찮았지만... 불국사 여행 -- 자하문의 청운교 백운교 나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나왔던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 어디서 많이 본듯한 풍경입니다. 관광객이 없는 찬스를 잡아 담아 본 청운교 백운교의 가을풍경입니다. 가을 단풍 붉은색으로 곱고 소나무 푸른 가지가 늘어진 사이로 잡아본 자하문과 범영루 그리고 안양문 가을 풍경입니다. 불국사의 석축은 건물터를 평탄하게 만들기 위해 돌을 다듬어 서로 짜 맞추어 쌓아 올린 구조물입니다. 여기는 자하문입니다. 자하문은 대웅전 입구로 이 문을 통해 불국사 대웅전으로 들어갑니다. 자하문 앞에 설.. 2023. 11. 16.
경주 여행 -- 불국사 삼층석탑 석가탑 경주 토함산의 석굴암 그리고 불국사의 가을 풍경을 만나러 다녀오면서 고운 단풍도 만나고 불국사 대웅전 앞에 있는 다보탑도 만나고 다보탑과 마주 보고 있는 석탑 - 석가탑도 만나고..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 석가탑은 대웅전 앞에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탑입니다. 동쪽에는 다보탑이 자리하고 있지요. 불국사 대웅전 앞에서 본 석가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 가을날의 불국사입니다. 석가탑 상단을 잡아봅니다. 비가 온다고 한 주말이었는데 하늘만 흐리고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맑을 가을하늘이었으면 더 멋진 석가탑을 담았을 텐데... 불국사 삼층석탑 머리 장식부분은 남원 실상사 동, 서 삼층석탑의 머리장식을 본떠서 1973년에 복원하였답니다. 다보탑과 마주 보고 있는 석가탑입니다. 불국사 대웅전 앞에는 많은 연등이.. 2023. 11. 15.
경주 여행 -- 불국사 다보탑 가을 경주여행.. 그때 추억으로 돌아보는 이야기입니다. 긴 시간 버스여행으로 피곤도 하였던 지난 주말의 이야기 경주 여행 --- 불국사 다보탑 불국사 대웅전 앞에 두 개의 석탑이 있습니다. 석가탑과 다보탑.. 오늘은 다보탑 이야기를 엮어갑니다. 경주 불국사 대웅전 모습입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 11월 첫 주말입니다.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부처를 모신 불국사의 중심건물입니다.. 보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가을날 방문객을 위해 모든 문을 활짝 열어 놓았습니다. 불국사 대웅전에서 내려 본 다보탑 모습입니다. 다보탑은 대웅전의 서편에 있는 석가탑과 함께 석가여래와 다보여래가 탑 안에 나란히 앉았다는 '묘번연화경'에 내용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다보탑의 상층부 모습입니다. 다보탑은 목조 건축의 복잡한 구조를 .. 2023. 11. 10.
경주 감포항 저녁 회 이야기 계룡문화탐방으로 석굴암과 불국사를 돌아보고 동쪽으로 넘어가 감포항으로... 감포항에는 이미 저녁식사 예약이 되어 있어 회 저녁 식사를 하였답니다. 경주 감포항 회 저녁 식사 48명이 먹는 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회 위주로, 그러니 옆에 깔리는 먹거리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주말 흐린 날 저녁의 감포항입니다. 항구는 조용합니다. 불국사 돌아보고 3시 15분에 출발해 4시에 도착한 감포항입니다. 감포항 예약한 식당으로 가는 길에 길가에 나와 있는 어민들의 해산물 판매대를 지납니다. 시커먼 생선말린 것은 아귀입니다. 아귀찜을 해 먹는 것인가? 요즘 동해에 맛이라고 하는 가자미입니다. 기름가자미라고 하나? 필요한 회원들은 가자미를 구매합니다. 감포항 수산물센터에는 싱싱한 물고기를 판매하는 상점과 회를 떠서 먹을.. 2023. 11. 9.
경주 여행 - 불국사 가을 소소한 풍경 지난 주말에 다녀온 경주 불국사. 오랜만에 경주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승용차 운전한 것이 아니고 동네에서 출발하는 관광버스 여행이었습니다. 경주 여행 -- 불국사 소소한 가을 풍경 가을 단풍이 예년 같지 않지만 그래도 가을은 가을이라 붉은 단풍의 불국사 가는 길 풍경을 담아 봅니다. 신라 천년 고도 경주에 있는 고찰 불국사 일주문입니다. 주말 오후 정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 불국사입니다. 일주문 지나 올라오면 천왕문을 만납니다. 불교세계의 동서남북을 관장하는 왕들 4명이 있는 곳이지요. 사천왕문 지나 들어오니 커다란 연못이 있고 가을 정취가 그득합니다. 색 곱게 물든 단풍나무 잎이 바람에 하늘거립니다. 연못으로 들어오는 물길도 가을을 실어나릅니다. 불국사로 가는 길 좌우에는 이렇게 숲과 길이 조성되어 있.. 2023. 11. 8.
경주 가을 나들이 비 올것 같은 11월 첫 주말에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왕복 버스만 9시간 타고 경주 가을 나들이 집에 도착해 피곤한 몸 샤워로 풀어주고 주말 포스팅은 간단하게 합니다. 불국사 입구 세계유산 불국사 돌이름표 입니다. 사진찍는 방문개 없는 순간에 잡아봅니다. 장거리 여행에 옆에 탄 동승자가 주는 여러가지 상황도 중요한데 오늘 동승자는 거의 민폐수준의 동승자로 버스에 타고 있는 시간은 정말 고통이었네요. 세계유산 불국사 일주문 입구 모습입니다. 문 너머로 붉은 가을 단풍이 곱네요. 전국에서 너무 많은 가을 방문객.. 사진을 찍으려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하늘만 보고 찍어야 합니다. 초상권도 있고 사진에 사람들이 나오는 것도 그렇고.. 그렇게해서 담아 온 사진을 선별하고 다듬어 가을 주말 .. 202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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