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비 올것 같은 11월 첫 주말에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왕복 버스만 9시간 타고
경주 가을 나들이
집에 도착해 피곤한 몸 샤워로 풀어주고
주말 포스팅은 간단하게 합니다.
불국사 입구 세계유산 불국사 돌이름표 입니다.
사진찍는 방문개 없는 순간에 잡아봅니다.
장거리 여행에 옆에 탄 동승자가 주는 여러가지 상황도 중요한데
오늘 동승자는 거의 민폐수준의 동승자로
버스에 타고 있는 시간은 정말 고통이었네요.
세계유산 불국사 일주문 입구 모습입니다.
문 너머로 붉은 가을 단풍이 곱네요.
전국에서 너무 많은 가을 방문객..
사진을 찍으려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하늘만 보고 찍어야 합니다.
초상권도 있고 사진에 사람들이 나오는 것도 그렇고..
그렇게해서 담아 온 사진을 선별하고 다듬어
가을 주말 경주 모습은 다음에 올립니다.
728x90
반응형
'경상도 멋과 맛'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감포항 저녁 회 이야기 (149) | 2023.11.09 |
---|---|
경주 여행 - 불국사 가을 소소한 풍경 (156) | 2023.11.08 |
대구 1박 2일 골프 여행 - 둘 쨋날 무열대 체력단련장 (154) | 2023.10.31 |
대구 골프 여행 - 소곱창 식당에서 저녁 식사 (161) | 2023.10.24 |
대구 골프여행 끝내고 즐긴 대구의 손 맛 - 전통 민속 손칼국수 (170) | 2023.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