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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길의 작은 흔적들

[스크랩] 함백산 눈 축제의 주인공들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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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축제에 같이 했던 고스락의 모습을 올립니다.

즐감하시며 추억을 되새기고 같이 못한 고스락은 아쉬움이 크겠지만

같이한번 눈의 축제로 여행을

 

 아이젠을 착용하는 그래도 간다님. 본격적을 눈 축제의 무도장을 향해 가려고..

 

 눈 축제의 즐거움이 웃음가득히 배어납니다. 그래도 간다님

 

 무조건 눌러대는 셔터에 그래도 미소로 응답하고

 

 무일님의 말없는 스텝속에 함백산의 눈 꽃 무도회는 점점 백색으로 채색이 됩니다

 

 조금은 심각한 표정으로 무도회를 주시하는 그래도 간다님. 그냥 폼으로 만 그래요

 

 벌써 1214미터이 수리봉, 회장님 폼 잡을 때 옆에서 도촬을 한장...

 

 고문님이 여유있는 모습입니다. 사진에 둥그런 것은 눈 축제의 꽃가루 랍니다

 

 난 이렇게 척하니 여유롭고 싶은데, 어찌 폼은 장성 촌 아저씨 난생처음 등반에 나선 폼인데, 그러니 산들바람님 가족이 말리러 올라가네요...

 

 이제야 폼이 좀 잡히네. 그래서 부부는 천생연분이랍니다.

 

 새익산 산악회 회장님과 부회장님도 한장 도촬을...

 

 하늘하늘 님 나도 한장 박아줘 봐~~~~~~요 히히히

 

 아 좀 쉬었다 갑시다 . 여기 아무런 흔적도 없는 처녀림인데...

 

 무슨 의미인가요? 허무님의 이 사인은? 그 건 며느리도 몰라...

 

 산들바람 신혼여행 2의 서막이 올라간 건가요?

암튼 축하합니다. 신혼여행을 눈의 축제와 함께함을 그리고 좋은 친구 고스락과 같이 함을

 

 난 눈속에 숨고 싶어라! 그래도 간다님 멋져부러!!!!

 

 눈꽃축제를 담기위해 이런 삼매경에도 빠져보고... 회장님 파이팅...

익산에서 신혼여행을 오신 우리는 잘 모르는 신혼부부인데 기꺼이 모델이 되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출처 : 고스락2008
글쓴이 : 하늘하늘(송종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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