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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 여행 2일차 - 버펄로 트레킹 씨엠립 도착 첫날에 한국인 가이드가 버스 안에서 하는 이야기는 공식적으로 옵션 관광을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패키지 저가여행을 온 이유가 있다고 하면서.. 연휴 기간에 여행이라 평일에는 80만 원하는 여행을 150만 원을 주고 왔는데 저가 여행이라니... 버펄로 트래킹 이야기 반강제성 옵션 관광을 하여야 한다는 가이드 설명에 15명의 버스안 즉석 의견수렴으로 버펄로 투어 - 쪽배 투어와 전통마사지 포함 개인당 130불의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했답니다. 130불이면 약 20만 원 돈인데... 그래서 옵션 관광으로 돌아본 버펄로 투어입니다. 버펄로 트레킹은 버펄로가 끄는 소 마차에 탑승하여 캄보디아 농촌을 돌아보는 관광이라고 합니다. 버스가 우리를 내려준 버펄로 농장 앞에는 간판이 서 있습니다. 버펄로 트레.. 2024. 2. 26.
씨엠립 거리 풍경 3박 5일 씨엠립 여행길. 여행의 목적지는 세계의 불가사의로 인정하는 앙코르와트 유적지 돌아보는 것. 그러나 씨엠립의 여기저기도 돌아볼 시간이 충분하여 여러 곳을 다녔습니다. 씨엠립 거리풍경 한국인 가이드 설명으로는 캄보디아는 동남아국가 중에서도 삶의 질이 낮은 국가라고..어느 정도 알고는 왔지만.. 설명합니다. 버스 타고 이동하며 잡아 본 길거리 풍경을 빨리 스캔해 봅니다. 거리에는 오토바이와 일명 툭툭이로 불리는 교통수단이 대부분입니다. 버스타고 이동하며 잡은 거리풍경이라 사진이 선명하지 않습니다. 큰 도로를 달리며 잡아 본 풍경에는 길가에 많은 노점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도로 상태는 아주 좋지는 않지만 다니는 차량도 많지 않답니다. 중형, 대형버스는 우리나라 생산 차량이 많고 승용차 등 소형차는 일.. 2024. 2. 25.
오늘 정월 대보름 -- 복지관 점심은 오곡밥으로 2월 24일 정월 대보름입니다. 오늘은 주말 간단한 포스팅으로 마무리합니다. 대보름날 오곡밥에 다섯 가지나물? 대보름날 행사가 이제는 많이 퇴색되어 어떤 의미가 있고 전해지는 행사는 어떤지 이제는 가물가물하고... 내가 사는 곳은 대보름날 하늘이 흐려서 보름달 구경은 못하겠네요. 계룡노인복지관에서 점심으로 나온 식사 한판입니다. 일금 2,000원으로 식사할 수 있는 계룡시 노인복지관입니다. 주말, 오늘이 대보름날이어서 전날 금요일에 오곡밥이 나왔습니다. 주말과 일요일, 휴일은 복지관 식사가 없답니다. 오곡밥 담아주는 자원봉사자에게 밥을 조금만 담으라고 하니 담아 놓은 밥의 1/3을 덜어 냈습니다. 구수한 된장국입니다. 시래기 된장국은 속을 편안하게 하고 건강한 맛입니다. 파란색 나물은 봄에 맛이 좋은 세.. 2024. 2. 24.
씨엠립 퍼시픽 호텔 아침 뷔페 식사 씨엠립 앙코르와트 여행 첫날은 인천 공항 - 씨엠립 공항 이동 후 저녁식사와 전통마사지를 체험하고 숙소인 퍼시픽 호텔 & 스파 씨엠립에 도착하여 하룻밤을 편하게 보내고 2일 차 여정을 소화하기 위해 아침식사를 합니다. 퍼시픽 호텔 & 스파 씨엠립 아침 식사 연휴기간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찾은 앙코르와트 여행지입니다. 호텔 아침뷔페에서도 한국사람이 90% 이상이네요. 퍼시픽 호텔 & 스파 씨엠립 호텔 수영장을 끼고 돌아가며 아침식사 뷔페식당이 있습니다. 아침부터 호텔 직원들이 수영장 부유물을 걷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네요. 동남아 여행지 호텔의 아침 뷔페와 비슷한 메뉴가 차려진 퍼시픽 호텔 & 스파 씨엠립 뷔페입니다. 버스이동을 하니 중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자극성 있는 음식은 삼가고 채소와 소시지 등 .. 2024. 2. 23.
캄보디아 씨엠립 호텔 PACIFIC HOTEL & SPA SIEM REAP 어제는 씨엠립 시내의 PACIFIC HOTEL & SPA SIEM REAP 호텔 도착 소식을 전하였고 오늘은 로비부터 숙소 내부 이야기를 전합니다. 캄보디아 씨엠립 3박 호텔 PACIFIC HOTEL & SPA SIEMREAP 이야기 여행사 정보에 의하면 5성급 호텔이라고 합니다. 호텔 로비에 들어온 모습입니다. 넓고 웅장한 로비가 괜찮다는 생각을 줍니다. 캄보디아는 왕이 있는 민주국가입니다. 입헌군주국으로 국가의 상징인 왕이 있고 정치는 총리가 하는 국가입니다. 호텔 입구에 왕과 총리의 사진이 게시된 것 같습니다. 로비 입구에는 중국풍 장식물이 있습니다. 중국의 춘절 기간이고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캄보디아에는 중국 문화의 여러 모습을 만납니다. 캄보디아에서 코끼리는 아주 중요한 동물인듯합니다. 상징.. 2024. 2. 22.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 씨엠립 오성급 호텔 PACIFIC HOTEL & SPA SIEM REAP 씨엠립 도착 후 버스로 약 50분 이동 후 한식당에서 돼지불고기 저녁식사 후 캄보디아 전통 마사지를 2시간 받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씨엠립 숙소 PACIFIC HOTEL & SPA SIEM REAP 3일 동안 머물 숙소는 PACIFIC HOTEL & SPA SIEM REAP입니다. 숙박시설은 괜찮았는데 서비스가 조금 미흡하다고 생각하네요. 호텔입구에 멋진 이름표가 붙어 있습니다. 오늘은 호텔 외부 모습을 알려드립니다. PACIFIC HOTEL & SPA SIEM REAP은 오성급 호텔입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 거리는 많은 호텔이 자리하고 있는 호텔 거리입니다. 캄보디아의 분위기도 태국 분위기와 많이 닮은 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호텔 정문 좌우측 벽에는 커다란 코끼리상 3마리씩 자리하고 있네요. 호텔벽.. 2024. 2. 21.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시작 - 캄보디아 입국심사와첫끼 식사는 한국식당에서 씨엠립 국제공항 도착, 승객은 우리 비행기 손님들만.. 입국심사대 통과하는데 와~ 하는 감탄사... 아날로그식 입국심사대 통과하는데 앞에 선 아내가 황당한 상황을 겪었어요. 씨엠립 국제공항 입국심사대 해프닝과 씨엠립 첫 식사 캄보디아 입국 시 체류 기간에 따라 체류비 겸 비자 발행 비용을 내야 합니다. 예전에는 입국심사시 비자신청료 외에 최소 1달러 급행료를 공항근무자들이 요구하였다는데 그렇지 않으면 시간 끌고 트집 잡고 한다고 했는데 요즘은 국가적 정화 사업으로 이런 일은 없었답니다. 아내가 여권 커버가 씌어진 것을 제출했는데 담당자가 여러 여권을 회수해서 옆으로 넘기고 하는 작업을 하는데 여권을 받은 공항직원이 화를 벌컥 내며 여권을 던지듯 돌려주고 잘 펴서 입국심사서를 함께 주었는데 또 화를 내며 .. 2024. 2. 20.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 인천에서 씨엠립으로 날아라 오전 11시 20분 출발 인천공항 - 씨엠립 국제공항 직항 노선! 비행기는 앙코르에어, 1월부터 3월까지 건기기간에만 운항하는 전세기 편이랍니다. 인천공항에서 씨엠립 공항으로 날아라 약 180 명석의 항공기는 만석이었습니다. 앙코르항공 캄보디아 행인데 승객은 99% 한국인 관광객입니다. 자 그럼 인천공항을 이륙해 볼까요? 캄보디아 프놈펜과 씨엠립으로 비슷한 시간대에 출발하는 Sky ANGKOR Airlnies 항공기입니다. 탑승하기 전에 우리가 탑승할 씨엠립행 항공기를 잡아봅니다. 우리 항공기 옆에는 프놈펜으로 가는 앙코르에어 항공기가 있네요. 항공기가 유도차량의 도움으로 후진하며 활주로로 이동합니다. 이륙할 활주로로 이동하는 시간에 항공기 안전사항에 대한 설명과 교육이 시작되네요. 인천공항 활주로로 해.. 2024. 2. 19.
계룡시 무공수훈자회 파크골프 월례회 2024년 2월 파크골프 월례회. 12월과 1월은 날씨가 눈이 오고 또 비가 와서 월례회가 취소되었고 3개월 만에 월례회 하는 날.. 무공수훈자회 파크골프 2월 월례회 매월 세쨋주 토요일이 정해진 날이랍니다. 오후 1시 30분에 모여서 사전 편성된 조원들끼리 파크골프 18홀 라운딩 후 계룡시 향적산 자매 추어탕으로 이동해 저녁식사 후 5월 월례회를 기약하고 헤어집니다. 3월과 4월은 파크골프장 잔디 올라오는 시기라 2개월간 휴장 한답니다. 오늘은 어제 17일에 있었던 파크골프 월례회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일요일 간단한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내일 월요일 출근하는 날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네요. 모든 인연들 월요일 파이팅 하세요.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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