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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멋과 맛

씨엠립 퍼시픽 호텔 아침 뷔페 식사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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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 앙코르와트 여행 첫날은

인천 공항 - 씨엠립 공항 이동 후

저녁식사와 전통마사지를 체험하고

숙소인 퍼시픽 호텔 & 스파 씨엠립에 도착하여

하룻밤을 편하게 보내고 

2일 차 여정을 소화하기 위해 아침식사를 합니다.

 

퍼시픽 호텔 & 스파 씨엠립 아침 식사

 

연휴기간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찾은 

앙코르와트 여행지입니다.

호텔 아침뷔페에서도 한국사람이 90% 이상이네요.

 

퍼시픽 호텔 & 스파 씨엠립 호텔 수영장을 끼고 돌아가며

아침식사 뷔페식당이 있습니다.

아침부터 호텔 직원들이 수영장 부유물을 걷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네요.

 

 

동남아 여행지 호텔의 아침 뷔페와 비슷한 메뉴가 차려진

퍼시픽 호텔 & 스파 씨엠립 뷔페입니다.

 

 

버스이동을 하니 중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자극성 있는 음식은 삼가고 채소와 소시지 등 가벼운 아침식사를 합니다.

 

 

식사하기 전에 차려진 음식을 잠시 돌아봅니다.

슬라이스 피망이 있습니다.

 

 

슬라이스 오이도....

 

 

붉은 토마토 슬라이스도 있습니다.

접시에 오이와 토마토를 담고 소스를 조금 뿌렸답니다.

 

 

오래전에 태국과 베트남 여행 시에도 김치는 뷔페식당에 차려졌는데

캄보디아 씨엠립 퍼시픽 호텔 & 스파 씨엠립 호텔에도 차려져 있네요.

살짝 맛을 보니 먹을 만한 맛입니다.

 

 

디저트로 작은 바나나와

수박도 나와있습니다.

바나나 두 개를 먹었지요.

 

 

다른 음식보다 빵을 먹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빵이 있는데 

토스트를 구워서 치즈와 잼을 발라 먹었는데

자주 먹던 빵이니 배에 부담을 주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커피와 차가 준비되어 있는데

빵과 함께 먹을 커피를 준비했는데

커피가 너무 진합니다. 주변에 온수가 없어서

진한 커피는 조금만 마셨답니다.

 

 

인기 많은 쌀국수 코너입니다.

다양한 토핑과 쌀국수가 보이네요.

 

 

주문대로 쌀국수를 바쁘게 만들어 내는

요리사의 손길이 분주하네요.

쌀국수 만드는 사진만 찍고..

아내는 두 번씩 먹었던 퍼시픽 호텔 & 스파 씨엠립 아침뷔페식당 쌀국수입니다.

 

 

쌀국수 만드는 곳 옆에는

달걀 요리를 하는 코너가 있네요.

달걀 프라이나 스크램블, 오믈릿을 

주문에 따라 만들어 줍니다.

3박을 하는 퍼시픽 호텔 & 스파 씨엠립 호텔에서 

아침 3번을 같은 뷔페식당에서

비슷한 메뉴의 음식을 먹었답니다.

퍼시픽 호텔 & 스파 씨엠립 호텔 뷔페식당의 일부 먹거리만 잡아 보았는데

베트남이나 태국의 아침 뷔페와 특별하게 다른 음식은 없었답니다. 

 

식사 후 룸으로 돌아가면서

퍼시픽 호텔 & 스파 씨엠립 수영장 모습과 호텔 뒷모습을 담아봅니다.

아이들 놀이 풀장과 어른들 풀장이 구분되어 있답니다.

 

 

잘 준비된 깨끗한 풀장에는

주간에는 한산하지만 야간에는

많은 투숙객들이 밤 수영을 즐긴답니다.

 

 

수영장 저 멀리 야간 공연무대가 있고

헬스장이 있어 운동도 가능하답니다.

 

가족 6명이 아침 식사 잘하고 

샤워 후 외출준비를 끝내고 2일 차 여정을 위해 

호텔 로비로 모여 가이드와 만남을 하고 출발하였답니다.

 

 

지도출처 -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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