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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멋과 맛

강진 가을여행 추억 - 영랑생가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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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부터 눈이 내리다 멈추더니

간밤에 하얀 눈이 내려 첫눈이 소복이 쌓인 주말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나 봅니다.

하얀 눈 곱게 쌓인 오늘의 주말 포스팅은

강진 SNS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한 달에 한 번 찾아간 남도의 강진..

오늘은 그 때 추억을 살짝 돌아봅니다.

 

강진 가을여행 - 시인 영랑 생가 

 

강진이 고향인 영랑 김윤식 시인의 생가는

강진군청 가까이 있네요.

몇 장의 사진으로 오늘은 간단하게 포스팅해보는

추억이야기입니다.

 

 

영랑생가로 가는 길에 탑골샘이라는 옛 우물이 자리하고 있네요.

 

초가집 지붕의 영랑생가입니다. 오른쪽에 돌담 넘어가 

영랑시인의 생가랍니다.

 

 

영랑생가 관리소에서 생가 관련자료를 구합니다.

관람료는 없습니다.

 

 

영랑생가 커다란 은행나무 노란 은행잎이 가을바람에 떨어져

수북이 쌓여있고 가지에는 수많은 은행이 열려 있네요.

 

 

 

영랑생가  입구입니다.

국가지정문화재로 중요민속자료 제25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서정시인 김윤식 시인의 생가로

1903년 1월 16일에 이곳에서 태어났답니다.

영랑시인은 시문학파 시인이었지요. 오늘은 여기까지...

간단한 포스팅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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