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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멋과 맛

방콕의 맛 -- 센터포인트 스쿰빗 55 통로 호텔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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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돌아보니 아득한 시간이네요..

한창 전국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기회가 되면

비행기 타고 휙 날아가... 자주 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해외 팸투어오 태국과 베트남으로 여행을 즐기던 때가....

아! 그때가 좋았나?

 

방콕의 맛 센터포인트 스쿰빗 호텔의 태국음식

 

방콕 호텔투어.. 눈썹이 휘날리도록 바쁘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호텔시설 사진도 찍고 호텔제공 먹거리 사진도 찍고

그렇게 즐겼던 맛을 소환해 보는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추억은 아름다운 맛인가?  

스마트 폰을 잡았던 방콕 센터포인트 호텔의 중식과 

석식 먹거리 이야기를 돌아봅니다. 

 

 

 

방콕센터포인트 CHIDLOM 호텔입니다. 이 호텔은 4성급 레지던스형 호텔로

각 객실에는 요리가 가능한 주방시설이 있는 호텔입니다.

팸투어 때 방콕에 있는 센터포인트호텔 3곳을 바쁘게 돌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방콕 팸투어 때 호텔에서는 식사시간을 피해서

우리에게 호텔에서 먹을 수 있는 맛난 음식을 특별하게 

차려내어 서비스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태국의 맛이 듬뿍 담긴 다양한 맛이 가득한 음식이 서빙되는데

종류도 많고 향도 다양하고...

 

 

매콤해서 그리고 내용물이 풍부해 좋았던 똠양꿍

 

 

 

통통한 새우살이 맛이 그만이었습니다.

 

 

 

쌀을 둥그렇게 만들어 살짝 튀긴 먹거리는 옆에 담긴 

소스를 찍어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닭고기 꼬치와 함께 나온 빵과 소스..

이 맛은 기억도 없음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신선한 채소와 돼지껍질 튀김인지 무엇인지 모를 

그러나 바삭한 튀김을 같이 나온 소스에 찍어 먹으니

별미였던  기억이 아스라이 떠오릅니다.. 정말 기억하고 있는가?

 

 

어찌 되었든 이렇게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이 음식은 돼지족발 요리가 아닌가? 모양이 그렇지요?

 

 

 

파파야 채를 썬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에 매콤한 맛이 더해진

이 음식은 쏨땀이라고 하네요///

설익은 파파야를 얇게 썰어서 마른 새우와 땅콩 등을 넣고 추가로

새콤한 라임 즙을 짜서 잘 섞어만든 태국의 대표적인 음식이랍니다.

스마트 폰으로 잡은 호텔 음식인데 사진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호텔 요리사와 직원이 설명하는 이야기는 간단한 영어로..

우리를 초청한 현지 활동가는 태국에서 10여 년 이상 생활을 했는데

태국어를 잘 못한다고... 엥??????

그래서 호텔에서 나온 음식의 이름도 재료도 잘  알 수도 없었고..

포스팅하며 사진 보고 인터넷 보고 먹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지도출처 - 구글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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