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태국 방콕 일주일 여행.
현지 여행사 초청으로 다녀온 팸투어
일주일 동안 호텔만 10군데를 돌았어요.
더운 날 하드타임
막히면 즐겨라 그래서 즐거웠던 여행길
방콕의 맛 -- 방콕 해산물 전문식당의 맛
다니는 호텔에서도 환영과 좋은 대접을 받고
시내를 다니며 맛집도 체험하고..그 때 방콕의 맛을 소환합니다.
하루 종일 방콕시내 호텔투어를 하고 저녁무렵에
식사를 위해 찾은 타이음식전문식당입니다.
태국 방콕시내 유명한 레스토랑입니다.
우리는 인솔하는 곳으로 따라가야 하니까..
2017년 베스트 레스토랑 인증서가 있네요.
그래서 우리는 맛집으로 믿어요.
태국 방콕 사보이 레스토랑은 체인점입니다.
입구에 메뉴판 구경하기
놀라운 타이 맛을 체험할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태국 대표 먹거리 똠양꿍부터 여러 먹거리 이야기.
타이레스토랑 사보이는 1972년부터
시작이 되었다는 타이음식 전문레스토랑입니다.
여기는 2018년 베스트레스토랑을 알리는 글이 있습니다.
45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다고 쓰여 있는 것 같아요.
먹거리와 함께 즐기는 음료수 알림판도 있습니다.
색이 고운 음료수 종류가 다양해요.
내가 고른 음료수 한 컵.
유리병 머그컵에 담아 줍니다.
커다란 생선 모양 접시에 생선 한 마리가 찜으로
통째로 올라왔습니다.
먹거리 선정도 미리 주문한 음식으로 차려집니다.
태국의 대표 먹거리 똠양꿍..
일반 똠양꿍과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신선로와 비슷한 용기를 사용하고
내용물에는 게도 있고 새우도 있고
타이 음식의 향신료 맛과 향도 강하고....
내가 주문한 노란 음료수.
맛 기억은 없어요. 과거 여행 추억이 소환이니..
소스와 새우요리가 나왔습니다. 1인분이 아니고
2인분 나눠 먹어야 해요.ㅋㅋㅋ
그래도 부드럽고 고소한 새우살에
적당한 향료가 뿌려진 음식입니다.
오징어인지? 부드러운 맛에 타이 향신료 듬뿍입니다.
설명을 들어도 잘 모르니 먹기만 했습니다.
역시 어떤 맛인지 기억도 없고...
팸투어 블로거들이 주문한 음료수 도착하고
사진을 찍기 위해 10명이 다른 음료수 주문하였지요.
게살 수프인지... 덜어먹게 나온 해산물 음식 비주얼..
요것은 아마도 닭살 튀김 같아요.
옆에 케첩 비슷한 소스가 있어서
찍어 먹으니 부드러운 튀김맛이 우리나라
닭살 튀김맛이었지요.
태국 방콕 팸투어 참가 여행블로그 기자단 개인들이 주문한
색색가지 음료수 집합...ㅋㅋㅋㅋㅋ
이렇게 즐긴 방콕 팸투어..
그때 그 시간이 그리운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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