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나들이 -- 군산 공설시장 청년몰 이야기

군산 나들이 - 오늘은 군산 공설시장 2층에 있는 

청년몰 소식을 알려봅니다.

 

자립도시 군산시 - 공설시장 청년몰 이야기

 

시장 건물 2층의 청년몰이 조금 더 활성화되는 날을

응원하며 올리는 군산이야기입니다.

 

군산 공설시장 2층에 자리한 물랑루즈는 청년몰입니다.

청년상인들이 자리한 곳이랍니다. 청년몰 상가를 돌아봅니다.

 

따뜻한 전통시장에서 만나는 오감행복

청년상인들의 열정으로 만드는 전통시장내 청년몰입니다.

 

 

가죽장인의 차 키 케이스 만드는 체험도 있네요.

 

 

우리의 전통 물건을 만들고 체험하는 곳도 있어요

 

 

청년몰답게 아기자기한 장식의 상점들이에요.

 

 

우리 전통 물품과 포장 보자기등 고운 물건들 많아요.

 

 

물랑루즈 청년몰에는 작은 무대도 있어 

재미있는 공연도 자주 있답니다.

 

 

무대 옆에는 방송실이 있습니다.

유튜브존이 있어 편리하고...

 

 

방송실 이용시간을 알리는 글이 적혀 있네요.

 

 

또 한쪽에 어린이 놀이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상가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여러 가지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고 안전한 시설들입니다.

 

 

참 노리터는 만 2세부터 7세까지 이용가능한 시설입니다.

비치된 장난감은 놀이터 안에서만 이용가능하고 

파손 및 분실 시에는 개인책임입니다.

 

 

청년몰 물랑루즈 안에는 먹거리도 다양합니다.

각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동의 공간도 있어요.

 

 

흥부놀부 청춘분식점입니다.

 

 

물랑루즈 청춘분식점의 메뉴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먹거리 다 있어요.

청춘라면에 주먹밥 3개면 속이 든든하겠네요.

 

 

다른 음식점도 돌아봅니다.

여기는 산양꾼으로 양고기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입니다.

 

 

돼지짜글이부터 동태찌개 등 여러 가지 찌개류를 먹을 수 있는

멋찌개... 상호도 재치가 번득이는 모습이에요.

 

 

커피 한 잔 즐길 수 있는 카페도 있어요.

이름하여 윤보리카페입니다.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며 잠시 쉬었다 돌아볼까요?

연말에 해 놓은 장식 아직도 자리하고 있네요.

 

 

조금 이른 시간이라 한가한 군산공설시장 내 청년몰 물랑루즈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하며.......

 

 

 

물랑루즈 한쪽에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이름은 그림책 쉼터입니다.

 

 

창가로 겨울 햇살이 환하게 들어오고 좁은 공간에 

짜임새 있게 설치된 책장과 책꽂이에는 그림책이 자리하고 있어요.

참 놀이터와 함께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군산공설시장 청년몰 배치도입니다.

청년미각부터 여러 시설이 자리하고 있네요.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1시까지입니다.

청년몰이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군산 공설시장 상인모집은 연중 계속되고 있습니다.

군산시청과 군산시상권활성화대단으로 문의하면 되는군요.

 

군산공설시장 내 먹거리와 아기자기한 소품

어린이놀이터, 옥상정원, 쉼터 등 편의시설이 있는

군산공설시장내 청년몰을 돌아본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