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인연이 있어서 한 번 찾았던 공주의 맛깔스러움이 가득한 맛집..
오늘도 한 번 찾아가 봅니다.
소서노 일편은 스마트 폰으로 잡은 모습을
그리고 2편은 가까이서 잡은 모습을 올려볼까 합니다.
공주 맛집 --- 정성과 맛이 듬뿍 소서노
예약문화가 기본인 요즘 전화예약을 하고 찾아갑니다..
오늘은 소서노 분위기만........
공주시 외곽에 자리한 소서노는 옛날 가옥을 수리하고 개선해 자리잡은
아는 사람만 찾아 오는 공주맛집입니다.
적당한 면적의 주차장이 있고
식당 자체는 아주 단순한듯 하면서 한옥도 아닌듯 한옥인듯....
다솜차반 소서노는 매주 수요일 휴무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영업은 오후 3시에 종료한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에는 예약이 필수 입니다.
오리훈제, 누룩떡갈비, 누룩통삼겹, 보리굴비 등 여러가지 먹을거리가 있습니다.
식당분위기는 아늑하고 또 깔끔하고
직원들 친절도 높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식당 한쪽에는 넓은 자율 카페가 있어
자판기에서 차를 사서 삼면이 유리창인 곳에 앉아 식사 후
차 한잔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자리잡게 된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난해 방문때...
다솜차반은 조금 알고 있는 식당이어서...
카페 천정도 운치있는 실내장식으로 되어 있어요..
천정에 늘어진 천들의 모습도 아주 감각적인 느낌을 줍니다.
한지공예로 만든 보름달 처럼 둥근 원형의 등도 분위기에 딱 어울립니다.
소서노는 백제의 전설에 나오는 어머니 이름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오래된 옷장 같은 소품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카페의 모퉁이 공간에는 드라이 플라워로 장식해 놓았습니다.
둥근 원형 한지 등 너머로 보이는 소서노 식사 공간의 모습입니다.
창과 등 그리고 잘 어울리는 여러모습이 정겹습니다.
공주맛집 다솜차반 소서노에서 떡갈비 정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다음 장소 약속이 되 있어
카페 공간에서 차 한 잔은 다음에 하기로 마음 먹고 길을 나섭니다.
오늘은 소서노의 분위기를 전하고 이어서
소서노 먹거리 - 떡갈비 정식 -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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