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즐기는 가족식사 -- 파스타와 피자

아들부부와 외식을 즐깁니다.

가까이 사니 자주 자주......

오늘도 대전시내 서대전역 사거리에 있는 백화점 내 식당가

새로 오픈한 파스타 집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맛난 음식을 가족식사로 

 

언제나 그러하듯 메뉴 주문은 며느리가 합니다.

 

대전 세이백화점 5층 식당가로...

주차장 넓어서 좋아요....

 

 

식당가 가는 길에 스타벅스도 있습니다.

 

 

식당안에 골인...

시원하고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신상 레스토랑이라서 더욱 좋아요.

 

 

식당이름 천정에 붙어 있어요.

보라색 입니다. 요즘 보라색은 우리 K - POP 그룹의 대표 색상이 되었지요..

어느 그룹인지 다들 아실테지요.

모르면 아재 아짐 입니다.

 

 

 

식당안 냉장고 구경하기.

각종 음료수 들이 가득합니다.

 

 

우와 더운 이 시기에 불이 활활...쉐프는 손님을 위해 불앞에서 요리를 합니다.

 

 

우리 먹을거리 ...샐러드는 샐러드인데 이름을 모르겠고.

꿀과  빵이 나오고....

 

 

샐러드 모두 나눠 먹어요.

메뉴는 4가지를 주문했다고 합니다.

 

 

요 메뉴는 기억이 납니다.

스테이크인데 큐브스테이크락 합니다..

스테이크 맛이 부드럽고 육즙 팡팡..

채소를 함께 해서 요리해 낸 것이 일반 스테이크아 차잇점이 있네요.

 

 

아내의 식성을 파악한 며느리의 아부성 먹거리 주문한 것은 

크림파스타입니다.

견과류와 튀긴 고기가 토핑으로 되어 있어요.

 

 

우리는 항상 정량을 먹습니다.

내 몫의 샐러드와 빵 한개..

그리고 스테이크 한개와 파프리카를 포크로 찍어 먹어요.

이렇게 맛을 봐야 합니다.

사진 찍다 보면 다 사라져 버립니다.

 

 

닭다리 한 개 올려진 이 파스타 이름은 기억이 없어요.

 

 

두 종류의 파스타 입니다. 오른쪽 파스타는 약간 매운 맛이 있었네요.

 

 

닭다리가 있는 파스타는 아들용이어서 닭다리는 아들이 먹고

파스타 면을 이렇게 맛을 봅니다.

 

 

아내의 눈치를 보며 맛을 보는 크림파스타....

파스타는 일반 파스타..우리가 말하는 토마토 스파케티가 입맛에 맞는 아재입니다.

 

 

파스타에 샐러드 데코해서 한 장 찍어요.

어디를 가든 먹는 것 보다 사진촬영을 즐거이 하는 저 입니다.

 

 

메뉴판을 담았는데,

선명하지 않네요.

 

 

맨 마지막으로 나온 먹거리는 피자 입니다.

이 피자 이름은 잘 알겠지요........

 

 

페퍼로니 피자인가요?

도우가 얇고 피자의 향으로 느끼는 맛이 괜찮습니다.

 

 

여섯조각 중 한 조각을 차지해 타바스코 소스를 뿌려 먹습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니 ....여기에 할라피뇨 고추를 함께 먹으면 더 좋은데..

미국 생활할 때 개인당 6불 지불하고 입장하는

피자 뷔페에서 파스타와 셀프코너의 많은 음식들

그리고 너무 많은 피자종류....그 때 추억이 생각납니다.

 

 

피자와 함께 하는 나의 친구...

 

 

 

식당의 풍경과 함께 하는 나의 친구 모습입니다.

아들 퇴근 시간에 맞추어 나가 

아들차로 대전 세이백화점에 도착해서

가족이 즐긴 어느날 저녁식사의 풍경입니다.

 

 

아들 부부와 앞으로도 자주 외식을 하겠지요.

그 때 마다 이렇게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