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 열린 7월 1일의 아침

여름으로 들어가는 7월이 열리는 날

아내가 준비한 아침식사.....

잘 먹고 연습장 행....

 

7월 첫날의 아침 식사

 

간단하지만 영양가는 괜찮은 식사

 

한 접시 먹거리에 우유 약간에 콘프러스트 ....

 

바삭하고 고소한 그리고 달콤한 시리얼을 우유에 살짝 올렸어요.

일명 아내의 건강식 탐구 입니다.

 

 

7월 1일 아침식사

 

 

닭한마리 효과의 달걀 프라이....

노란 색이 식욕을 ..........

 

 

두툼한 소시지 칼집내어 잘 구워서 빨간 캐첩을 뿌렸어요.....

옆에 있는 푸른채소는 로메인 상추라고 합니다,

올리브유에 살짝 버무리고 소금 조금.....

 

 

콘프러스트부터 먹어 봅니다.

고소한 우유에 달달한 시리얼 맛이 괜찮아요.

 

달걀 프라이에 로메인 샐러드를 찍어서 같이 먹습니다.

신선한 채소 맛에 달걀 프라이가 잘 어울립니다.

 

 

상추도 좋아하고 양상추도 잘먹고 양배추 샐러드도 잘먹고

로메인 샐러드도 잘 먹습니다.

 

 

두툼한 소시지를 나이프로 쓰~~윽

그리고 포크로 콱 찍어 먹습니다.

부드러워요...고기 함량이 많은 소시지라 한 개만 먹어도 

속이 든든합니다.

 

7월이 열리는 날 아침식사는 

로메인 샐러드에 시리얼과 약간의 우유 그리고 달걀프라이에 두툼한 소시지 구이 였습니다.

이렇게 먹고 원두커피 한 잔 하면 속이 꽉 차겠지요,

내일 아침식사도 비슷한 모습일듯 합니다.

10시에 실내 골프 연습장을 가야하니...

간단한 듯 하지만 요리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지요.

감사한 마음으로 먹은 아침입니다.

 

 

7월에도 블로그로 인연 지어진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