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가볼만한 곳 -- 밥카페에서 무엇을 먹었나....

어제 올린 곡성 밥카페 미실란에서 즐긴 낭만커플세트 밥 한상....

건강한 밥상차림입니다.

아내는 고기가 없다고 입이 나왔어요....

그래도 먹어야지 어떡하나요...

어제 사진은 캐논으로 잡은 사진 

오늘은 소니 단렌즈로 촬영한 사진으로 미실란의 밥상을 소개합니다.

 

건강밥상 밥카페 미실란에서

 

우리가 먹었던 것들을 올려봅니다.

 

구수한 현미누룽지 샐러드.....신선한 채소에 새콤한 소스가...........

 

 

토란흑미쌀 죽!!!!!!

스프라고도 합니다.....메뉴에는.........

 

식전에 먹는 것으로 괜찮아요....

 

 

신선한 채소 상추에 누룽지 싸서 냠 냠~~~~~~ 건강을 먹어요.

 

 

샐러드는 각자 앞접시에 덜어서 냠 냠 냠.....

 

 

오색궁중떡볶이 입니다...

특이한 것은 남도에서 많이 먹는 토란이 들어 있었던것 같아요.

 

 

흑미두부지짐 입니다. 

 

 

궁중오색떡볶이에 나온 분홍색 떡과 하얀 버섯을 함께 먹어 봅니다.

달콤한 떡볶이 입니다.

 

 

다섯가지 밥반찬 입니다.

잘 조려진 연근조림입니다...연근도 몸에 좋은 먹거리입니다.

 

 

매콤한 고추장아찌...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밥반찬..

오늘도 논산시장 반찬가게에서 고추장아찌를 사 왔답니다.

 

 

팽이버섯무침인가?

 

 

젓갈 양념이 들어가지 않은 김치입니다..

 

 

푸른 나물반찬도 즐기고...........

 

 

투덜대던 아내는 맛나게 먹고 

앞에서 혼자 사진찍느라 ...............

 

 

흑미두부지짐도 두 덩어리 나와 개인당 한 개씩 할당입니다.

건강밥상이어서 인지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합니다.

 

 

검은 배경으로 팽이버섯나물을 잡아보기도하고......

 

 

연근도 잡아 봅니다.

모든 반찬의 간이 심심합니다.

 

 

두부지짐도 맛을 봅니다.

너무 부드러운 식감에 건강한 맛이 듬뿍입니다.

 

 

 

샐러드와 떡볶이 그리고 두부조림과 반찬 맛을 본 후

이제 식사를 합니다.

짜지 않은 집된장으로 끓인 된장국입니다.

 

 

된장국에 오색발아현미밥을 풍덩 담아서 

된장국밥을 만들어요...

 

 

건강한 된장국에 발아현미밥 그리고 짜지않은 김치를 올려

요렇게 먹으니 정말 건강해 지는 것 같아요.

 

 

밥에 반하다.....................

미실란의 이야기는 식약동원 - 약과 밥의 근원은 같다...랍니다.

건강한 밥상 잘 먹는 것이 보약입니다.

매일 매일 보약을 먹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