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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꽃이 피네...
법정스님이야기를 류시화작가가 정리한 책입니다.
1998년 8쇄 인쇄본 책입니다.
오랜만에 들춰본 책장 ...그 곳에 석파 石破라고 기록된
저의 작은 흔적이 있어서 ...
한 번 올려 봅니다.
아주 오래전에 적었던 글귀를 고이매방님의 승무 사진에 올려 보았습니다.
승무 사진은 국립무형유산원의 이매방 특별전에서 찍어 놓은 전시 사진이랍니다.
책자에서 꺼낸 책 - 산에는 꽃이 피네-- 법정스님 관련책과 일부 책을 남겨두고 모두 폐기처분했답니다.
내가 사는 곳에는 눈이 많이 쌓이면 짐승들이 먹이를 찾아 내려온다.
그래서 콩이나 빵부스러기 같은 먹을 걸 놓아 준다. 박새가 더러 오는데, 박새한테는
좁쌀이 필요하니까 장에서 사다가 주고 있다.
--- 산에는 꽃이피네 글 중에서---
비가 조금씩 내리는 어린이 날 휴일입니다...편안한 시간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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