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과 풍남문

완산주 - 전주

한옥마을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곳

많은 사람이 왔다 갔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곳

전주한옥마을과 풍남문

주말에 나들이 좋은 곳 한옥마을입니다.

한옥마을이 많이 퇴색이 되었어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관광지이지요.

많은 민박집이 있는데 어느 민박집 입구에 옛 드라마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골목기에 있는 작은 소품 및 기념품 가게의 모습입니다.

인형을 만드는 체험도 하나?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근처에 있는 남부시장의 청년야시장으로 간다고 합니다.

깜장고무신에 꽃이 피었어요.

이젠 정말 추억이 된 깜장고무신도 예쁘게 장식이 되어 손님을 기다립니다.

지난겨울 히트상품...머리모자인형입니다.

가격이 참 저렴합니다. 누군가 만들어 낸 아이디어 상품인데 히트 후 처음 만든사람은 별로 돈을 못 벌었다고 합니다. 

 

장독대에 선물세트...꽝이 없는 뽑기라고 합니다.

한옥마을에는 아주 많은 먹을거리가 있지요......제비가 갖고온 오방국수를 먹으면 복이 하나가득 올려나?????

그냥 돌아봐도 볼거리는 많은 한옥마을 거리 풍경

겨울인데 전주지역은  비교적 날씨가 온화해 한옥마을 거리의 개울은 얼지 않아요.

전주 한옥마을을 관광할  때 자전거보다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렌트바이크.

걷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여러 곳에서 렌트를 할 수 있는 이동수단 입니다.

유명한 국밥 집. 하루에 삼백그릇 판매하면 종료한다고......오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요.

식당안에서 국밥먹고 있는 사람들도 불편하겠어요......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없지요.

유명한 전주 콩나물 국밥식당 입니다. 전국적으로 체인점도 있지요....시작은 남부시장의 작은 식당이라고......

정감이 가는 민박집도 곳곳에 숨어있는 전주 한옥마을

가족나들이 한옥마을

이른 시간에 한 잔.....모주에 전 한 접시......친구야 한 잔 하세......

모주는 전주에서 만나는 술 같지 않은 달달한 술 이지요.....

경기전 가는 길......

많은 사람들의 주말 한옥마을 나들이 풍경

전주 및 인근지역의 맛난 그리도 특색있는 먹을거리를 만나는 한옥마을

임실은 전주에서 20여분 거리에 있는 치즈로 유명한 고장이지요. 임실치즈 먹을거리 가게에서 나들이 나온 가족이 치즈먹을거리와 만나고 있군요.

한옥마을 군기반장.

완장을 두룬 당번이 복장불량을 점검하러 다니는 군요. 그 옛날 까까머리에 검정색 동복 교복을 입었던 내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그 시대의 여고생 복장이었던 이 교복도 생각해 보고....아 그런데 손에 든 책가방은 남자가방이네요. 이 당번들 커피 마시며 단속하기엔 불가능 합니다.

전동바이크 대여점. 여러 곳이 있는데 등록이 된 업체인지 궁금하기도......

많은 사람들 걷는 한옥마을 거리를 전동바이크 등을 이용해 다니려면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동남아 여행 때 볼 수 있는 삼륜차(?)

가족나들이 때 사용하는 이동수단인듯 합니다. 겨울이니 바람막이 비닐로 무장을 했군요.

역시 대여료를 지불하고 이용하는 렌트카 랍니다.

한옥마을 나와 풍남문으로 가는 길에 만난 위안부 소녀상입니다.

한옥마을에서 남부시장가는 길의 풍남문 모습

풍남문 다른 이름은 호남 제일문이랍니다.

풍남문을 스치고 전주 남부시장을 한 바퀴 돌아 봅니다.

아주 저렴한 왕대포 집.....선불을 내고 먹어야 한다고.....

술 많이 드시고 술값없다고 하면 곤란해요...

2018년 12월 초 토요일 오전은 비교적 한가한 전주 한옥마을을 돌아본 풍경입니다.

지금은 봄 기운이 가득한 한옥마을 이제 겨울이 떠나가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겠지요.

겨울이 이제 막 달려갑니다. 여기저기 봄 꽃 소식에게 쫓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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