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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가 우리 몸에 좋다고 유행처럼 번지고
각 지방자치 단체에서는 앞다투어 걷기 길을 만들고.....
주말 주중 관계없이 많은 사람이 관광버스를 타고
전국의 좋다는 걷는 길로 달려가고....
2011년 3월 초 걷는 길로 떠난 지리산 둘레길
그 중에 경상도와 전라도에 자리잡고 있는 지리산의
좋은 걷는 길
그 길을 찾아 봅니다.
2011년 3월 초 다녀 온
지리산 둘레길
주천에서 운봉까지 지리산 둘레길 출발을
남원의 주천에서 출발합니다
주천에서 운봉까지 약 15Km의 둘레길 1구간 코스를 봅니다.
고스락 가족들 둘레길 걷기 출발
안내 센터에서 둘레길 이야기를 알아보고.....
남원 주천에서 운봉까지 지리산 둘레길 1구간 출발점 입니다
3월 초인데 지리산 자락의 산수유 나무에서 꽃망울이 노랗게
눈을 뜨려고 하네요
둘레길을 걷기에 좋은 길 입니다.
여기저기 봄도 있고 겨울도 있는 시간입니다.
개미정자
둘레길에 정겨운 안내판이 박혀 있어요
둘레길을 스치는 마을에는 간단하게 목 축일 수 있는
작은 장소들이 있어요.... 무인 찻집도 있어서 따뜻한 차 한잔도 할 수 있고요...
요리 조리 돌아가는 길 지리산 둘레 길....
멀리 보이는 출발점 주천을 돌아 봅니다
구룡치를 넘어서 운봉으로 가는 길로
타박 타박 걸어 갑니다.....지리산 둘레 1길 입니다
언제나 한 번 다시 가볼까 하는 지리산 둘레길 추억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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