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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희리산 국립 자연휴양림에서 하루 캠핑을 하고
모든 짐을 정리하고 길을 떠나 홍원항으로 나들이 갑니다.
2010년 9월의 이야기 이지요.
서천 홍원항
홍원항은 크지 않으나 전어축제로 알려진 항 입니다.
꽃게 철에는 많은 꽃게도 만날 수 있지요.
갈매기 한마리 평화롭게 날고 있는 파란 가을하늘의 홍원항 풍경입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지만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오는 홍원항
꽃게를 비롯한 여러가지 어류가 판매되는 작은 어시장 홍원항
아이스박스에 얼음채워서 담아 갑니다
저 멀리 빨간 등대를 지나면 서해로 나가는 물길입니다
곧 조업을 위해 그물을 손질하는 아주머니의 손길은
9월의 햇살 아래서도 분주히 움직입니다////만선을 위해..........
닻이 올려진 어선. 언제든 서해로 나갈 준비 완료 입니다
홍원항에는 서해를 바라 볼 수있는 데크가 바다위에 설치되어 있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즐길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서천의 작은 항 홍원항의 한가로운 9월의 풍경을 담았던
6년전의 9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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