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는 시간에
익산을 떠나 멀리 강원도로 2박 3일 여정의
나들이를 갔습니다.
2010년 10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인제 - 속초 - 오대산을 찍고 돌아오는 여정으로....
강원도 가을나들이
여행은 두 가족이 단란하게 출발해서
인제를 지나 미시령 한계령 갈림길까지 달려 갔지요.
가는 길에 만난 청정조각 공원
정말 청정한 모습의 조각들이 널려 있습니다.
어린이들 입장 및 접근 금지인데
아직도 존재하고 있겠죠?
2013년 11월에 이 곳을 지났는데 눈이 많이 오고 했는데
아직 그 모습이 살아 있어요.
눈이 온 조각공원의 2013년 모습입니다.
사진을 선별해 골랐는데
그래도 청정한 모습이 보이네요
2013년 11월 말 아내와 함께 겨울 여행을 강원도로 갔다가
중간에 큰 눈이 내려 조금은 고생했던 때의 사진입니다.
실내에는 다양한 모양의 나무 조각상 들이 자리잡고 있었죠.
재미 있어요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 되어 있으니 사전에 양해를 구하거나
물건을 구매하면 사진을 찍을 수 있겠지요
저 멀리 한계령과 미시령 고개를 앞 두고
이 곳에서 잠시 쉬고 갑니다
구름이 산을 휘돌아 감네요
미시령 넘어서 늦게 도착한 속초의 어느 한 곳
숙소는 콘도를 예약했고
군에서 맺은 후배들과 약속이 된 장소로 갑니다.
해변가의 어느 횟집인데.....
속초의 횟집 일월 에서 옛 전우 겸 후배들과 함께 싱싱한 강원도의 회로
소주 여러병 먹으며 첫 밤을 맞이한 강원도 속초 여행 입니다.
같이 근무하는 고스락 가족겸 상급자의 가족과 우리 가족 이렇게 4명이서
2박 3일간 달려 간 강원도 속초여행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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